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술이다... 늦는다... 친구조아하구 선배조아하구 허구헌날 새벽... 새벽1시에 오는날은 진짜진짜 빨리오는날.. 오통 4~5시 그때까지 주점에서 룸에서 술마신다... 술집여자 품에안구.... 오늘 백일된 아이데리구 병원갔다왔다... 아이가 아파서... 6시가 다되서 돈이없어서 못가다가 돈오천원구해서 병원갔다왔다... 근데 이놈의 남편이란 작자... 아빠라는 작자... 낮에 나가서 들어오질 않는다... 아이가 아프다는데두,,,, 그놈의 술마신다... 화가 치민다... 울화가 치민다... 같이 살기 증말싫다... --------미치겠다님의 글입니다.--------- 같은 남자지만 뭐 그런인간이 있습니까? 아니 자식아파 돈5000원 빌리는 형편에...... 그렇게 살고있는 자체만으로도 책임감 없는데 한술더떠서 술마시고 다닌다면 그런인간 죄송하지만 별볼일없습니다 정말요!!!!! 전 어려울때(강퇴 당하고)이삿짐도 날랐고 건물 청소도하면서 적어도 가족의 생계는 꼭 내스스로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이를 물었습니다. 다행이 집사람도 많은 위안을주고 해서인지 이제는 더 잘살고있게 되었답니다. 님! 남편에게 의지하지 마십시요. 제가볼때는 정신상태가 틀렸습니다. 요즘 잘되도 친구보다 가정이 우선인데 자기없으면 친구는 물론이지만 형제도 없습니다. 여성도 잘하실수 있습니다. 애기가 많이 어린것 같은데 거기에맞는 직업을 구하시던지(시간타임) 아님 작은 노점이라도 하시면서 자식들에게는 고통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많은 복받으셔서 꼭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정말 짜증나네 남자망신 다주는 사람이네~~~~~ 전 대구에 있는데 아주머니들 시간제로 쓰지만 (8시간에 4만원)어디에 사시는지 좀 그러네요~~ 지금 살고 계시는곳에 용역회사를 찾으셔서 일반인력은 돈을 공제하니 하지마시고 직접 청소하는 용역회사는 시간 타임으로 하실수 있으니 찾아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