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 가보셔야해여 곰팡이성질염이 의심되거든여 애기 가지면 지겹게 가는게 산부인과인데 모가 챙피해여 안가면 병 키웁니다... 질염이 너무 오래되면 불임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도 인터넷에 나와있어여.. 전 이제 25이구요 신랑은 33이예요... 남편은 자꾸 하자고 하는데 전 정말 하기싫거든요 근데 한번하고 나면 자꾸 간지러워요...(거기가...)그래서 더 하기 싫어요 신랑은 항상 집에오면 맨날 맨날 저보다 엄청 자주 싯고 하는데도 그렇습니다.. 혹시 곰팡이균이 옮은건 아닌지...또한가지는 제가 생리를 하면 냄새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뭔 해결방법없을까요 저번에 한번 산부인과 갔었는데 이젠 절대 안갈꺼예요...넘 부끄러웠어여....ㅠㅠ --------새댁이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