애액은 남편이 아내가 원하는 감성을 불러일으키게 분위기도 분위기려니와..부드러운 말투, 목소리, 눈빛등..여자이고 싶은 ..기분을 들게 해야 되는겁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무리 건강하고 매력있다고 무조건 욕구가 끓는 건 아니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아내에게 섬세하기 보다 욕구분출적이기만 했을지..짐작이 됩니다. 여자가 오르가즘을 못느껴서 애액이 나올수 없는거지 ..그건 불감증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여자의 과거를 의심하는 발언 삼가세요. 왜 남자들은 생각이 거기까지 뿐일까요.. 선생님도 나름의 애를 쓰고 고통을 느끼겟지만.. 부인은 더 할 것입니다. 몰라주는 그리고..아직 자기몸을 깨워 주지 못하는 남편이 속으로 야속하고 자기도 의문일겁니다. 아마.. 부부는 서로가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어느한 쪽만 문제시되는 것은 이기적이고 편파적발상이 아닌가요?? 부인이 애처롭습니다. 그 기쁨을 그 희열한번 느껴보지 못하고 젊음의 불꽃이 사그러든다면요... 성인 포르노같은거 싫어한다고 성을 도외시 하는 거 아니라요.. 천박한 성을 멀리하려는것은 더욱 순결해지고 순수해지고 싶다는 것이구요. 더욱 아름답게 간직하고픈 맘이 커서 그럴거라고 봐요. 그런 부인몰래 스스로만 해결하려드시지 말고 더 아픈건 아마 부인인지도 몰라요. 깊이 생각해보세요.. 아내를 더욱 더 가슴깊이 아끼고 진정 사랑하려는 맘을 먼저 보이고 육체의 노력을 함께 한다면 언제가............가장 뜨거운 순간에 생전 처음으로 <나에게 이러한 생의 기쁨을 준 당신...고마와요. 당신덕분에 비로소 이제야 진정한 여자가 태어난거예요. 사랑해요.> 라는 말을 듣게 되지 않을까요?? 아내를 더욱 몸과 맘을 다해 사랑하라는 지침입니다. 남편이 야한것만 찾아다니고 큰가슴만 집착하고 쭉 뻗은 곡선미만 흘기고 다니고 그런다면 아내는 영~돌아오기 힘들것이에요. 잊지 마세요. 대한 민국의 고리타분하고 이기적남편들의 편리만 쫒는 독선적 성관념때문에 수 많은 한국 여인네들이 평생을 남편과 살맞대고 살면서 그 좋은 생의 기쁨한번 누리지 못하고 ...남편은 제가 여자로 태어나게 해주지 못한 것은 생각않고, 그저 맨날 밤이면 밤마다 아내탓만 하면 바람피고 다니고 ..허구헌날 야한 비디오나 채팅이나 하며...그런사이..숱한 여인네들이 쾌락잊은 죽을날 향해 걸어가는 줄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