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확대수술이나 보형물수술을 하게되면
좋다는 반응을 보이시는 아내분들은 몇몇 없으실 거 같은데요.
대부분 아내분들은 바람을 피는것이 아닐까 하는 오해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물론, 그런 분들도 잇을 수 있을겁니다.
근데 제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본 결과
(그쪽관련 병원에 종사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고요^^)
본인의 아내때문에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여성이 좀 더 감각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 섹스 후의 만족감에 대한 반응이 좀 더 빠른데요.
남자가 좀 무디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여성이 반응한 후 뒤늦게 남성은 여성의 그러한 반응을 보고
눈치를 보거나 의기소침해지곤 하는거죠.
확대수술이나 보형물수술을 할때, 자기 만족등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출산으로인하여, 나이듬으로 인하여 헐거워진 아내의 질때문에
서로 만족을 못느끼게 될때에는 남성 입장에서는 조바심이 나게 됩니다.
(사실 조바심이 나고 다른 변화를 주고자 한다는것은
자신의 부부관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노력한다는 것이니,
주부님들 무 밤일만 생각한다고 몰아붙이지 마시길^^)
이때 시도하는 확대수술이나 보형물 수술은 실제 삽입시에 만족감을 높여주고
남성에게 자신감을 주기 때문에 아내분이 오해만 하고, 안좋게만 보실수는 없는 수술입니다.
오히려... 아내분을 그만큼 생각해서 하는 수술이죠.
어떤 남편은 질수축 수술을 하라고 아내등을 떠밀기도 한다더군요;;;
보니깐, 부부관계시 실제 도움이되는지에 대한 고민과
수술 후에도 고민을 하는 글들이 많아서 도움이 될까 몇자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적어나가 보겠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제가 아는선에서는 모두 답해드릴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