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남편의 페니스가 아주 작은 경우도 있지만,그럴 경우 전희로 애무와 오랄 섹스를 충분히 해 보세요.
그것도 그냥 손길만 주고 혀만 놀린다고 즐거워하는 것은 아니어서 ,전문서적 등을 통해 섬감대를 자극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숙달하시고...
아내가 흥분을 하면 러브 쥬스가 쏟아져 나오고 ,님이 오랄을 하면서 침으로 촉촉히 적셔 놓으면 매끄럽게 삽입이 될 수 있을 것이고,또한 질내도 흥건해져 있다면 그닥 고통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상담을 했던 분은 질이 너무 아파서 애널 섹스로 한다고 했어요.
그것 역시 충분한 숙지와 준비가 필요한 일인데,의외로 윈윈 행위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안 된다면 님이 축소수술을 할 게 아니라 아내분더러 질성형술을 하라고 하세요.
양귀비 수술이라고,성감을 높여주는 수술까지 겸한다면 좋겠죠?
그리고 아내분이 연상이어서 흠씬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아직 서른 살.
적어도 결혼하고 5년 여는 지나면서 아이 둘 쯤을 낳으면 ,얼마간 즐길 마음의 준비가 되는 걸로 말들을 하는데,님들은 아직 결혼하신지도 얼마 안 됐겠죠?
님의 하고 싶은 그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조금만 참고 애무나 오랄 섹스 등으로 대신하며 기다려준다면 아내도 노력을 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서로 커니링거스로 펠라치오로 만족을 하며 참고 기다려준다면 ,위에 말한 다른 길도 열릴 수 있고,그렇지 않더라도 방법이 찾아질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꼭 깊이 삽입을 하지 마시고 질구에서 멈추면서 그 매끄러움에 취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한데...
대충 오랄 섹스를 하는 시늉을 해서 얼마간 젖었다고 생각하고 밀어넣으면 아직 뽀송뽀송한 질 안은 고통만 안길 수도 있으니 ,삽입하기 전에 귀두로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문질러주는 식으로 하다 보면 ,아내분께서도 흥분을 해서 삽입을 종용할 수도 있고,그렇지 않더라도 삽입한 것 이상의 쾌감도 느낄 수 있을 겝니다.
사실 여성들의 성감대의 대부분이 외음부에 있다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아주 많잖아요?
그러다 69체위쯤으로 서로가 서로를 핥아주는 것으로 클라이막스를 경험하신다면,자칫 피하기만 하면서 흥미를 잃을지도 모르는 아내의 성욕도 유지시키면서,아쉬운대로 님의 성욕도 충족시켜간다면,어떤 부부 부럽지 않은 멋진 금술을 자랑하게 될지도 몰라요.
부디 ...서둘지 마시고 대화와 대안 찾기 쯤으로 행복한 부부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