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이고 다섯살, 세살 애기둘있는 30중반입니다. 남편과 성관계를 해도 아무느낌니없어요.처음 신혼때부터 그래요.아프기도하고 조금좋다싶다가도 빨리끝네고 싶어요. 남편은 가정적으로는 나무랄때없이 성실합니다.저도 아껴주고 애들도 이뻐하고..근데 저랑 그건 안맞는건가요? 부부관계가 끝나도 제가하도 아무 느낌니 없어서 남편에게 어땠냐고 물어볼정도 입니다.남편은 좋았다고 하지만 제가 상처받을 소리를 할사람이 아니라는걸 저는 알거든요. 이게 불감증인가요? 애액도 적고,뻑뻑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는걸로 봐서는 제가 헐거워진것일텐데도.. 근데 언제부터인가 남편은 관계시 뒤로 넣더라구요. 항문은 아니고 제가 뒤집어 눕게하고 뒤로요. 왜일까요? 뒤로해도 여자가 그거 느낄수 있나요? 남편이 저번달에는 한달이나 출장을 갔다와서 하는데도 아무 느낌이 없어요. 남들이 느끼는 그거 , 저도 느끼고 싶거든요. 저 한테누구든 조언좀 해주세요.건강히게 살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