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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주부님들 보고가세요


BY -소율이엄마 2018-12-17

안녕하세요 
다들 부부의 성이니 만큼 은밀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저도 애기를 낳고나서 아이아빠랑 관계시에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조금은 성 불감증이라고해야하나 예전처럼 원활하지도않고 제가 먼저 식어버리니까
아이아빠도 점점 포기해가고 아이3살4살까지만해도 남편이 성욕이 많아서 
1주일에 4번이상씩 횟수로는 2번씩은한거같은데 둘째낳고나서는 
한달에한번 할가말까로 변했으니까요
저도 예전처럼 몸이 반응도안하고 그러다보니 최근까지는 섹스리스부부처럼 관계없이
각방쓰면서 지냈었고요 
남자들이 말하는 의리 진짜 가족으로 변해버렸어요
가족이지만 부부끼리는 특별한게 있어야하지만 그런것 조차 사라져서
내가 남편한테 아직도 여자로 보이기는 할까? 이러다 남편이 성매매업소같은데라도
다니게되면 나는 남편을 지금처럼 생각하고 얼굴을 마주보면서 지낼수있을까?
라는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질수축수술(이쁜이수술)부터 먹는약까지
다알아봤어요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요 맘같아서는 애기낳기전의 그 관계시의 내몸으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안돼더라구여
그러다가 카폐회원님이 추천한개 해주신게 미즈케어라는 곳이었고
저도그냥 별기대없이 해봤구요
상담받고 나름대로 시간적으로 많이 뺏기지않을거 같고
수술받는거보다는 덜무서워서 신청했어요
결과적으로는 다시 뜨거운 관계로 변하게되었고 
성불감이 많이 사라졌답니다.
아직 오래되진 않았지만 꾸준히하게된다면 지금보다 더나아질수 있을거같아요
분명 저랑같은 고민인분들이 계실텐데 저처럼 끙끙앓지말고 한번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상담받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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