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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broh0420 2008-10-23

대부분의 남자들은 다 똑같은가 봐요

저는 연애할 때 키스는 고사하고 뽀뽀도 못하고 손도 못잡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연애는 일년반을 했는데 ...

한번도 손을 잡자거나 뽀뽀를 하자고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산책을 하거나 거리를 걸을때도 손을 잡자고 요구한적이 없습니다.

신혼때 두달에 세번의 잠자리를 같이 했고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여덟살인데 네번에서 여섯번을 합니다.  일년에 

신혼때 고민이 되어 친구한테 상담을 하였더니 상담을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를 풀길이 없어서 먹는걸로 풀었더니 결혼전보다 15kg정도 살이 찌더군요

평소에도 뽀뽀도 안하고 살아서 남들이 그런 얘기하면 남들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웃옷은 저도 생략  애무도 대충 분기에 한번씩 하더니 작년에는 삽입하고 조금지나면

크기가 줄어들더군요  그리고 짜증을 내더군요 내가 살이 쪄서 그렇다고

저도 남편한테 얘기 했는데   왜 자주 안하는지   그래도 두달에 한번정도는 해줘야지

남편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을려고 했다고 얘기해도 반응은 뚜  웅

그래도 결혼 3년만에 남편과의 잠자리는 포기했어요  대충 살기로

제가 먼저 하자는 얘기는 절대로 안합니다...

자존심인지 신혼초에는 제가 하자고도 여러번하고 남편이 발기가 되어도 안하더군요

내일 바쁘다고...

남편이 나를 사랑해서 결혼한거는 맞는지 의심이 가더군요

마흔인데 행동과 정신세계는 딱 열일곱인거 같아요

어른들과는 어울리지 못하고 고등학생들과는 잘어울리고  .. 

어머니가 너무 오냐오냐하며 키워서 그런지   신혼때도 거실에서 자주 자니까  어머니가

방에 가서 자라고 하더군요

이상하대요  저랑 자는게  어색하고

아직도 저는 고민중이고  이 결혼이 끝날때까지 고민하겠지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위로하고 사세요  저하고 자야할 시간에 게임하고 사는

남편이에요 가끔보면 시어머니가 미워지더군요

자신이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 그리고 의무적으로 해야할일 그런게 없어요

자기 맘이죠  저도 외관상으로 굉장히 가정적인 남편이고 자상한 아빠 자상한 남편

술도 안먹고 돈도 안쓰고  그렇지만 남들이 술마시며 친구들 만나고 지인들 만나고

자식과 대화를 나눌때 남편은 게임을 하거든요

밥먹는 것도 아까워 모니터에 눈을 두고 밥을 먹고 제대로 밥도 못먹습니다

아이와 놀아주고 그런거 일주일에 십분도 안되고

지인이 놀러와도   게임하기 바빠서 얘기도 못하고

남들한테 저사람은 가정적이겠다 하면 안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는거 같네요

참고 살아야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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