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월요일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지난 금요일에 너무 달린 탓에 조금 힘이 들긴 했지만,거의 한 달 가량 못 만나서,흔쾌히 약속을 잡았는데...
어젯밤 잠을 설쳐서 늦잠을 잔 때문에 대변도 못 보고 면도도 못 하고 서둘러 약속 장소로 갔다.
비가 올 듯 말 듯해서 오토바이도 못 타고 답답하게 차로 이동을 해서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
살짝 몽롱하기도 했는데,어랏?하행에서 나와야 할 그녀가 상행에서 나온다.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자기를 보고 반가워하지도 않는다면서 투정을 부리는 그녀라니!개구쟁이!와락!
비가 추적추적 오는 길을 조금 걸어서 차를 타고 바로 모텔촌으로...
자그마치 대실 열 시간이고 사진이 깨끗해서 예약을 한 곳인데,제발...제발 하며 찾았는데...좋다!
원피스를 입고 와서 가디건만 벗기곤 바로 침대에 눕힌 후 훌러덩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 위로 커닐링거스를 하려는데...
헉!갈라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 있다.
나랑 문자를 주고받으면서도 젖곤 한다는 그녀가 나를 만나러 오면서 설레면서 젖었을까?^*^
사실 그녀는 아직도 나를 만나는 전날부터 잠을 설치긴 한다,우황청심원을 먹기도...ㅋㅋㅋ
수염이 까칠했지만 갈라팬티 위로 핥는 거라...그러다 잠시 삽입을 해서 보지와 자지가 회포를 풀게 하고...
물이 버리고 싶어 안달하는 그녀와 골든샤워를 하러 욕실로 가려는데,
아까부터 뭔가 궁금했던 ,커다란 쇼핑백에서 뭔가를 꺼낸다.
이불만큼 큰 비치타올?잉?이걸 왜 갖고 와서 꺼내지?
이걸 욕실에 깔고 골든샤워를 하잔다.왜?왜 이걸 깔고 그 위에서 골든샤워를 해?
자기의 로망이 해변에서 하는 건데 그 기분을 살짝이라도 맛이 보고 싶다나?
갸우뚱했지만 그깟 게 로망이라면 못 들어줄 것도 없지...
마침 욕조가 없이 너른 욕실이라 다 펴고도 남을 정도이다.
그녀가 먼저 그 위에 눕는다.바닷가 모래 위에 타올을 깔고 누운 기분이란다.
나는 그 위에 서서 발 끝에서부터 종아리,허벅지를 거쳐 보지에서 한동안 머물다가 배로,가슴으로 입으로...
그런데 갑자기 장난끼가 도져서 그녀의 얼굴에 난사를 했다.콧구멍에도 들어갔고...잠시 당황을 했지만 이내 좋아한다.
막바지엔 자지에 묻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먹어 버리겠다며 달려들어 자지를 입에 넣는다.
아~이 감동!
자세를 바꾸어 내가 눕고 내 위에 선 그녀,대뜸 내 배에 발을 올리곤 시건방을 떤다.
너를 잡아먹고 말 테다!하는 식으로...아~왜 이리 좋지?나 매저히스트니?
그리도 물을 버리고 싶다더니,흥분을 해서일까 잘 안 나온다.
한참 뜸을 들인 끝에 스멀스멀 쪼르륵 쏴아~손으로 대음순을 벌리니 바로 요도가 드러나면서 한 줄기 오줌발이 나를 적신다.
그녀도 서서 한 줄기로 오줌을 싸는 기분이 색다르다면서 무지 좋아한다!ㅋㅋㅋ
그리곤...입에 대고 싸 달라는 나의 부탁을 기다렸다는 듯 살금살금 내려와선 ...입에 대고 누려는데...
헉!미개인 혀가 요도를 핥아 대니...못 눈다.그러다 멈추니 바로 쏴아~~~누면서 후련해 한다.
보지에 묻은 ,똑똑 떨어지는 오줌을 혀로 핥아서 마무리하며 바로 커닐링거스로 들어간다.
그러다 나의 애원에 바로 삽입을 하는 그녀...
그러다 빼곤 펠라치오를 하는데,갑자기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단다.내 똥구멍에...
그래서 해 보라고 흔쾌히 응했더니 의외라는 돗 놀라면서도 좋아하며 넣는다.
그런데 정작 나는 아무 느낌도 없다 싶은데,소심한 녀석이 새끼 손가락을 조심해서 넣었단다.가운데 손가락을 넣지~ㅋㅋㅋ
꼼지락 거리는 듯도 한데 긴가민가 했다.그래서 케겔을 했더니 조인다며 좋아한다.
난 얼마 안 된 것 같은데,거의 한 달 만이라며 미친 듯 파고들며 온갖 것을 다 하고 싶어 한다.ㅋㅋ.
둘의 오줌으로 축축한 비치 타올 위에서...
내일 모레가 쉰 살인데,여전히 아기 같고,소녀 같은 그녀는,호기심도 차고 넘치고 열정은 뜨거우나 아직 미숙하다!
그녀를 눕히고 내가 올라가서 삽입 섹스를 하는데...이 느낌...뭐지?
나도 그녀의 로망인,개방된 해변에서 비치타올 펼치고 섹스를 하는 기분이다!야호~
그녀와 나의 오줌이 뒤범벅이 된 타올 위에서 철푸덕 철푸덕 소리도 나고 뿍적뿍적 소리를 들으며 섹스를 하는 기분이,
참으로 색다르다,안 해 봤으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짜릿하다.
이런 상상을 해서 추진해 준 그녀가 더욱 사랑스럽다.
커닐링거스와 삽입 섹스를 번갈아 하면서 정말 신나게 달리고 또 달린다.
중간에 애널 섹스도 제의를 해서 어렵사리 허락을 받았는데,도저히 아파서 안 되겠단다.포기!
대여섯 번의 사정 컨트롤까지 하면서 그 팽팽한 긴장감까지 원 없이 누리면서...
내 오줌을 뒤집어 쓴 마알간 그녀의 얼굴이 사랑스러워 참을 수가 없다.
내 얼굴을 부벼 대고,키스를 하고,살짝 벌리고 신음을 하는 그녀의 입에 내 침을 뱉어 다시 핥아 먹으면서,우리 만의 질펀한 사랑을 나눈다.
남성 상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스킬을 총 동원해서 즐기고 또 즐긴 후 꼬옥 끌어안고 ,
질척질척한 비치타올의 느낌을 하염없이 누리며 행복해 하는 우리,변태지?^*^
타올을 번갈아 밟으며 샤워를 마치고,그녀의 머리도 감겨준다.
나는 왜 이렇게 여자의 머리를 감겨주는 게 이리 좋지?
정성껏 샴푸를 해준 후 뒤늦은 배설물 처리를 하고,그녀는 그런 모습까지 볼 수 있는 것을 즐거워 하고...
타올을 버릴 생각이라기에 무슨 소리,빨아서 내가 갖고 갈 테다.
내 침대에 깔고 자면서 자기와의 이 황홀한 섹스를 떠올리며 행복해 하련다!
정성스레 면도를 하면서 장난스레 눈길을 주고 받는데,머리를 베여서 피가 나는 줄도 몰랐다.
베개 마다 피 범벅이 된 걸 보고서야 뒤늦게 알았다는...^~^
여자여자 하면서 수줍어 하며 소극적이기만 한 그렇고 그런 여자와는 확실히 다른,열정적이고 화끈한 그녀가,
별 볼 일이라곤 없는 나를 이리 사랑해주다니...
그리고 사십 대 후반의 그녀가 10대처럼,20대처럼 꿈을 꾸듯 즐겨준다.
아홉 살에 이웃집 아저씨네 집에 놀러 가서, 자신을 무릎에 앉히고 옷 위로 보지를 쓰다듬어 주는 걸 그리도 좋아 했다는 그녀인데,
그리도 열망하던 후끈한 섹스를 열망만 하다가 40여 년 만에 나와 누려주다니...
아이를 낳아 성인으로 키운 그녀에게 이게 가능한 일일까?신기방기!
그러고 보니 나도 아홉 살부터 자위를 시작했었다.찌릿~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욕실에서의 광란을 음미하면서 시간을 보니,헉!
두 시간 남짓이 지나있다.도대체 얼마나 한 거니?게다가 이제 막 서막을 마쳤을 뿐인데...
역에서 기다리며 만일을 생각해서 사 온 도넛을 나눠 먹으며 인터벌을 충분히 갖고...본 무대로...
그녀의 애액과 나의 침으로 뒤범벅이 된 갈라팬티는 벗어서 휙 던져버리고,
본격적으로 커닐링거스를 한다.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는데,그녀는 미친 듯 깔깔 대면서 베개를 집어던지고 난리도 아니다.ㅎㅎㅎ
거의 밖으로 튀어 나올 듯한 위치에 자리한 요도와 음핵을,소음순을,항문과 회음부를 핥고 빠는데,
생전 처음 나에게 커닐링거스를 받아 본다는 ,
그래서 평소 자위를 즐기는 그녀임에도 요도나 음핵 자극이 너무 강렬해서 못 참겠다는 그녀가 조금 견디나 했는데,
조금 지나자 온 몸을 비틀며 마구 위로,위로 올라간다.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 정도를 붙들어 꼼짝 못하게 하고 요도와 음핵을 집중적으로 핥고 빨고 입술로 비벼 대는데...
꺄아악~~~~~~~~드디어 터졌다!
여자가 낼 수 있는 소리 중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데,그녀가 드디어 그 소리를 냈다!
자기야~사랑해!
자기야~나도...나 이젠 자기 없으면 못 살 것 같아~하상욱!멋져!
아까 욕실에서의 황홀했던 느낌을 이어서 삽입 섹스를 한다.
얕은 삽입을 즐기는 듯한 그녀의 취향을 최대한 배려하며 나의 최애 스킬인 들락날락을 하고,
그러다 불쑥 깊이 삽입을 한 채 그대로 머물기도 하고,그러다 다시 들락날락...
그러는 사이 그녀는 손가락 두 개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보지와 손가락으로 동시에 느끼다가 ,
거기 묻은 애액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서 빨아 먹으며 좋아한다.
평소 자위를 하면서도 자신의 애액을 먹는 걸 즐긴다는 그녀.
무슨 맛일까?나도 그녀의 손가락을 빨아본다.그녀가 좋아한다.ㅎㅎㅎ신기한 년!
내 사랑 그녀가 좋아하는 거라면 무엇인들 못 할까?
우린 둘 다 좋아서 죽을 뻔했다.
얕은 삽입 섹스에서 느낄 수 있는 귀두로 느끼는 질 입구의 매끄러움은 나와 그녀를 자지러지게 만든다.
거기에 뿍적뿍적 대는 소리하며 부욱북 들려오는 보지방귀 소리는 우리를 환호하게 만든다.
음핵에서부터 스르륵 미끄러져 들어갈 때의 기분을 어떤 여자가,남자가 싫어할 수 있을까?
오줌을 쌀 것 같다며 몸을 뒤틀어 대는데,제발 제발 해 보지만 그 뿐!
언젠간 반드시 싸버리게 만들고 말리라!^*^
시원하게 싸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아직은 못 만나 본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리라!
신 나게 달리고서 벌러덩 누워서 좀 쉬려는데,헉!그녀는 지치지도 않는다.
기다렸다는 듯 일어나서 가방에 서 뭔가를 꺼내,이제부턴 나를 갖고 놀겠단다.
기꺼이 나를 장난감 삼으라고 내 준 후 어찌 갖고 놀려나 지켜보는데,
젤이란다,몸 구석구석에 듬뿍 바르면서 마사지를 하다가 자지에 듬뿍 바른 후 빨아 먹고 핥아 먹는다.감동이다!
엉덩이를 들으라더니 회음부를 거쳐 항문까지 맛있게 핥아주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가슴에도 바르고 어루만지는가 했더니 내 젖꼭지에 자기의 음핵을 대고 문질러 보고 싶단다.
내 젖꼭지가 조금 크긴 하지만 설마 그게 될까?
가슴에 대고 낑낑 대더니 역시나 안 되겠던지 그대로 밀착을 시키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며 좋아한다.
내 몸이 큰 혀 같단다.큰 혀가 보지를 핥아주는 느낌이란다.짜릿하단다.
햐~아이처럼,처녀처럼 쑥스러워만 하던 자기 맞냐?내 몸으로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다니...감동의 연속이다.
엎드리라더니 이번엔 아이스크림이다.
엉덩이에 허벅지에 아이스크림을 바르고 핥아 먹더니 ,꼬리뼈 부근에 아이스크림을 발라 놓고
항문 쪽으로 흘러내리는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핥아 먹는다.
나의 로망이었는데...자기야 !고마워!
정말 실컷 핥고 빨고 깨물더니 나가 떨어진다.ㅋㅋㅋ
그 사이 얼마간 회복을 한 내가 기다렸다는 듯 벌떡 일어나서 그녀의 유방과 보지,허벅지 등에 아이스크림을 바르며 핥아 먹고...
끈적끈적해진 몸을 부등켜 안고 나의 사정을 위한 삽입 섹스를 한다.
잠깐 후배위를 하기도 했지만 역시 남성 상위가 최고!
달린다~5분도 안 돼서 사정을 한다!크헉~얼굴을 일그러뜨리며 픽 고꾸라지는데 그 표정이 정말로 좋단다.
아이~쪽팔리는데...^*^
씨익씩~가쁜 숨을 고르며 그대로 삽입을 하고 있다가 슬그머니 삐져 나왔는데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그녀가 벌떡 일어나 작고 말랑말랑해진 자지를 입에 문다.
이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내가 사정하는 순간만큼 좋아한다는 ,그 작고 말랑말랑한 자지를 빨아주는 서비스를 한다.
역시... 자긴 최고야!
마무리 샤워를 하면서 널어 놓았던 타올의 물을 짜내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헉!
그녀의 눈시울이 시나브로 붉어진다.매번 이 시간 쯤이 되면 그녀는 아쉬워 하면서 운다.
우리가 뭐 영영 헤어지니?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올 수 있고 ,언제든 오라면 갈 수 있는데...바보!
하지만 감동이다.꼬옥 끌어안고 다독여주고 달래준다.
뭐 두고 가는 거 없겠지?휘~둘러 보곤 ,오래된 천안의 유흥가를 거니는데,뭐지?불야성을 이루긴 했는데 사람이 별로 없다.
스산하기까지 한 게 무섭다며 손을 꼬옥 잡는 그녀가 귀여워서 엉덩이를 조물락 거렸더니 ...
헉 그녀는 손을 내밀어 자지를 조물락거린다.강적이다!
그렇게 길을 거닐며 키스를 하는데 맞은 편에서 오던 젊은 아가씨가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내리 깐다.아가씨,미안~!
도넛 몇 조각 먹은 게 다인 게 서로 미안해서 걱정을 하며 역에 도착해서 표를 끊고 플랫폼에 내려 선다.
진하게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이내 도착한 열차에 오른 그녀를 들여다 보며...
창가의 아지매가 쳐다보거나 말거나 유치 찬란한 손가락 하트,머리 위 하트,입술 쭈욱~키스를 하며 보내버렸다!^*^
휴~살았다,죽는 줄...ㅋㅋㅋ
모텔에 가서 차를 몰고 집에 와 보니 ,열차에 앉아서도 꿈틀거리는 음핵이 느껴진다는 문자를 보내온 그녀가 기다린다.
중증 운동 중독증 환자인 내가 운동을 하러 갈 순 없었지만,상관 없다.이리 행복한데 뭐~
그나저나 나 회춘하고 있는 거니?
무려 아홉 시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거니?
*그녀의 단편적인 기억들을 보내준 게 있어 첨부한다.먼 훗날의 추억의 자리를 위해...
그녀와 나의 기억에 얼마간의 차이도 있지만 다른 것일 뿐,틀린 건 아니니 시비걸지 말길...^*^
'서른 날 만의 해후;
1)몸에 가득찬 충만감을 무엇에 비유할수 있을까. 그와의 만남이후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몸은 그때의 그 느낌을 기억한다.
내 몸에 닿는 말캉한 혀의 감촉, 그리고 음핵과 그 줄기가 몸 안으로 연결되어 있는 듯,
지금도 음핵을 중심으로 입체적인 쾌감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그는 내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밀친 상태에서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음핵에 느껴지는 감각을 감당하기가 벅차 난 숨을 헐떡인다.
숨쉬기도 힘든 날 것 그대로의 쾌감이 불 붙듯 확 타올라
나도 모르게 앞 섶을 젖혀 유방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그가 젖꼭지를 물자 난 흥분을 못 이겨 팬티를 젖힌 상태로 삽입을 하고 매달린다.
갈증이 나서 견딜 수 없었던 지나온 긴 시간들이 야속하기만 했다.
욕실 바닥에 널찍한 수건을 깔고 그를 눕혔다.
바닥에 누운 그의 위에 군림하듯 서서 발로 배를 짓밟으며 오줌을 휘갈겨 버리고 널 범해버리겠노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반짝이는 이쁜 눈망울을 한 채 얌전히 누워있는 그가 무척이나 귀여워 숨 넘어가는 줄 알았다.
발에서부터 오줌을 흩뿌려 올라가며 자지에 그리고 그의 목덜미에 한없이 뜨거운 오줌 세례를 퍼부었다.
그의 입술에 보지를 대고 누는 미친 황홀감이라니! 그 자세 그대로 그가 커니링거스를 선사한다.
난 손가락을 뻗어 그의 입술과 내 보지 사이에 넣어보다가 빼내어 빨아 먹는다.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에 느껴지는 그의 입술을 음미하다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해버렸다.
그렇게 마냥 무한 반복하다 쾌감에 부르르 떤다.
삽입해 달라는 그의 요청에 삽입을 즐기며 오줌에 젖은 수건 위의 질펀한 해방감을 느낀다.
키스를 하는데 그가 자신의 입술 안으로 타액을 뱉어 흘려 넣어주길 요구한다.
그의 입술에 타액을 뱉어 흘려 넣어주며 펠라치오를 선사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그의 말을 듣고선 깜짝 놀랐다.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자극을 주며 펠라치오를 선사하고 싶었는데 그가 먼저 말을 꺼낸 것이다.
난생 처음 사랑을 나누며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본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이 기이한 생동감이라니!
2)'취하고 싶어. 황금빛 그 술 마시게 해줘.' 난 그에게 장난스럽게 칭얼댄다.
그가 내 발에서부터 보지까지 오줌을 뿌린다. 활짝 벌린 보지에 뜨거운 황금빛 술을 받아들인다.
눈, 코, 입, 귀, 온 머리카락에 황금빛 오줌을 휘갈겨 댔다.아, 황홀하다.
아직 한참이나 멀었는데, 갑자기 발기가 강해지며 오줌이 미처 나오질 못한다. 흥분을 못 이긴 그는 삽입을 하며 내 육체를 탐한다.
눈빛이 풀리며 욕정의 끝 판까지 치닫는 그의 모습을 보는 게 이리 숨막힐 줄이야!
그가 내 입술을 벌려 그득히 타액을 흘려 넣는다.
등 뒤로 온 몸에, 양손을 벌려 움켜쥔 수건에 축축히 오줌이 적셔진 그 느낌은 정말이지 원초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이 수건을 가져오면서 난 이 순간 만을 기다리고 또 상상했다.
물 위에 떠있는 느낌이 바로 이런 걸! 황금 빛 술에 취해서 이성을 잃고 미쳐버렸다.
삽입하는 쾌감에 넋을 잃은 나는 손가락을 보지에 뻗어 애액을 묻혀 빨아 댔다. 그가 입술을 벌려 애액을 묻힌 내 손가락을 핥아준다.
격정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그가 내 위에 군림하듯 서서 오줌을 뿌린다.
난 혀를 길게 내밀고 자지를 그 위에 얹어 골든샤워를 즐긴다. 입에 무니 뜨거운 술이 목구멍을 타고 흘러 들어간다.
흥분을 못 이긴 나는 그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펠라치오를 즐긴다. 그가 허리를 숙여 내 얼굴을 감싸고 키스를 한다.
아득한 시간이 흐르고 나서 잠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열한 시가 훌쩍 지나 다섯 시 반이 되어 있었다.
시간의 흐름이 멈춘 듯하다.
이젠 그대 없이는 안 될 거 같아... 너무나 긴 기다림 끝에 그에게 안기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이런 고백이 흘러나왔다.
3)잠시 숨을 고른 뒤 변기에 앉았는데 그가 갑자기 내 쪽을 향해 다가온다.
다리 사이로 쑤욱 손을 넣어 벌리더니 오줌을 받아 마시는 그! 그저 감동이다.
난 그를 눕히고 온몸에 젤을 발라주었다. 두 손바닥으로 양 발에서부터 훑어 올라가며 동시에 젖가슴을 밀착시켜 온전히 그의 몸과 하나로 겹쳐졌다.
미끈한 촉감이 물컹한 젖가슴이 누르는 감각과 섞이자마자 그가 신음을 내뱉는다 .
그의 몸을 탐구하는 이 야릇한 놀이가 얼마나 즐거운지! 다시 자지에서부터 주욱 목까지 혀로 훑어 올라간다.
내 얼굴과 온몸이 젤로 범벅이 되어 질펀하게 그의 젖은 온몸과 엉키는 이 느낌이 몹시 짜릿하다.
그의 가슴팍 위에 올라앉아 보지를 대고 문지른다. 가슴으로부터 시작해서 배꼽 아래로 쑤욱 미끄러지듯 내려오며 보지로 핥는 이 기분!
아니 엄청 큰 혓바닥이 내 보지를 핥아주는 기가 막힌 느낌이다! 놀이에 빠져 한동안 젖가슴과 보지로 그의 온몸을 핥아 댔다.
그를 엎어 놓고 아이스크림을 엉덩이에 얹어서 발라 먹는다. 혀로 핥고 빨고 깨물어 먹는다.
엉덩이 골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흘러 내려오면서 달콤해진 항문과 회음을 정말 원 없이 핥아 댔다.
신기하게 생겨 볼 때마다 들여다보고 만져보는 그의 항문을 그리 오래도록 빨아 대긴 처음이다.
자지 위에 살포시 아이스크림을 얹어 빨아 먹는다. 그렇게 놀이를 즐기는 나를 보며 재미있어 하는 그가 참 사랑스럽다!
그가 나를 눕히고 양 발에 젤을 발라 혀로 핥아주고 빨아준다.
혓바닥이 발가락 사이사이를 마구 헤집고 파고드는데 그 형언할 수 없는 저릿한 쾌감에 몸을 마구 떨었다.
평소에도 발바닥을 손톱으로 긁어주면 그 저릿한 쾌감에 음핵이 파도처럼 요동친다!
나는 그 격한 반응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에게 압도되어 벗어나지도 못하고 비명을 질러가며 베개를 마구 집어던졌다.
그의 혓바닥이 발가락부터 허벅지를 타고 서혜부 안쪽까지 휘감아 올라오는데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하다!
그가 아이스크림을 내 젖꼭지에 발라 입술로 빨아준다. 황홀함에 온몸이 녹아내린다.
4)격정의 시간이 흐르고 그의 품에 안겨 나른한 휴식을 취했다.
그의 너른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채 안겨서 그의 젖꼭지를 빨며 달콤한 상상 속을 헤맨다.
언제나 내게 최고인 그대, 고마워요!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되어 기차역을 향해 둘이 걷는다.
밤기운이 소복히 내려앉은 길이 한적하고 마치 다른 세계에 와 있는 것 마냥 낯설다. 왠지 무서워 그의 손을 꼭 붙잡았다.
어린애 같은 나를 지켜봐주고 아껴주는 그가 정말 고맙다.
길을 걷다 그가 내 허리를 감싸 안으며 '내 새끼'라고 부른다. 가슴이 벅차다.
길을 걷다 키스를 하며 그렇게 우린 기차역까지 함께 걸었다. 그렇게 함께 걸어가는데 난 벌써부터 그대가 그리워진다.
역사 안에 서서 우리는 서로 입맞추며 인사를 나눴다.
그대여, 잘 지내요. 언제 어디에 있든지 늘 그대가 행복하기를.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