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는게 어디 있습니까? 이제부터라도 노력하셔야죠. 솔직히 님이 넘 하긴 하셨네요.^^ 부부란게 뭘까요? 모르는 남남끼리 근 서른해가까이 살다가 그래도 인연의 끈으로 만나 자식 낳고 부모보다 더 오랜 세월을 살아야 하는 동반자 이죠. 성생활이 부부관계의 다는 아니지만 본능의 하나인만큼 남편이든 아내든 서로를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더군다나 인간은 기쁨을 위해 섹스할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잔아요.발정기가 필요없는..^^ 섹스리스 부부가 늘고 있다던데..솔직히 저는 그건 상대에 대한 직무유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신과의사가 그러더군요. 섹스도 결국은 몸으로 하는 대화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섹스도 잘한다. 대화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 상대의 기분을 살피고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내 의견도 반영할수 있는 사람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라고요.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열고 남편분을 그 대화(?)의 장으로 모시면 되지 않을까요? 여자가 밝힌다느니 먼저 얘기하는게 자존심 상한다느니 ..이런 마음 버리시고요. 먼저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아직도 당신보면 가슴이 두근거려...(^^농담이라도)..당신 오늘 멋있다...(^^) ..우리 신혼기분좀 내볼까?.. 야한 잠옷도 입어보고 향수도 뿌려보고 평소에도 부드러운 스킨쉽을 자주하고..(저같은 경우엔 어깨도 주물러주고 머리도 맛사지해주고 배도 원을 그리면서 만져줍니다. 소화도 잘되고 시원하고 좋다더군요..^^이런 스킨쉽이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게 그른말이 아니거든요. 부디 노력하셔서 님 바램처럼 함께인 부부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