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남편을 보니 이불 속에서 혼자서 자위를 하는듯한 모습을 보았어요. 그러더니 축구하러 나가더라구요. 전 그 순간 화가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이불만 뒤집어 쓰고 있었죠. 남편이 돌아오자 제가 아무말 않고 있으니 남편은 딸더러 엄마 왜 삐졌냐고만 합니다. 시골 갔다와서 남편은 내가 화이트데이인데 사탕봇 받아서 삐진줄 알고 삼십대인 데 아직도 화이트데이 연연하느냐며 살려고 했는 데 장삿군들 상술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안샀다고 하더군요. 정작 제가 화난 진짜 이유를 말을 해야할 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결혼한 남편들도 자위를 하나요. 가끔씩 화장실 휴지통에서 흔적들을 발견하기도 하구요. 맨처음은 2년전에 느낌으로 짐작했는 데 차라리 그때 솔직하게 말할 걸 지금까지 이러니 화만나고 어찌해야 할까요? 며칠전에 할 때 제가 너무아파해서 그럴까요? --------남편 미워님의 글입니다.--------- 저희 남편은 포르노 보면서 하더라구요. 하고 있는데 저한테 들켰는데, 자긴 창피다데요. 저는 귀엽던데.. 저도 함께 보면서 자위하는거 도와준다고 했는데 창피해서 싫다구하더라구요. 부부의 성관계가 꼭 삽입 할 필요는 없잖아요. 이것도 부부가 성을 나누는 하나의 방법일수 있다고 보는데.. 당연히 남편 혼자의 자위도 인정되야하고. 또 당연히 아내의 자위도 인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부간에 서로에게 피해가지 않는 범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