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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에 대해서...


BY 미개인 2018-06-04

남녀차별 논란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군대문제는 요즘 여군들도 늘어나고 있고,문호를 개방하고 있는 추세이니,

의무제가 아닌 지원제로 바꿔서,남녀 모두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의무제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길 바라는 선에서 그치고 싶고...

 

성매매 반대자로서의 입장만 개진코자 한다.

지구역사 상 가장 오래된 직업이며,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라며,

그러니 받아들이고,눈감아주잔 식의 편의주의적 일반사고에 강한 유감을 갖고 있고,

매춘금지법을 만들어 보지 않았느냐며 ,보여주기식 정책으로 매춘을 합리화시키고,

그곳으로 천문학적 돈이 흘러들어 유통되는 걸 모르는 척하는 사이,동방예의지국 한국은 매춘공화국이 돼 버렸다.

매춘금지법 쇼로 생긴 풍선효과로 어느새 매춘은 골목골목까지 파고 들었지 않은가?

아이들에게까지 파고든 모바일환경은 무방비 상태로 아이들을 매춘에 노출시키고 있고,

학교주변에서의 유흥업소를 금지시키는 보여주기식 미성년자 보호제스처를 비웃기라도 하듯 미성년자들로 하여금 매춘에 무감각하게 만들고 있다.

철저한 계산 하에 이뤄지는 결혼문화 역시 매춘에 다름 아니라 생각하는 1인으로서,

거기 아까운 우리 혈세를 퍼부어가며 출산율 끌어올리기식 정책 등을 펼쳐대는 매춘사업 동업자들,똥파리정치꾼들을 규탄한다.

최근 경찰이 매춘사업을 하다 적발된 뉴스가 있었지만 별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지금도 관피아,친일피아,짭피아 등 마피아들의 최대수입원으로 매춘이 자리잡은 것을 몰라서?

 

시장원칙은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따르게 마련이라는 것이지만 ,요즘 과연 그 원칙이 통하는가?

공급이 수요를 이끌고 있지는 않은지?특히 매춘사업(?)에선 그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호기심을 유발시키고,은근히 경쟁을 촉진시키면서 외모지상주의,물신숭배주의를 눈에 안 띄게 파급시키며 소비하게 만들고,

그래야 성장이 가능해지고 물질이 풍부해져서 행복해진다고 사기치며 넘치는 공급에 수요를 꾸역꾸역 끌어들이고 있다.

과연 이것이 옳아서 따르는지?대세가 그러니 마지못해 따르며 레밍쥐적 존재가 되는 건 아니고?

과연 물질이 풍족해진 만큼 행복한가?그런데 왜 풍요는 행복지수와 반비례하는 걸까?

 

이처럼 가치관 자체를 인간이하 수준으로 퇴보시키고,상식이라는 말로 교묘히 포장해서 강요하는 가증스러운 기득권들의 음모를 간파해야 한다.

매춘을, 합리적이다,어쩔 수 없으니 따라야 하는 것이다,유사이래 있어온 걸 어쩌랴는 식의 어떤 논쟁도 해선 안 된다.

근본적 해결책을 우리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세태가 이러니 따라야 한다는 건,나는 레밍쥐다라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없다.

 

자존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치아님이 저런 생각을 하는 것에 놀랐으며,바닥으로 추락한 사랑의 위치를 염려한다.

사랑을 말하는 게 부끄러워진 세태를 한탄한다.

사랑과 매춘이 동급으로 가는 추세에 큰 우려를 표한다.남녀의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가치관 혼돈의 문제라 생각한다.대오각성하자!

 

최근들어 어떤 문제만 생기면 남녀의 문제로 치부하는 듯한 추세가 보이는데,남과 여를 이간질하려는 놈들의 농간이 의심된다! 

요즘 우린 어쩐지 사육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드는지?

개.돼지.레밍 등의 발언이 우연히 나온 것이라 생각하는지?

그것들은 원래 국민들을,서민들을 개'돼지'레밍 등으로 생각해 오다가 은연 중에 입 밖으로 흘리게 된 것이고,

거짓말도 반복해서 듣다 보면 진실로 받아들이게 되는 거시기 이론에 충실하느라 이젠 아예 대놓고 개.돼지.레밍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런데도 모른다.심지어 좋다고 헬렐레하기까지 한다.우라질~

매춘이 그렇고,물신숭배사조가 그렇고,빚지고 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도록 만들어 가는 게 그렇다.

그 '보이지 않는 손',놈들이 누굴까?

바로 친일매국노들이고,유대족속들이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 아니냐고,그러니 지나친 비약이라고 항변하고 싶은가?

맞다.유대족속들은 물신숭배사조를 파급시키고,한편으론 고리대금업과 환전질로 물질을 지배하고 세계를 지배하려 하고 있단 말이다.

 

우린 더 이상 저것들이 흔들어대는 깃발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바보짓을 해선 안 된다.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

진짜 개.돼지는 거들떠도 안 보는 돈에 환장하는 우리들이 개.돼지보다 뭐가 더 나은지?

인문학적,철학적 성찰과 추구를 게을리해선 안 된다.

개나 돼지가 개.돼지로 사는 건 아름답지만,인간이 개.돼지로 사는 것은 추하디 추한 일이다.

곁가지 붙들고 말장난이나 해대는 짓을 그만두고 근본을 ,뿌리를 살피고 병든 곳을 찾아 고쳐가야 할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하기 위한 존재들이지 패싸움이나 하고 서로를 비난하기 위한 존재가 아니란 걸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런 나의 주장을 허무맹랑한 음모론이라 비난하는 것들을 주의하라!
유대족속들이나 친일파들의 세작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니 말이다!
이 논란의 빌미가 된 글을 아래 첨부하니 참고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