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운동하면 좋겠어요. 집앞에 걷기 좋은 한강변이 있는데도 움직이기 싫어하는 제 남편은 꼼짝도 안 하네요. 하루 30분이라도 같이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 좋으련만.. 오늘도 전 혼자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