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한 아내의 모습(아내의 외도 후 모습)
아내의 외도를 겪고 상담소를 찾는 남편분들이 언제부터인가 180도 달라져 버린 아내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 모습들이 대부분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 살림과 육아에만 집중하던 아내가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해
지루함과 외로움과 육체적인 힘듦을 이야기 하기 시작을 했다는 것인데
그 때부터 아내가 점점 변하기 시작을 했다는 것이지요.
"당신은 전혀 나를 도와주지 않지. 당신은 항상 일, 친구, 취미 생활만 중요하지? 내가 얼마나 외롭고 힘든지 알아?"
자꾸만 외롭다며 공허하다며 남편에게 하소연을 하다가 어느 순간 그마저도 입을 다물어 버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아내의 외출이 잦아지기를 시작합니다.
어디를 가느냐고 물어보면 동네 엄마들을 만난다 친구들을 만난다 동창회를 간다 운동하러 간다 취미생활을 하러 간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는데 그런 아내를 남편들은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 오히려 좋게 생각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재미와 즐거움을 통해 아내의 살림과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고
그로 인해 남편에게 더 이상 징징거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외출의 빈도가 높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귀가 시간이 점점 늦어지기 시작합니다.
술도 자주 마십니다.
귀가가 너무 늦어 남편이 전화라도 하면 전화도 받지 않고 그냥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모처럼 외출한 자신을 구속한다고 오히려 남편에게 자신을 좀 냅두라고 이야기 합니다.
"언제부터 당신이 나한테 관심이 있었다고?"라고 말하며 남편의 관심을 매우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언제부터 당신이 나한테 관심이 있었다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아내의 외형도 점점 변해가기 시작을 합니다.
피부과를 다니며 엄청난 돈을 쓰고 자주 쇼핑을 가서 자신을 꾸미기 위한 옷, 악세사리 등을 사기 시작을 합니다.
편하다고 바지만 입던 아내가 치마만 입기 시작을 합니다.
매일 같이 아내가 인터넷으로 주문한 택배 상자가 배달이 됩니다.
돈돈돈돈 하던 아내가 점점 생각 없이 지출을 하는 것 같아 남편은 겁이 납니다.
남편이 감당할 수 없는 지출을 하는 아내를 보며 돈을 아껴 쓰라고 이야기 하면 그런 남편의 말을 무시해 버립니다.
그리고 아이들만 생각하던 아내가 아이들을 소홀하게 대합니다.
자신은 아이들을 예뻐한다고 하지만 분명 전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집에서는 자신의 개인적인 일이 우선이고 아이들은 그냥 두는 모습을 보입니다.
집에서 요리를 해서 아이들을 먹이기 보다 배달을 시켜서 먹거나
간편한 인스턴트, 레토르트 식품으로 아이들의 끼니를 대신하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집안은 매우 지저분하고 정리를 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지저분한 물건은 계속 쌓여가고 오직 아내의 옷 방만 화려해집니다.
집에서는 살림과 육아는 뒷전이고 하루 종일 아내는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누구와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톡이든 문자든 뭔가를 계속 입력합니다.
핸드폰을 들여다 볼 때의 아내의 모습은 행복한 모습 그 자체입니다.
남편에게는 절대 보여주지 않는 편안한 모습을 핸드폰을 쥐고 있을 때 보여줍니다.
남편이 뭘 보냐고 다가가기라도 하면 매우 크게 화를 내며 핸드폰을 숨깁니다.
화장실을 갈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자신의 몸에서 절대로 떼어 놓지 못합니다.
내 자식보다 핸드폰이 더 우선인 것만 같은 모습에 남편들은 화가 날 뿐입니다.
아내의 외도가 발생하면 외도한 아내들은 남편과의 스킨십도 매우 싫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남편이 다가가기라도 하면 넌 그것 밖에 생각 안 한다느니.. 변태 같다느니.. 빨리 끝내라느니..
남편에게 수치스러움을 안깁니다.
자신을 벌레 취급하는 아내의 모습에 남편들은 내가 왜 이러고 사나? 라며 스스로를 비참하게 여기기까지 합니다.
지금까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살아 온 남편이었는데 외도 후 가족으로부터 돌아서 버린 아내를 보면서
남편들은 매우 큰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끼며 남자가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열정 자체가 차단되어
매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외도 후 변해버린 아내의 모습..
남편들은 더 이상 자신이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느끼며 죽고 싶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편분들이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외도 중인 아내의 모습이 정상적인 여자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요.
마음이 아픈 사람입니다.
여자가 마음이 아프면 저러한 증상들이 나옵니다.
외도 후 아내의 변해 버린 모습에 당황해 하지 마시고
마음에 병이 난 아내를 치유해 줄 수 있도록 스스로의 마음을 굳건히 할 수 있는 노력을 하셔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쾌락의 늪에 빠진 아내를 구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그 아내를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란 존재 밖에 없으니까요.
무너지지 마십시오.
내가 강해야 사랑하는 내 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pomjengi/221446389903
~초보 외도녀들의 이야기로군!^*^
요즘 여자들은 티도 안 내고 외도한다.
가사엔 더욱 충실하면서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능숙하게 외도를 한다!
초보 외도남들도 위의 경우처럼 쉬 변화가 감지되지만,
능숙한 바람둥이는 오히려 더욱 가정에 충실하고,아내에게도 더욱 잘 한다.
내가 '불륜을 즐기는 법'이란 글을 두 편에 걸쳐 쓴 적이 있는데,
요점은 들키지 않을 바람을 피우고,준비가 되지 않았거든 아예 바람을 피울 생각도 하지 말란 것이었다.
위의 경우처럼 무감각한 남편이 알 정도로 티를 낸다면 그 바람은 오래 가지도 못할 것이며,결과도 아름답지 않다.
후회를 하게 되거나 ,여생을 죄인처럼 살아야 하게 될지도 모른다.
짝이 있는 사람들과 주로 만나서 즐기는 사람을 알고 있다.
짝이 있긴 한데,나머지는 다 잘하는데,정작 중요한 섹스는 젬병이라 ...
다양한 시도도 해 보고 보약도 지어 먹여 보고,애걸복걸도 해 봤지만,울고불고 싸워도 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고,결국 섹스리스 부부로 살게 돼서 더는 참을 수 없다는 사람이거나,
아직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놓치고 싶진 않은 애인을 둔 여성이 스스로 깨어나서 이끌고 싶어하며 다가올 경우 처럼,
한껏 기대치는 갖고 있는데 그게 채워지지 않아서 목이 마를 대로 말라있는 사람들과 사귀며,
그 기대치를 채워주고 ,그녀들을 깨우는 보람에 사는 적잖은 나이의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상대 섹파들에게 많은 걸 요구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바라는 건 자신과 함께 있을 때는 혼신의 힘을 다해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마음가짐을 가져 달라는 것이다.
만나서 즐기는 순간 만큼은 세상에 둘 밖에 없는 것처럼 뜨겁게 사랑하자고 한다.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정열을 불태워 달라는 한 가지만 요구한다.
꾸미거나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치장하는 걸 꾸짖기까지 한다.
화장도 가급적 하지 말고,복장도 가볍게, 이웃에 마실을 가거나 장 보러 가는 차림을 하고 만나길 원한다.
데이트 비용이나 선물 등의 경제적 부담도 안기지 않는다.
정신 못 차리고 바람 피우려 환장을 한 여자의 섹파가 아니라,
누가 봐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멋지고 완벽한 여성의 섹파가 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틈틈이 남편과의 이야기도 들어주며,좀 더 잘 살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하고,기타 고민도 들어주며 해결도 해준다.
그를 만나다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자신을 만나기 이전보다 훨씬 원숙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
대개 연하의 여성들을 만나는 그는 성적인 문제 만이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삶의 지혜까지 전수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한 번 맺은 인연은 헤어지고 나서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그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나의 멘토이다!(^~^)
위의 글의 경우는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란 걸 알만 한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리고 그런 외도는 대개 피차를 해치고 아픈 결과를 낳고 만다는 것도 알 것이다.
죽고 못 살아서 결혼을 한 사람에게 한 번 실망을 해 보고도 또 그런 우를 범하고 싶은가?
지금은 외도의 상대가 멋져 보일지 모르지만,어차피 그도 같이 살게 되면 마찬가지일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보면 된다.
가끔,틈을 내서 스릴있게 즐기기 때문에 짜릿한 건 아닐까?
독서나 취미 생활도 주야장천 하려고 들면 지겨울 수 있지만,틈틈이 막간을 이용해서 하면 짜릿한 것처럼,
배우자가 채워주지 못하는 성욕도 학수고대하다가 잠깐 틈을 내서 채우는 게 훨씬 짜릿하다.
그리고 그 추억도 오래 간다.
그것을 오래 유지하려면 들키지 않아야 하지 않겠는가?
나가서 바람을 피우더라도 들키지만 마라는 소리를 하는 배우자도 더러 있는 걸로 안다.^*^
평소처럼,아니 평소보다 아주 조금씩 만 더 주어진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너무 갑자기 잘 하는 것도 의심을 살 수 있으므로...
그리고 한 번만 좋아지고 말면 좋아진 건 생각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 꾸준히 조금씩 좋아져야 한다.
누가 봐도 저런 사람이 바람을 피울 리가 있냐고 생각할 정도로,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설사 배우자에게 현장을 들키더라도 내 짝은 문제가 없는데 저 놈(년)이 나빠서 그랬을 거라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는가?
진짜 바람둥이들은 배우자에게 더 할 수 없을 만큼 잘 하고 산다는 것을...
그런 사람은 별 장애가 없이 오래도록 외도를 즐길 수 있다.믿음을 얻고 있거든~^*^
외도의 상대가 제비이거나 꽃뱀이길 바라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외도라고 해서 사랑도 없이 가능할까?
사랑하는 그를,그녀를 가정 파괴범의 애인으로 만들어서야 예의가 아니지 않은가?
나는 애인들에게 말하곤 한다.
좋은 아내,좋은 엄마가 돼 달라고...
나를,누가 봐도 멋지고 ,정숙하며 원숙한 여인의 애인이 되게 해 달라고 애원을 한다.
다른 제비급 놈팽이들과 외도를 해 본 친구들은 그런 나를 의아한 눈초리로 보곤 하지만 이내 이해를 하고 따라준다.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엔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욕심을 앞세우며 그녀들로 하여금 무리를 해서 시간을 내게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솔로인 나는 언제든 그녀들이 편할 땐 연락도 방문도 할 수 있게 오픈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 어렵게 시간을 내서 만나면 후회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모신다.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무시하지 않고 ,하나같이 서로 '자기'라 부르며 여왕 모시듯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서로의 프라이버시는 최대한 존중을 하고 ,질투나 집착 따위는 허용하지 않는다.
몇 명은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지만 절대 질투를 하거나 방해를 하지 않고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한다.참말!
훨씬 자유롭고 짜릿하며 부담도 없고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
간통죄가 없어지긴 했으나 도덕적 책임까지 면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자신과의 동맹을 맺으며 마지노선을 정해 놓고 그 선을 넘지 않는다면 충분히 즐기면서 살 수 있다.
최고의 부부로 살면서도 얼마든지 최고의 애인 한두 명 쯤 거느리고 살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