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니까 머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궁요. 지금 단계에선 님이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말도 못꺼낸다는 점에서 님도 문제가 있는 거 가타요. 이젠 여자들이 성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해요. 우리 부무님 새대처럼 여자에게 섹스가 단지 수태의 기능만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건 남자들이 만들어노은 터부입니다.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똑같이 성욕도 있고 재미있게 즐길 권리가 있다는 걸 깨닫고 이를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혼생활이라는게 우리 부모들처럼 단지 믿음과 신뢰로만 살기에는 너무 길고 힙든 일이 만습니다. 즐겁고 재미있지 안은 결혼생활은 의미가 업거든요. 그럴려면 결혼생활의 중요한 부분의 하나인 섹스생활도 서로가 즐겁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남자 혼자 성욕만 해소하고 여자는 전혀 배려하지 안는 그런 성생활은 거부해야 합니다. 피임의 반은 남자몫이라는 것도 알려주고 실천하게 하고. 인내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