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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낳은 40대 처녀(?)와 달리고 또 달리고...


BY 미개인 2019-09-10

사상 최강 태풍을 목전에 두고 갑자기 잡힌 일정이었지만,왠지 모를 자신감(?)이 있었다.
비도 ,태풍도 오늘은 안 올 거야~하는 강한 믿음 덕분이었을까?
아침 운동을 마치고 나왔음에도 바람은 커녕 비 한 방울 오지 않는다.야호~!
강아지들을 서둘러 챙겨주고 애마를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며칠 전,불쑥!다섯 시간 동안 놀아줄 수 있느냐며 만남을 제의해 온 그녀,
내가 수락을 하자마자 대충 감을 잡아서 바로 예약을 하고 그 사실을 알리는 인증샷을 보내 빼도 박도 못 하게 만들었던 그 모텔,
대충 위치를 알고는 있지만,다섯 시간이란 너무 짧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거기 다다르는 동선까지 점검을 한 후 
조금 일찍 역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며 산책도 하고 구름과자도 맛있게 먹었다.
인증샷에 열차 호수까지 나와 있어서 플랫폼 해당 포지션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며 계속 변하고 있는 주변 관찰을 하고 있는데,도착했다.
주변을 둘러 보느라 저만치 있다가 서둘러 가는데,
저만치 호리호리한 그녀가,대뜸 나를 알아보곤 쑥스러운 듯 고개를 외로 꼬며 나를 향해 온다.
북적북적 열차에서 내린 사람들의 틈에서 포옹과 키스를 곁들인 첫 랑데뷰를...
그런데 어쩔 줄 몰라하는 그녀라니...

4학년이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엽고 순수해 보였다,사랑스러웠다.
게다가 생얼이다.메이크업 자체를 귀찮아 하고,심지어는 화장품이 없다더니...감동이다!
더군다나 서울이 고향이라 해서 별로 기댈 안 했는데,울산,부산으로 이사를 다니며 귀여운 경상도 억양이다!
난 직산 사는데...서산으로 이사 올 일 없으려나??ㅋㅋㅋ나는 산이 좋다!
그런데 키가 좀 크네?힐까지 신었어?ㅎㅎㅎ
하지만 뭐~그녀의 머리를 헝클어뜨리면서 쓰다듬으며 귀엽다고 했더니 얼굴까지 살짝 붉히며 부끄러워 한다.
이럴 수가...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신선한 느낌이다!아싸!
못 말리는 손 버릇 때문에 나의 애마가 서 있는 곳까지 가면서도 쉬지 않고 그녀의 앞,뒤,위 ,아래를 더듬는데...
싫지 않지만 부끄럽사와요~식의 귀여운 몸짓을 원 없이 보여줬고,나는 파안대소를 감추지 않고 터뜨렸다는...
뭐냐?저 늙수그레한 남자가 젊고 늘씬한 여자를 공개적으로 마구 더듬으며 좋아하는 저 풍경은?했을 행인들에게 사과를...^*^

처음이지만,무섭지만,이미 그런 걸  따질 게재가 아니랄 만치 설렘과 당황스러움,수줍음,기대감 등으로 마구 엉킨 그녀는
처음이라 무섭다면서도 주춤주춤 오토바이 뒷자리에 올라탔고,나는 그녀에겐 낯설 천안의 중심을 지나치며 소개를 하면서 모텔로 갔다.
예약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우선 근처의 카페로...
'무스비라나 뭐라나?네모난 김밥이구먼 무스비는 또 뭐니? '
그녀가 사랑을 듬뿍 담아 정성스레 준비해 온 그것을 커피와 함께 맛있게 먹으며 
옷 값이 없어서인지 여기저기 헤진 청바지를 입고 와준 덕분에 그 틈새로,살짝 벌어진 브라우스 틈새로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실컷 누린다.^~^
황제의 아침 밥상이 부럽잖을 정도로 유쾌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모텔 골인 !
사진과는 전혀 딴 판인 모텔의 내부 전경에 살짝 실망을 하긴 했지만 서둘러!다섯 시간 밖에 없다고...
엉거주춤 서 있던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다 그대로 침대에 쓰러뜨린다.
팬티 하나를 남기고 다 벗긴 뒤 팬티 위로 커닐링거스를 하는데...처음이란다!
헐~정말?
웅~펠라치오를 해주기만 했지 커닐링거스 서비스를 받아 본 기억은 없엉~
내 보지가 워낙 촉촉해서 바로 삽입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으니,뭐~별로 불만도 없었는데,
아~그런데 정말 좋다!이런 기분이구나?행복한 기분이야!

털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그나마도 왁싱을 해 버린 보지라니~
나에게도 첫 경험이다!귀엽고 사랑스러운 보지를,원 없이 핥고 빨고 감상하며 환호를 한다!
자기야~하루종일 커닐링거스만 해도 되니?정말?그러고도 만족할 수 있어?아~그런데 정말 정말 좋다!이런 기분 처음이야!
딸 둘을 낳을 때 생식용 섹스를 한 외엔  7년 동안 100퍼센트 섹스리스로 살았고,
그 이전의 외도남과의 진하다 생각했던 섹스에서도 전혀 느껴보지 못한 것인데,이리도 행복한 거구나!
아차!골든샤워!
사전 합의는 없었지만 제의를 했고 흔쾌히 응해준다!멋쟁이!
뽀얗고 늘씬한 그녀를 욕조에 길게 누운 내 위에 세우고 먼저 하라 했더니 쑥스러워 하며 도저히 못 하겠단다.
그럼 내가 먼저...
아~이상해!그런데 포근하고 기분이 참 좋네?!그런데 먹는 건 좀...
하지만 똑똑 떨어지는 마지막 방울은 ?쪽쪽 낼름낼름...입으로 머금고 빨아서 처리해준다!
커닐링거스는 받지 못했지만 펠라치오는 주욱 해줬다더니,훌륭하군!^*^
다시 자세를 바꿔 세우니 찔끔찔끔 나오기 시작한다.아싸~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니 드러난 요도에서 한 줄기 오줌발이 내 자지와 몸을 적신다.황홀한 골든샤워!
이런 기분도 처음이란다.거기에 내 입을 갖다 대고 꿀꺽꿀꺽 마시니...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좋아한다.
사랑해~~~~~

이른 새벽부터 서두르느라 샤워도 못해서 찝찝하다던 평소의 그녀의 은밀한 모습,향기를 흠씬 즐겼기에 샤워를 하고...
다시 침대로 돌아와 본격적인 섹스를 즐긴다.
털도 없고 둔덕도 없는 곳에 거무튀튀한 갈라짐이 있을 뿐인 귀여운 보지다!
뽀얀 몸의 한 가운데,정말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보일락말락 수줍은 듯 숨어있던 소음순까지 선홍색으로 도톰하게 만들면서 
역시 숨어있기만 했던,커닐링거스를 받아 본 적도 없지만 자위도 하지 않았기에 평생 존재감을 못 느껴본 음핵을 끌어 내 사랑을 한다.
예쁜아~반갑다!낼름!
자기야~자기 손으로 좀 벌려봐~이 예쁜 모습을 찍고 싶어~촬영 해도 되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핸폰으로 찍어 보니,헉!멋지다!예술이야~
방울방울 거품이 생길 정도로 애액이 솟는구나?!쪽!낼름!
내가 커닐링거스를 하는 모습을 자기가 촬영해서 내게 보내주면 내가 간직하다가 ,
자기가 필요할 때 요구하면 보내줄게!자위를 하거나 그 느낌이 가물가물할 때 써라~
이것 역시 처음이라 별 내용도 없이 짤막한 것으로 그쳤지만 그걸 보며 자지러진다.귀여운 놈!

별 기대도 하지 않고 손가락을 조심조심 삽입을 하고 지 스팟과 웅웅 스팟을 가르쳐주는데,좋아한다.와우!
손가락을 하나 더 삽입해서 웅웅 스팟 양쪽을 자극하며 커닐링거스를 겸하니 ...
아~이런 기분이구나?!이렇게 행복한 기분이구나?!좋아한다.
미친 듯 핥고 쑤셔 대며 느끼고 또 느낀다.그런데 안 지친다!멋쟁이!
달리고 또 달린다.아~씨파~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냐?
오일이 없어서 그냥 마사지를 하다가도 유두를 낼름 핥으면 꺄악~하면서 좋아하고...
그러다 나를 엎어 놓고 마사지를 하고,눕혀 놓고  펠라치오를 해준다.
그러다 다시 삽입하고 달리고...
그런데 퐁퐁퐁 샘물이 솟는 소리가 난다.뿍적뿍적 대는 소리,그리고 가끔 부욱북 보지방귀 소리도...
특히 청각이 예민하다는 그녀는 그 소리가 정말 야하다며 환호하고...
나는 그 소리에 취하고 야릇하고 짜릿하며 쫄깃한 그 촉감에 온 몸이 녹는 듯 좋다!
네 시간 반 동안 쉬지 않고 달리고 또 달리고 또 달렸다.
30여 분 남기고 샤워를 하는데 머리를 감았으면 한다.아싸!
그녀를 세워두고  샴푸를 해주고,드라이까지 해준다!난 왜 이게 이리 좋지?

이미 예약한 열차 시간을 확인하고 그만 방 좀 비우라는 모텔 주인의 전화를 받은 후 나섰다.
한 시간 남짓이 남았는데...어쩐다?
근처의 천안역을 거쳐 시장으로 간다.
소문 난 집 만두를 사주고 싶었는데 안 보인다.그냥 대충 눈에 띄는 데서 사는데, 만두를 좋아한단다.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마지못해 이러는 건데,그걸 이해하고 좋아해준다.
서둘러 포장을 해서 역 앞의 한적한  벤치에 앉아 먹고 먹여주며 다가오는 이별을 예감해야 했다.
근사한 식당에서 느긋하게 식사하며 여유롭게 이별 준비를 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는 그녀의 다음 스케줄이 있어서 ...;;

서둘러 오늘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플랫폼에 가서 열차를 함께 기다렸다.
자켓으로 가려진 등 뒤로 바지에 손을 넣고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며 끌어안고 키스하고...
남들의 시선을 상관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그저 아쉽기만...
주루룩 오늘의 만남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데,애 둘 낳은 4학년 짜리 처녀(?)와 질펀하게 사랑을 나눈 기분이다.
신기하고 감동적이고 애틋했으며 짜릿하기 그지없었다.
이내 열차가 들어왔고,저쪽 자리에 앉아 내다보는데 거기서도 남들이 보든 말든 손가락으로,표정으로 사랑을 표한다.
열차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할 때까지 정말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안녕!

서둘러 집에 와서도 문자를 주고 받으며 오늘의 행복한 느낌을 나눈다.
헐~그런데 그제서야 내일이 생일이란다.행여나 내가 부담스러워 할까 봐 감춘 것이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생일 파티가 계획돼 있었던 건데,짬을 내서 이 먼 곳까지 와서 나를 만난 것이다.
그리고 나와의 만남을 선물로 생각하기로 했다는 그녀.
그리고 선물 고마웠다며 뒤늦게 문자로 알리는 그녀가 참 속도 깊고 따스하다는 걸 피부로 느낀다.
날 참 좋아하는구나?내가 부담을 가질까 봐 배려를 했구나?
생일 축하해!
열차를 타고 가면서도 보지의 느낌이 이상해서,부끄러워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밤늦게까지 자리를 옮겨가며 술판을 벌이면서도 우리의 문자는 계속 오고 갔다는...
친구들에게 미친 년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참을 수가 없다며 계속 흥분해주는 그녀가 좋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사흘이 지나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
온 몸이 쑤시고 ,자꾸 잠만 쏟아지면서,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게 되고,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든다는 그녀! 
평소 거의 보지 않던 포르노를 보게도 됐는데,그것들이 시시하다며 우리의 동영상을 즐겨 보게 됐다는 그녀!

계속 달려주는 자긴 나의 로망이야!날 가만 두지 않고 계속 자극해주는 자긴 나의 로망이야!
닭살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