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4세인데 고민아닌 고민이 생겼읍니다. 언제부터인가 신랑과 잠자리를 하기가 싫고 옆에 눕는 것도 싫습니다. 특히 스킨쉽을 하려고 하면 기분이 나쁘고 관계가지는 것도 귀찮습니다. 다른 방에서 신랑이 따로 잠자리를 했으면 합니다. 혼자 자는 것이 너무 편안합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싫거나 실증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서로 사이도 좋은 편이고 날이 갈수록 신랑과 저와의 사이는 더욱 좋아지는데 왜 잠자리는 하기 싫은 지 모르겠습니다. 결혼 후 10년을 엄청 싸우며 살았는데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더 아끼며 사는데 잠자리는 갈수록 하기 싫습니다. 갱년기이어서 그런가요.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