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살다보면 다 그래지나봐요.. 그나마 꾸준하게 부부관계를 가지면 다행인거 아닌가요.. 섹스리스에 남매처럼 사는 집도 많거든요.. 애인이라면 모를까..애인일때는 남자가 더오래 하고 싶어서 물고 빨고 체위도 과감하게 하고 그러자나요..근데 살기만 하면 왜그런지.. 넘 싫어요 나두 우리남편.. 제 친구중엔 오래된 애인이 있는 애가 있는데 할이야긴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부러울대가 있어요. 깊이 사랑받고 있는느낌..그게 그리운건데.여자는 남자들 아니 남편들 너무 이기적이예요. 정작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은 몰라라 맘대로하고 딴여자들한텐 돈쓰고 몸바쳐대는 꼴이자나요..요즘 나두 이참에 없으면 장애자라는데 애인이나 확 만들어버릴까봐요..농담이구요.. 님남편만 그런게 아니라 울집도 그러니 서로 위로하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