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누군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몰매를 맞아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아무나 자신의 의견을 솔찍하게 자신의 주관대로 쓸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걸 받아 들이고 못 받아 들이는건 자신의 살아온 가치관 이고 자기 스스로 선택해야 할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딸만 둘 있는데 교재후에 반드시 결혼전에 섹스를 해 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요. 결혼을 위해 그 많은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지불하고 상대방이 고자면 그때 파혼하나요? 전 개인적으로 서로 사랑하고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면 결혼전에 반드시 거쳐야 될 부분이 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딸들에게 아무나하고 자면 안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는 섹스를 해도 된다고 가르칠겁니다. 그리고 성병이나 임신예방 문제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 많은 남편들과 부인들이 결혼전에 성생활이 없이 현재에 부인과 남편과 결혼했기에 결혼 중반쯤 다른 남자는 어떨까? 다른 여자는 어떨까? 많이들 기웃거리더군요. 물론 게중에는 혼전이나 결혼후나 바람둥이도 있지만 결혼전에 다른 사람을 사귀였던 사람들은 결혼후 좀 덜 억울해 하는듯한 인상을 많이 받았거든요. 어떻게 사는게 옳다고 할 수 없지요. 누구나 자신의 소신껏 아이를 키우고 자신의 삶도 자신의 가치관에 의해 사는거니깐. 전 성교재에 대해 찬성하거든요. 그것이 여자이든 남자이든. 하지만 여자가 상대적으로 임신이라는 복병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