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은부부가 일년에 한번도 부부관계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남편에게 병원엘 가보자는 말은 해 보셨나요. 부부는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충실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경제적인면은 물론이고 가정을 바로 세우는 일이며 가족을 부양하는 것 사랑으로 이끄는것을 포함한 부부 관계 성생활까지요. 그렇게 중요한 성생활을 남편이 하지않고 아내에게 불성실하다면 그것은 이혼을 청구해도 될만한 사유입니다. 그리고 님은 지금 한계에 도달한 상태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님 역시도 남편에게 성생활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소극적으로 대처했고 남편이 전혀 부부관계를 하지 않은 것을 방치했다는 책임도 있습니다. 부부는 상방이 노력해야합니다. 어느한쪽이 태만할경우 자존심때문에 님같이 여자가 밝힌다는 자격지심 또는 여자가 나서면 안된다는 성의 터부시로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님이 적극적으로 나섰는데도 남편이 전연 호응하지 않았고 나아질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님은 님의 충분한 노력을 했기 때문에 남편에 대한 의무를 다 한 것이겠지요. 성생활은 부부에게서 일반 생활과 똑 같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성생활은 일상생활과 뗄래야 뗄수 없으며 지극히 당연하고 부부에게서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겠지요. 지금부터라도 님은 남편에게 자존심을 내세울 것이아니라 님의 당연한 부부사이의 권리와 의무를 다해야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부부로서 당연한 성생활을 유지해야할 책무를 다하고 권유해야합니다. 그렇게했는데도 남편이 거절하거나 성생활을 하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님은 마땅히 이혼을 청구해도 남편은 따라주어야 합니다. 저는 님이 아직 아기도 없고 남편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면 이혼을 권유하고 싶네요 아무리 부부가 정으로만 산다고 하지만 육체관계를 떠난 부부사이의 정은 깊지도 않을 뿐더러 살아 있는 사람은 살아있음을 만끽해야합니다. 남자 여자 부부사이의 그 깊고 오묘한 교감은 성생활의 정상적인 관계에서만이 느낄수 있으며 그것을 이해하고 충족되어져야만이 온전한 부부라고 할수 있겠지요. 살다보면 온갖 어렵고 힘겨운 일이 산넘고 산인데 부부의 그런 깊은 교감이 없이 어찌 서로를 아껴주며 배려해주고 측은지심이 생기겠어요. 죽도록 사랑한 사이라도 어려운 일에 부딫히면 갈라서는 세상에 부부의 그런 애틋한 정도 없는데 어찌 어려움을 함께 해쳐나가고 싶겠어요. 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고 모든것을 다 받쳐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성생활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