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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울리는 그녀의 펠라치오 비법(공유)


BY 미개인 2019-04-13

 
'섹스 잘하는 여자'의 기준은 뭘까? 승마 기구를 타듯 골반을 리드미컬하게 흔드는 여자? 질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페니스를 딱 움켜쥐는 여자?
그런 스킬들, 있으면 당연히 좋지. 그게 바로 '명기'라는 거잖아. 근데 그건 타고나는 게 크고(섹스도 재능이다ㅠ) 
큰맘 먹고 연습하려 해도 힘들고 오래 걸리고... 멀고도 험난한 수련의 길을 떠나야 하지. 우리한테 그럴 시간이 어딨냐? 
일도 해야 하고 영어 공부도 해야 하고 빨래도 해야 될 거 아냐! 지금도 할 게 얼마나 많은데!(아 난 하는 것도 없는데 왜 맨날 바쁘냐?)
그래서 준비했다! 꼭 명기들만 남자 울리는 거 아니야. 훨씬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있지. 
누구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거야. 그게 뭐냐면, 바로 바로~ 펠라치오다!
에걔, 겨우 그거냐고? 이미 다 하고 있다고?

정말 그럴까? 펠라치오 잘하는 거 의외로 쉬운 거 아니다. 여자들은 남자 몸으로 살아본 적이 단 1분도 없잖아. 
그래서 뭘 어떻게 해줘야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무조건 쎄게, 빨리 젖꼭지나 페니스 물고 빤다고 좋아하는 건 아니란 말야.
(뭐 처음엔 좋아하는 척 할 수 있어. 근데 시간 지나 봐라. 남자, 이것들 금방 변한다.)
클레오파트라 알지? "내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 역사가 바뀌었을" 거라는 그 언니. 
근데 말야. 그 언니가 그다지 미인이 아니었단 얘기가 있다. 대신 당대 최고의 '페라티스트'였다는 거지. 
그게 뭐냐고? 당시엔 펠라치오 전문가(그런 게 있었대 진짜)를 그렇게 불렀대. 
'천의 입을 가진 여자' '입술 두터운 여자'로 불렸던 그 언니는 펠라치오 하나로 로마 귀족 사회를 완전히 뒤흔들어 놨단 거야. 
믿어져?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지금 중요한 건 펠라치오 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잖아?
앞으로 펠라치오를 할 때는 지금부터 말해줄 포인트! 이 포인트들을 절대 까먹지 마. 
요것만 지키면서 애무해도 남자들 꿈뻑 넘어간다. 네가 알던 그 넘이 아닐 거야. 
아침저녁으로 하자고 달려들고, 갑자기 엄청 로맨틱하고 적극적인 상남자가 돼서는 너한테 별이라도 따다 주려 할지도 모르지.
(쬐끔 과장한 거니까 '혹시' 안 그러더라도 넘 화내진 말기!)
의심할 때 하더라도 일단 한번씩들 해보고 와. 그리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 그럼 시작해볼까?

첫째, 살짝 올려다 보기
  
앞으로 펠라치오 할 땐 꼭 남자 눈을 살짝 치켜 뜨고 계속 응시하면서 하는 거야. 
남자는 페니스에 전해지는 감각도 물론 좋아하지만(두 말하면 잔소리!) 
시각적인 거, 그리고 우월감에 취할 때 엄청난 쾌감을 느낀대.(정말 남자란 동물이란...) 
펠라치오를 할 땐 늘 여자가 아래에 있잖아? 그러니까 살짝만 올려다 봐도 이거 뭔가 되게 측은해 보인다고. 
시선을 남자 눈에 딱 고정하고 해봐. 그럼 혀놀림이 좀 별로라도 걔는 너한테 아주 헤어나올 수가 없을 걸?

둘째, 아랫것(?)들도 챙기기
 

이제 페니스만 물고 늘어지는 건 그만! 페니스 밑에 딸랑이는 방울 두 개 있지? '고환', 
그리고 쭉 따라가서 항문 나오기 전에 거기, '회음부' 요기가 또 아주 민감하지. 이곳들을 '함께' 공략해줘야 남자가 진짜 뻑 간다고!
자 예를 들어 볼까? 페니스를 애무 하면서 고환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만져주는 거야. 
그러다 고환을 입 안에 넣고 알사탕처럼 돌돌 돌려보기도 하고. 그럼 걔 다리가 파르르 떨릴 걸? 
회음부는 그냥 살살 핥아주기만 해도 돼. 워낙 민감한 곳이거덩.

셋째, 음식 활용하기
  
펠라치오 할 때 입만 있으면 되지 웬 먹을 거냐구? 모르시는 말씀! 
펠라치오를 오래하다 보면 입이 마르기 쉽거든. 
그럴 때 신선한 과일, 특히 신 맛이 나는 레몬이나 자몽을 준비하면 상큼한 향과 함께 훨씬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 
침이 많이 나오니 당연하겠지? 그리고 따뜻한 차. 이것도 아주 유용하지. 입에 차를 잠시 머금었다가 펠라치오를 해봐. 
입 안의 온기가 페니스에 그대로 전해져서 아주 포근하게 느낄 거야. 어때? 이 정도는 해볼 만 하지?

보너스! 남자가 애무해줄 때의 팁!
남자가 너를 막 핥지, 그럴 때 네 손을 슬며시 내려서 네 걸 만지는 거야. 막 자위를 할 필요는 없어 그냥 살짝 대기만 해. 
그럼 남자는 '아~얘가 지금 흥분했구나! 내가 무척 잘하고 있구나!' 속으로 쾌재를 부를 거야. 
같은 이치로 네가 애무 받고 싶은 부위를 손으로 살살 문질러 봐. 그곳이 땡긴다는 것처럼. 남자는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 거야.
남자는 자신감에 굶주린 동물이다. 섹스할 때는 특히나. 그러니까 언제나, 늘 '기 살려주는 거' 잊지 마. 
그럼 나머진 의외로 쉽게 풀릴 테니까. 오케이?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 따라가봐. 되게 자세하게 써 있다?)
Tip! 남자들이 좋아하는 펠라치오 테크닉과 체위 팁▶ http://goo.gl/01RUxc
남자들이 좋아하는 페니스 깊게 삼키기 '딥스로트'▶http://goo.gl/Mwjkgi
남자를 울리는 펠라치오 테크닉▶ http://goo.gl/stoSyJ
 
 
출처: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푸우하하하하~
여자가 이리 귀엽게 이야기하는 걸 처음 들어 봤고,클레오파트라가 펠라치오 고수여서 남자들을 휘어잡았다는 설도 처음이라 인용한다.

파트너가 펠라치오를 섭렵이라도 한 듯 이리 당당한 자세로 대들어주면 재미는 있겠다.
귀엽기도 하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여자들이 역지사지를 해주면 좋겠다!
음핵을 중심으로 한 커니링거스를 함에 있어 남자가 해주길 바라는 바를 그대로 펠라치오에도 적용해주면 감동이겠다.

대뜸 자지를 입에 물고 열심히 피스톤 운동만 하는 건,아예 안 해주는 것 보다는 좋지만,
그녀의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끝이다.
아직도 많은 여자들이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고,마지못해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뭔가 좀 더 자극적인 걸 원하는 서툰 남자는 목구멍까지 들이밀게 엉덩이를 움직이지만 우웩!하고 구역질을 하면서 진저리를 치면 훅!식는다.
남자가 커니링거스를 한다며 대뜸 음핵 포피를 손으로 벌리고 거칠게 핥거나 빤다면,손가락으로 문질러댄다면?
우쒸~하면서 걷어차 버리고 싶지 않은가?

여자만 분위기에 약한 건 아니다.
남자도 뇌가 가장 좋은 성감대이다.
알듯 말듯, 키스를 하고 허벅지 안쪽을 쓰윽 스치고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면서 그의 몸이 준비하게 만들라!
멀리서부터 차근차근 혀와 손과 온 몸으로 남친의 성감대를 자극하며 슬쩍 귀에 대고 속삭여라.
뜨거운 입김까지 훅 내뿜으며..."사랑해!하고 싶어!"
많은 사람들이 남자는 자지에 온 성 신경이 집중돼 있어서 거기에만 집중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자들 스스로도 그리 믿고 있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아는데,아니다!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온 몸이 성감대이다.
여자에 비해 둔하거나 어색해 할 수 있지만,
그런 성감대를 남김없이 찾아내서 만족시키고 말겠다는 심정으로 대들어주는 여자라면?
감동이지!명기가 따로 있나?

애무와 키스,뽀뽀,그리고 적당한 신음 소리로 뇌를 한껏 흥분시킨 후 돌진하자!
흠~멋지군!귀엽군!사랑스럽군!하면서 눈으로 애무하고,가벼운 뽀뽀로 소름을 돋게 만들고...
닿을 듯 말 듯 스친다는 느낌으로 손바닥으로 손가락으로,손톱 끝으로,혀와 입술로 구석구석을 깨워라.
가볍게 기둥을 쥐고 위아래로 문지르며 약올라 하는 귀두를 애태워라!
그러다 혀끝으로 귀두를 낼름 핥아주고 ,요도를 핥아주라.
아~좋다!특히 신기한 듯 눈으로 쳐다보며 감질나게 문질러주는 손길이 사랑스럽고 고맙다!
나의 자지를 소중히 여기는구나?!사랑하는구나?!흐뭇~
여기서 남자가 할 일은 순간순간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다!
아~거기 좋아!그렇게 해주니 정말 좋다!행복해~조금만 더...그것도 좋은데 이렇게 해주면 안 될까?...
자갸~혹시 자기 고급 전문가 출신 아냐?어떻게 이렇게 잘 하니?(상대에 따라 조심스레,장난끼 듬뿍 담는다면 ^*^)
다소 가벼워 보이지나 않을까 염려를 할 수도 있지만,그녀가 만족하고,재미있어 할 수 있다면 까짓~
입 꼭 닫고 근엄하게 하지 말고 낄낄 대며 재미있게 즐겨라!

횟수와 빈도를 높여가며 침을 뱉듯이 듬뿍 묻혀라.
바짝 마른 상태에서 만지고 스치는 기분과 침을 듬뿍 바른 상태에서의 느낌은 음핵과 마찬가지로 다르다는 걸 잊지 말길...
남녀 공히 침을 아끼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아낌없이 투척하라!
엄지와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만든 링으로 닿을 듯 말 듯 기둥을 훑으면서 혀끝으로 귀두와 요도를 핥아주라.
남자친구가 초보라면 사정을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그러다 입 안에 살짝 머금고 깊숙이 까지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다시 처음처럼 하기를 반복하면 싫어할 남자가 있을까?
싫어하긴 커녕 이런 세상도 있었는 줄 몰랐다며 황홀해 하고 감동할 것이다.
나머지 한 손으론 허벅지 안쪽이나 음낭을 부드럽게,스치듯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면 효과는 배가된다.
여자도 커니링거스를 하며 손을 뻗어 유두를 어루만지거나 유방을 주무르는 등 멀티 자극을 주면 좋지 않던가?

위의 글에선 언급하지 않았는데,항문 역시 여자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성감대이다.
그리고 회음부는 남자의 지스팟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만큼 좋은 성감대이다.
위의 글처럼 대충 핥아도 만족스러운 건 아니다.
다양한 방법으로,정성껏 어루만지고 핥으면서 반응을 살피고 당신 만의 스킬을 개발하라.
삽입한 상태에서 여자가 PC근육으로 조여줄 때와 흡사한,저릿저릿한 느낌에,온 몸이 녹는다!
어떤 부위를 자극하든 멀티 자극은 효과 만점일 것이다.
여자인 당신과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삽입섹스를 원한다면 사정할 것 같은 순간을 포착해서 자극을 멈추며 남친의 사정 콘트롤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다.
어어어~하고 마악 느끼려 하는데 찍 싸고 끝내면 ~차라리 안 하느니만도 못하게 허탈하고 화가 나지 않던가?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며 자는 남친 옆에서 자위를 하며 비참해 한 경험은 없는지?

또 하나 팁을 제공하자면,
사정을 하면 더는 섹스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사정을 하고 추욱 늘어져 있는 그의 위에 올라 앉아라.
님의 촉촉한 보지를 그의 말랑말랑한 자지에 대고 살금살금 문지르며 그 느낌을 즐기라.
삽입한 상태에서의 느낌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짜릿한 감동이 님의 온 몸을 감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그의 자지가 슬그머니 고개를 쳐들고 님의 보지 안으로 기어 들어올지도 모른다.
이전에 오르가즘을 느꼈더라도 훨씬 큰 오르가즘에 진저리를 치게 될지도 모른다.
그것도 몇 번이고 거듭해서...
태어나길,섹스를 하길,결혼을 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에 온 우주를 얻은 듯 행복해질 것이다.
자신의 만족보다 상대의 만족을 우선 시 하는 태도가 만족스러운 섹스를 이루는 데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되면,
당신은 클레오파트라가 누린 영광의 몇 십 배,몇 백 배를 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상대를 바꾸는 건 어렵다.,
하지만 당신이 먼저 바뀌면 의외로 쉽게 바뀌어서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을 수 있다.
남녀 공히 즐섹을 하려는,명기나 명 연주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세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명기는 오르가즘을 잘 느끼는 사람이 명기다!
그런 명기가 명 화음을 낼 수 있도록 정성껏 봉사하는 사람이 명 연주자이다!
즐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