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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우울하답니다


BY ?????? 2003-12-20

결혼한지 2년이 다 되갑니다... 신혼때부터 울 신랑..그리 밝히지 않는 편이었쪄.. 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별로 밝히지않는 우리 신랑이 넘 좋았져..신뢰도 가고.. 신혼때 남들은 하루에도 몇번씩이라는데 우린 그냥 하루에 한번이었거든여 그리고 신혼여행후엔 2-3일에 한번정도.. 여태까지는 5-6일에 한번꼴이더니만 얼마전부터는 2주에 한번 합니다.. 저번에는 이주가 넘어도 별로인거 같아서 제가 유혹했는데 조금 하더니만 한3분정도에 싸고말더군여.. 하면 맨날 5분을 넘기지못하고 사정하는데 그게 조루인가여? 자기가 조루라는걸 알아서 잠자리를 꺼리는걸까여? 빨리 사정하고나면 늘 저보고 미안하데여 전 머가 미안해~~ 하고 말져.. 이러다가 3년정도되면 섹스리스부부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여.. 횟수에 연연하는 제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그것이 사랑의 확인이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뜸해지면 눈물흘리기도하는 제가 바보같애여 저희 부부 정상 아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