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08

님께서 너무 부담을 주시는 건 아닌지요?


BY 미개인 2012-03-16

아직 결혼초인데...

좀 짧더라도,서툴더라도....

아~적어도 이 사람은 바람둥이는 아니었구나 안도하는 계기로 삼으시고,

그저 편안하게 스킨 쉽을 즐기는 정도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며

남편에게서 부담을 거둬주세요.

 

필름형이 그 중 싸서 5천원인데...

비아그라류의 알약들은 서너배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뒷골목에선 득보다 실이 훨씬 많은 독성 물질들로 그득한

짝퉁 약품이 판을 치고 있답니다.

남편분께서 필름형의 그것을 쓰다가 나중에 면역이 생겨서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면 더 좋은 걸 찾다가 ...

그 짝퉁의 함정에 빠져 몸버리고 돈버리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서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즐기며 살아가되...

꾸준히 호기심과 애정을 갖고 서로를 대하면서 발전의지를 불태우다보면

날이 갈수록 깊이도 깊어지고,만족의 크기도 점점 커진답니다.

지속적으로 애정표현을 하고,

재미있게 즐기려는 자세로 도전하기를 그치지 말란 거죠.

남들은 서너시간도 하고

오르가즘도 보통은 대여섯번,많게는 수십 번도 한 번의 관계에서 느낀다는데,

서 갑숙이는 몇날 며칠이고 황홀경에 빠져서 둥둥 떠다녔다는데...

식으로 무질러버리시면,

조만간에 약을 먹어도 안 서는 임포텐스 환자가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섹스는 남자 혼자 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보통은 남자가 주도를 하지만 키워드는 여자가 쥐고 있단 걸 아셔야 해요.

오르가즘이 바로 키워드인데...

그건 여자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선...

남자가 아무리 능수능란하게 잘 이끌고 오래해도

총알없는 빈총으로 딱 소리만 내고 마는 것과 같다는 것이죠.

여자분들도 오르가즘을 훈련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저 드러누워서 남자가 하는대로 놔두고 있으면 올라가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어떤 분은 여자가 아이를 낳을 때처럼 기를 쓰며

남자와 밀착하려고 대롱대롱 매달려야만 겨우 느낄 수 있다고까지 말하는..

아주 어렵고 힘든 경지랍니다.

어떤 여자는 한 번만 제대로 느끼고나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더이다.

물론 대여섯 번은 느껴야 만족을 하는 경우도 있더이다만...

 

분위기를 공유하려고 피차가 애를 써야하고,

여자분도 자위등으로 오르가즘에 오르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정말 무식한 사람이 자지 크기갖고 꽁알대고,시간 갖고 꽁알대는 거라고 저는 감히 주장하는데...

여자의 지 스팟이란 최고의 성감대가 질전정 5센티미터 안팎의 부위에 있고

클리토리스란 훌륭한 성감대와 소음순이란 성감대가 질외에 존재한다는 데 근거한 주장이랍니다.

삽입하지 않아도 혀와 손가락만으로도 ,그리고 자지로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오르가즘을 연출해낼 수 있었던 경험에  근거한 겁니다.

문제는 사랑하는 마음과 성에의 지식이고,상대에의 배려인데...

그런 걸 제대로 깨우치려면 여자분들도 남자 파트너와 함께

책을 보고 이론으로 무장하고,

나름대로 취해야 할 태도를 익혀야 하는 겁니다.

남자는 별로 생각이 없는데 여자 혼자 달아올라봐야 아무 소용이 없고,

남자가 아무리 열정을 불태우고자해도 여자가 준비되지 않으면 아마도

빈총이기 십상일 겁니다.

정말 열심히 봉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여자가 별로 달아오르지도 않고 오르가즘엔 근처도 안 가봤다고하면...

남자들은 좌절하게 된답니다.

그게 반복되다보면 나중엔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고

더 이상 여자 파트너를 만족시키려는 노력을 안 할지도 몰라요.

아내를 석녀취급하고 마는 것이죠.

저도 처음에 잘 못할 때는 그런 실수를 범하기도 했어요.ㅠㅠ

섹스리스로 가는 지름길인게죠.

의외로 많은 부부들이 귀찮아서 노력을 포기하고

섹스리스로 살아가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아시는지요?

조금만 노력해간다면...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짜릿하고 황홀하고 재미있고,운동도 되는

좋은 행위가 바로 섹스란 걸 깨닫기만 한다면...

아~결혼해서 행복하다...

아 비로소 살맛이 난다며 인생자체를 향유하게까지 되고...

슬쩍슬쩍 고개를 내밀곤 하는 고난따위를

비웃음과 함께 치러내며 잘 사실 수 있을 겁니다.

 

슬쩍...

그런 거 먹을 필요없다고...

난 그저 자기가 좋을 뿐이라며...

약물따위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 사랑으로 극복하고 즐겨보자고 다독여줘 보세요.

남자는 자기를 인정해주고 보듬어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초개처럼 버릴 수 있는 동물이랍니다.

모든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존경하는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건지도 몰라요.

인정해 주세요.

감싸주세요.

최고의 남자가 되어 님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