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 됐는데요... 두어달 전까지만해도 관계를 자주하기도 하고 스킨쉽은 아이들이 있으나없으나 기본이고 술한잔하고 들어와서 사랑해~`란말도 참 잘하고 잠자리에 들때도 끌어안거나 하고싶어서 안달하고 나도 피하지않고 즐겻었는데 두어달 전부터 옆에 같이 누워도 손도 대지않아요. 무슨일일까요? 첨에 편하다 느꼈는데 그게 아닌듯... 단지 관계가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여자들은 자상한 스킨쉽을 더 원하는데 밤만되면 나무토막처럼 잠만잔답니다. 그래서 어느날 물어봤어요. 농반진반으로 요즘 무슨일 있어요? 마누라에게 신경도 안쓰구 무지 외롭네~~~ 그랬더니 응 그랬어? 그리고 어색하기만한 스킨쉽 밀린숙제하듯 오늘한번 할까? 3일후 조금은 어색한 밤일을 끝내고 그리고 그이후로 또 같은 태도 약간은 노력하는듯 보이지만 예전처럼 자연스럽지가 못하고... 갑자기 바뀐 태도가 이해가 안간답니다.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첨엔 여자문제? 하다가 그런기미는 없는거 같구(모를는 거지만) 일문제 건강문제? 별이상 없는거 같은데 왜 갑자기 태도가 그러할까요? 오늘 아침에도 잠깨어 모른척하고 품으로 파고 들어봤지만 역시나 어색한 몸짓으로 가만히 있기만 하는 남편 아침부터 우울하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