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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BY in3com 2006-08-02

오늘 첨으로 가입해서 여러 글 보다가 마음이 아파서 남겨요 아무리 같은 여자로써 이해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당하는 사람의 맘 어떻게 다 짐작이 가겠어요? 전 결혼한지 얼마 안됐어요 지금이야 서로 사랑한다고 하지만 먼저 결혼한 친구들 보면 이혼을 안했을 뿐이지 거의 신랑이랑 말도 안하고 살아요 많이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보면 남일 같지도 않구... 한번씩 농담삼아 신랑한테 누구든 바람피우면 바람피운 사람이 집나가야 한다며 엄포를 놓지요 하지만 농담이 아니예요 이 사람만 믿고 있는데 어느순간 뒤통수 당하면 그 배신감에 과연 살수 있을까(벌써 쓸떼없는 걱정을 하는 것 같죠) 그런 생각 많이 드네요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생각만 많이 해요 용기없구 이제 뭘 할수 있나 그런 회의도 들구요... 그래도 늦었다고 한 그 시점이 어떻게 보면 결코 늦지 않은 시점일 수도 있겠죠 그래서 요즘 뭘 배울 것인지 알아보고는 있어요 꼭 힘내세요 귀여운 애기가 있잖아요^^ 더운 여름 애기랑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