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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있어 항상 감사


BY 봄바람 2019-05-28

친구 같고 남편 같고 동료 같은 내 남편은 세상 둘도 없는 고마운 사람.
무거운 거 못 들게 하고 필요 한 거 찾아 주고 모른 것도 알려 주는 사람.
해 주는 음식들 다 맛있다고 해 주고 아이들 잘 키워 줘 고맙다고 해 줘서 감사한 사람.
부족한 나를 만나 고생이 많았음에도 내 덕에 다 이뤄서 오히려 고맙다고 해 주는 당신에게
내가 항상 눈물나게 고마워.
가끔 아주 가끔 서로의 의견 충돌로 큰소리가 오고 가지만 먼저 미안하다고 해 주어서
내가 더 미안해.
당신 덕에 내 인생이 풍요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