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프로가 아니라면...
아니 프로라고해도 처음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게 오히려 이상한 것입니다.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다분하단거죠.
전 결혼 전엔 섹스파트너를 능숙하게 리드도하고 콘트롤도 하면서
만족도 썩 잘 시켜주는 편이었습니다만
그래서 결혼하면 성적인 문제만큼은 자신할 수 있었는데
아뿔싸~!
결혼하고 나서 와이프와 하는데
첫경험에서처럼 어어어~하다가 나도 모르게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가더군요.
거기에다 와이프도 나무토막처럼 만족할 줄은 모르고 슬슬 파히기만 하는데...
몇 년을 그리 살았습니다...
그리 몇 년이 흐르고 꾸준히 대화를 나누고
배려를 하고 격려를 해나가다보니
언젠간부터 즐기게 되었습니다.
병원 안 가셔도 됩니다.
잘 되지도 않는 섹스에 힘과 시간을 빼앗기는 대신
스킨 십과 대화에 몰두하세요.
성생활 백과사전이라도 한 권 사다가
이불뒤집어쓰고 공부하시고 실습하시면서
서로의 반응을 주목해 가세요.
나의 만족보다는 상대를 만족시키려 피차가 애를 써 보세요.
이런 게시판등을 통해 경험담등을 참고하세요.
조만간에...
길어야 5년입니다.
그동안 아이낳고 기르고 ...
서로에게 적응을 해 나가세요.
그리고 시간날 때마다
이 코너,부부생활과 피임을 완독해 보세요.
살아있는 지혜가 많이 있습니다.
메모해가면서 그 느낌을 공유해보려 애써 보세요.
조만간에 선수될 수 있습니다.
남자분보다 여자분이 심각함을 깨닫고
뭔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더욱 가능성을 높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다른 남녀의 생리적 특성 파악에도 애쓰시고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