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이 또 계셨군요... 전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이예요. 우선 글 잘읽어 봤구요 제 신랑이랑 님 신랑이랑 비슷하네요 ㅎㅎㅎ 전 결혼전 남편이랑 혼전에 많이 맞춰봤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잠자리 문제는 넘 만족하고 지내요(신혼이라서 그런가?) 결혼 전에 도 항문에 삽입하려고 하더군요 그땐 매몰차게 거절했죠! 안 할거라구 변태 같다며 손도 못대게했죠 그땐인간같이보이지도않았어요(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항문에다가 하려고 하는 사람이랑은 뒤도 돌아보지말고 이혼하라고 하셨거든요 저 머리속에 각인이 됐나보요) 그러고 결혼후 한달쯤지났나..쓸쓸 항문쪽에 손을 대는거예요 나참!! 결혼 했으니 연애때처럼 글진 못하겠구 연기를 좀 했죠 자기가그러니깐 넘 무섭다고 눈물을 뚝~뚝 흘렸더니 제 신랑이 얼마나 미안해하던지 절 그냥 꼭 안아주며 무서웠어? 다신 안그럴께 하더군요^^ 저 여우(?)주연상감이죠?ㅎㅎㅎ 그치만 저두 양보하나는 해야겠죠? 만지는 것만 쪼금 봐주고 있답니다 ㅎㅎㅎ 아참 미개인님 글 잘읽고 있답니다 오늘 첨들어왔거든요^^ 제가 요즘 케겔운동에 관심이있어서요 어떻거하는지 얼만큼하는지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