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엔 솔직히 약이 없다고 했습니다 임신에 의해서 홀몬 변화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유전도 아니며 첫애때 입덧했다 해서 둘째때 입덧 하라는 법도 없답니다 애기에 따라서 임신했을떄 따라서 할수도 안할수도 있답니다 정 입덧으로 너무 힘들면 한약은 임신 초기보단 안정권에 들어가는 16주 이후에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론 한의학쪽으로 보면 일리가 있고 입덧을 줄여준다고도 하지만 그게 한약의 재료가 천년재료가 많고 해서 임신중 초기에 그 천연재료가 가끔 부작용을 만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16주 전후로 해서 입덧이 많이 가라앉는데 정 식사도 못하고 위액까지 토해낼 정도면 탈수가 되지 않게 병원에서 수액의 도움을 좀 받으세요 아기는 엄마의 몸에 축척되어 있는 영향분을 갖고 가기 때문에 엄마만 힘들지 아기가 성장을 못하거나 그렇친 않다고 합니다 소식으로 조금씩 자구 과일섭취를 많이 해주시고 빈혈약과 엽산도 안정권에 들어가면 복용해주십시요 ------------------------------------- bkyong01님의 글입니다. 따듯한 답변 감사합니다. 헌데 이젠 물한모금 넘기기가 힘겨워서 하늘이 다 노랗게 보이구 웬 냄새는 그리 나는지 정말...... 친정엄만 입덧 없으셨다는데 전 어찌나 우난스러운지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여T.T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입덧 덜어주는약 처방해준다는데 거 괴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