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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는여...


BY lsjjsm83 2007-07-27

요즘 제가 신랑을 보면 짜증을 나여. 쳐다보는 것도 더럽다는 생각 들고여. 채팅을 하는 거 보면 또 어떤 여자를 만나서 뭘 하겠구나..하고 가끔 신랑 폰 볼떄가 있어여. 맘속으로 그러지 말아야 하면서도. 제가 왜 그렇게 하면 첫쨰 아이 낳고 둘쨰 뱃속에 있을떄 신랑이 채팅으로 만난 여자 있어거든여. 관계도 하고.. 그런여자 할 이유로 제가 그거 하자고 하면 저리가 피곤해. 저리꺼져 이 잠지는 다른여자 꺼야. 니꺼 아니야.. 하면서 전 그래도 다 받아 들였어여. 근데 둘쨰 아이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해서.. 전 이젠 맘속에 신랑 정리 했어여. 그렇다고 이혼 한다는 거 아니고요. 신랑 포기 하고 우리 두아들만 바라보 고 자려고해여. 관계도 제가 일부러 피하고 있어여. 제가 안하니까 혼자서 자위 하고 .. 전 정말 해주는 대로 하고 자기 필요할떄만 저를 찾는거 같아서..싫어여. 이제는... 제가 이상해진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