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이 처가에 하는만큼 내가 시댁에 하면 되는거죠. 맘에 부담없고 좋죠. 뭐가 서운하다는 건지... 서방이 시댁에 소홀하다고 님 보고 뭐라고 하면.. 니는 처가가 잘하나고 따끔하게 얘기하면 되죠.. 님 양심상 시댁에 소홀하게 해도 찔릴게 하나도 없네요 뭐. 세상사 가는게 있음 오는게 있는거죠... 서방하고 싸울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