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은 평생을 이리 목말라하며 보내고 싶지 않으시다면 마음을 편하게 해 주세요. 졸라대지 마시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즈음이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때 일겁니다. 가정은 어느정도 안정이 돼 가지만, 점점 불안해지는 미래, 씀씀이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고, 점차 발언권이 세지는 와이프가 두렵기도하고...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시고 왜 안서느냐고 닥달을 하지 말고 포근히 끌어안고 다독여 주세요. 어머니의 품이 돼 줘 보세요. 집에와서만이라도 스트레스없이 푸욱 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줘 보세요. 몸보신시켜 준답시고 보약등을 안기는 것도 요즘은 좀 위험합니다. 정력을 키워서 즐기려는 거라고 오해하고 주눅들지도... 어느정도 안락함을 느끼고 삶에의 자신감이 회복된 후 천천히 보약등을 안기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가정의 안락함을 느끼는 것이 아닐지... 그리고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줘 버릇하세요. 조만간에 님도 이유없이 짜증스럽고 권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때는 남편이 님을 보듬어 줄 겁니다. 님의 주변에 님을 유혹해대는 남정네들이 많다는 것도 부담일 수 있겠네요. 그것을 자랑스러워 할 게 아니라, 모르는 줄 아는 남편께서 이미 갈파하셨고, 그래서 부담스러워하고 쪼잔하게 나서서 질투하고 싶진 않고... 그래 너 잘났다,어디 한 번 갈데까지 가봐라고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을수도 있잖은가요? 님나이에 채팅이나 하면서 남편이 발기가 안 돼 고민이라고 선전해대면 남정네들이 벌떼같이 달려든답니다. 님이 아니더라도... 그걸 무슨 자랑이라고...쯫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