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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6단계(공유)


BY 미개인 2019-10-11

전희란 두 사람이 성관계를 맺을 때 삽입하기 전 서로 만지며 애무해 줌으로써 성적 흥분 도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즉 전희는 두 사람이 성관계 시 최고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다.
그만큼 삽입 후 이뤄지는 피스톤 운동 만큼이나 전희 역시 중요하다는 얘기!
전희란 정상까지 오르기 위한 최고의 등산 장비라 할 수 있다.

성행위를 하기 전에 행해지는 전희는 상대의 감각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준비 과정으로 
자극적이면서도 세세한 전희는 여성을 애액이 흐를 정도의 흥분상태로 내몬다. 
하지만 남성이 불타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전희없이 삽입을 서두른다면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전희 없이 삽입 위주의 성 관계를 하는 부부의 80%가 10분 안에 섹스가 끝나고 
이때 90%의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거의 경험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있다. 

~나는 섹스의 세 단계라 할 수 있는 전희,삽입,후희 중 전희를 가장 즐긴다.
나의 사정을 위한 섹스가 아니라 파트너의 오르가즘을 보기 위해 섹스를 하는 편이라,
세 과정 중 전희를 가장 즐기는 1인이다.
나의 섹스 파트너들도 좋아하지만 나 역시 미치도록 좋아하다 보니 ,
나의 섹스는 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낸다.
참고하길...
소위 여성들을 사로잡는데 선수인 카사노바들이 전희의 이런 장점을 놓칠 리 만무하다.
미국의 카사노바라 밝힌 20대 청년 마커스 카펜터는 자신의 블로그에 전희를 총 6단계로 나눠,
경험에 비춰 자세히 설명해 놓고 있어 화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희가 시작되는 시점이 서로 뒤엉켜 침대에 눕는 순간부터가 아니라
서로 만나는 그 순간부터라는 점이다.

카펜터가 말하는
전희의 1단계는 바로 얘기하며 가까워지기다.
시쳇말로 '뻐꾸기 날린다'는 말이 있는데 갖은 미사여구로 여성을 칭찬하며 가까워지는 게 급선무라고.
일단 멋있어 보이는 것보다 웃음을 유도하는 재미있는 남성이 유리하다.
가까워졌다 싶으면 어깨동무를 하거나 손을 살짝 잡는다든지 하는 스킨십으로
관계를 위한 분위기를 무르익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때 가벼운 음주도 도움이 된다.
~가벼운 음주는 모르겠고...
이는 뇌가 가장 좋은 성감대 중 하나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라 여겨진다.
원나잇 스탠드가 아니라면 평소의 모든 언행이 다 섹스라 할 수 있다고 강조해 온 바!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리비도라 말한 프로이트의 말이 아니더라도 섹스 매니아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내가 한때 나마 가정지상주의를 살짝 변형시킨 섹스지상주의를 외치기도 했던 근거인데...
평소 유머러스하고 설득력 있는 화술을 구사하는 남성은 여성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데 확실히 유리하다.
뇌라는 성감대를 손 끝 하나 대지 않고 살살 어루만지면서 자극하는 스킬이기도 한데...
뇌가 흥분을 하면 이후의 과정은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을 것이다.
즐거운 섹스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평소의 언행을 조심함으로써 뇌를 무장 해제시키는 데 주력하라.
여성은 특히 분위기에 약하다는 말은,여성의 최고의 성감대는 뇌라는 말과도 통한다 할 수 있다!
뇌는 유머와 점잖은 태도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2단계는 키스다. 키스는 상대의 마음을 녹이고 육체의 문을 열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
포옹과 함께 입술, 이마, 뺨, 눈꺼풀, 목덜미 등에 키스를 해주면 더욱 흥분이 되고 서서히 달아오르게 된다.

~키스는 여성에게 아주 큰 의미인 것 같다.
아는가?매춘부들도 키스는 좀체로 허락하지 않는다는 걸...
영화 '귀여운 여인'을 봐도 알 수 있다.
또 서양 영화를 보면 번항을 하던 여인이 강압적 키스에 와르르 무너지는 광경도 볼 수 있지 않은가?
키스를 허용한다는 것 만도 영광으로 알고 충실해야 할 것이다.
사실 나는 아직도 키스가 서툴다.
하지만,그걸 좋아하는 파트너를 보는 게 좋다 보니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중이다.
쪽!하는 뽀뽀도 그렇고 딥키스도,각 부위에 하는 키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 보면 더욱 신중하게 된다.
특히 보지에 하는 키스라 할 수 있는 커닐링거스는 압권이다.
여성들도 좋아하지만 ,나도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다.
모든 섹스 행위 중 가성비도 최고다!







3단계는 옷을 벗기는 단계로 여성은 남성이 옷을 벗겨줄 때 만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다 벗기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벗겨나가는 능력도 필요하다.

~부들부들 떨면서 여친의 옷을 벗겨 본 기억이 있는지?
나는 있다.그리 벗겨 놓고도 어찌할 줄 몰라 구경만 하고 만 기억도 있다.스무 살의 기억이다.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며 황감해 한다는 느낌을 선사한다는 건 최고의 전희일 수도 있다.
익숙한 사이일지라도 가끔은 조심조심,조금씩 벗기며 설레고 설레게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

4단계는 온 몸을 만져줄 수 있는 마사지다.
몸의 구석구석을 어루만지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함께 자연스런 교감이 가능해지고 긴장이 풀리며
섹스를 위한 최고의 몸 상태가 될 수 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피부 전체가 성감대로 부드러운 터치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 마련이다.

~여성은 온 몸이 다 성감대라 할 수 있다.물론 남자도 그렇다!
다만 어떤 자세로 접근을 하는가에 따라 무감각한 살 덩어리에 불과할 수도 있고,성감대로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
누구나 섹스를 앞두고는 긴장할 수 있다.
스킨십과 가벼운 마사지로 ,
드러난 부분에서부터 감춰진 민감한 곳으로 접촉을 늘려간다면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후희로의 마사지와는 달리 가벼운 터치 정도의 마사지가 좋을 것이다.

5단계는 손을 사용하는 애무 단계.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여성의 유방을 비롯해 성기와 성기 주변 등 성감대를 반복적으로 자극,
애액이 흐를 정도로 흥분시키는 단계다.

~여성을 애무하는 데 혀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그 다음이 손인데,나는 혀의 보조 수단으로 손을 사용한다.
커니링거스를 하면서 손으로 유방과 유두를 애무하거나 허벅지,치골 부위를 애무하고 진동을 주면 훨씬 좋아한다.
평소 머리나 허벅지를 쓰다듬는 데도 손은 아주 좋은 역할을 수행한다.
전희 뿐 아니라 후희에서도 손은 애무와 마사지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한 수단이다.
세게 만지면 터질 세라 부드럽게,스치듯 애무를 하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든다면서 아주 좋아할 것이다.

마지막 6단계는 오랄이다. 입술은 물론 혀까지 사용해 여체를 자극하는 단계로
입술, 목, 귓볼, 엉덩이, 회음부, 항문 등을 입으로 애무하면 된다.
5단계까지도 여성이 흥분되지 않아 삽입이 불가능할지라도 6단계를 거치면 흥분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오랄 애무 시에도 너무 한 곳에만 집착해선 안 된다.
너무 집요한 자극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의 경우는 오랄 섹스가 섹스의 꽃이라 생각한다.요즘은...
혀와 입술로,상대의 반응에 따라 더러는 강도를 조절하며 압박을 가하기도 하고 ,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핥거나 튕기기도 하면서 혀와 입술을 능수능란하게 놀린다.
음핵을 자극할 때 입술로 포피가 덮여 있는 음핵 기둥을 압박하면서 혀로 음핵을 핥거나 튕기는 등,
멀티 자극을 가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손으론 유방이나 유두,엉덩이,허벅지를 애무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데,
특히 음핵에 집중해서 자극을 주다가 항문에서부터 회음부,소음순,음핵까지 주욱 혀로 훑어주는 것은,
그것도 빨리 천천히 변형을 주면서 훑어주는 것은 썩 좋은 스킬 중 하나이다.
집요한 자극의 부작용을 언급했는데,집요함의 정도가 어딘지를 알아차리는 눈치도 아주 중요하다.
중요한 건 상대의 반응에 따라 상대의 느낌을 읽고 거기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할 줄 아는 순발력인데,
처음엔 막연하기만 하고 뭘 해야 할지 몰라서 허둥지둥 댈 때가 있을 수 있지만,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으니 지치거나 포기하지 말고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단련하라!
파면 팔수록 재미있어지고 짜릿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전희의 6단계를 소개한 카펜터는 충분한 전희가 수반된다면 여성의 성감도는 배가 되고 
남성의 가벼운 피스톤 운동 만으로도 오르가즘에 도달케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전희만 잘해도 여성에게 훨씬 강한 남성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것. 
여성에게 당당한 남성이 되고 싶다면 확실한 전희로 섹스를 시작해보자. 


~그렇다,전희만 잘 해도 능력 있는 섹시남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조루나 왜소 콤플렉스로 괴로워 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80대,90대가 돼도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는 근거가 여기 있다.
전희는 삽입 섹스를 위한 워밍업이 아니다.
전희 만으로도 여러 차례 오르가즘을 이끌어낼 수 있다.
남성은 어떨지 모르지만 여성은 삽입 섹스보다 전희를 잘 해주는 남성을 더 좋아할 수도 있다.
삽입 섹스는 부록이라 생각하면 된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닥 불편하지 않다고 할까?
전희가 만족스러우면 삽입 섹스는 그저 남성의 사정 만을 위한 행위로 치뤄도 별 불만이 없다.
하지만 전희가 불만족스러운 상태에서 사정 만을 위한 삽입 섹스를 하면 단명할 수도 있다.살기를 느끼는 여자들이 많으므로...


섹스보다 더 좋은 애무법 10
온 밤을 하얗게 불사를 장작이 여기 있다!

매일매일 단조롭고 단도직입적인 잠자리는 이제 그만.
당신과 그이와의 잠자리를 더욱 뜨겁게 달궈줄 환상의 애무 방법을 소개한다.
오늘 밤 당장 실천해야 할 실용 정보 공개.

팍시러브넷 이연희 대표 조언
“애무의 기본, 이것만 해도 쾌감이 100배”

1. 발가락 애무 

발가락도 훌륭한 성감대라는 말은 다들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에로틱한 영화에서도 발가락 애무 장면은 종종 나온다.
발가락 애무에 특별한 기술은 없다. 적절한 양의 타액으로 부드럽게 핥아주고 빨아주면 그만이다.
가장 큰 문제는 평소에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한 발을 맞닥뜨렸을 때 겪게 되는 난감함이다.
평소 발 관리씩이나 하고 살 여력이 없는 우리들은 허옇게 일어난 각질이나 발가락 사이사이의 무좀이 심히 거슬려,
파트너가 모처럼 큰 맘 먹고 발까지 입술을 옮긴다 한들 마음 편히 발을 맡길 수가 없다.
반대의 경우도 물론 난감하긴 마찬가지.
영화배우들처럼 에로틱한 애무를 즐기고 싶다면, 평상시에 몸의 구석구석 관리를 잘하자.

~발가락과 그 사이사이,그리고 발 전체를 핥고 빨아주는 것은 여성을 감동시킬 수 있다.
처음엔 당황을 하고 ,이 더러운 걸 왜 빨고 핥으려 하느냐며 저항할 수 있지만,
잘 설득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빨고 핥으며 탄성을 질러 대면 바로 감동을 한다.
그리곤 그 짜릿한 쾌감을 즐기게 된다.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에 물고 빨고 핥다가 발가락 사이사이에 혀를 들이밀고 핥아라.
발바닥을 핥으면 간지러워 죽을 수 있지만,역시 아주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다.
종아리와 발을 오가며 적절한 시간 조절을 하면서 핥고 빨아주면 당신은 그녀에게 선수이다!

2. 가슴 애무

애무 없이 삽입만 냅다 하는 남성들에게 잔소리를 하면, 대부분 기껏 해준다는 게 가슴을 몇 번 빨아주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감대는 다르지만, 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애무에 임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는 하늘과 땅 차이. 
가슴 애무는 해주는 사람의 숨 소리 표정 하나하나까지가 그대로 받는 사람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건성건성 억지로 하다가는 파트너의 원성을 사기 십상이다. 
뒤에서 안고 손으로 조물조물 애무하든, 혀를 넓게 펴서 유두를 부드럽게 애무해주든. 
포인트는 그 애무에 최선을 다하여 집중하고, 흥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애무하는 사람이 내 가슴을 탐닉하고 있으며, 내 몸을 만지고 핥고 빨면서 흥분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면 
받는 사람도 그 흥분에 전염될 수밖에 없다. 다른 애무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가슴 애무는 그게 가장 포인트다. 

~의외로 많은 여성이 유방과 유두를 최고의 성감대로 꼽는 사람이 많다.
그 부드러운 촉감이 죽음이긴 하지만 사실 커닐링거스나 삽입 섹스처럼 오래 집중하긴 힘들다.
적절하게 애무를 하고 핥고 빨다가 커니링거스나 삽입 섹스를 하면서 동시에 손이나 혀로 자극을 병행하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인정을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러면서 적절한 신음 소리와 탄성을 곁들이면 죽음이다.
남자만 여자의 신음 소리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여성들도 파트너의 환호하는 소리나 신음 소리에 흥분하고 만족한다.


3. 뒤에서 목에 키스해주기 
목에 키스해줄 때는 앞에서 달려드는 것보다 등 뒤에서 몸을 감싸 안고 뒷목에 키스해주는 것이 몇십 배의 효과가 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마찬가지. 
사람은 누구나 보호 받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뒤에서 포근하게 안고 해주는 키스는 이 보호 본능을 100% 충족시킴과 동시에 에로틱한 흥분을 자아낸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촉촉한 키스로 시작해서 귀와 목을 거쳐 등. 내친김에 엉덩이까지 
신음 소리를 섞어 다소 야성적으로 키스해보자. 
입을 사용한 애무의 포인트는 억지스럽지 않은 약간의 신음과 감탄 섞인 한숨을 간간이 섞어주는 것이다. 

~사실 난 백 허그를 별로 하지 않는데 이 글을 보곤 앞으론 많이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앞에서 해주는 것보다 몇십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데,망설일 이유가 없지 않은가!
뒷목과 귓볼,그리고 등,엉덩이,세워둔 상태에서 엉덩이와 항문을 핥아주면 그녀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면서 
야릇한 쾌감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란 사실에 적극 동감한다.
보호 본능과 에로틱한 흥분을 자아내게 만든다는 것에도 적극 공감한다.
역시 주도권을 허락한 여성에 대한 남성의 리액션과 적극적인 신음,감탄은 약방의 감초!


4. 클리토리스(음핵) 핥아주기 

섹스의 핵심은 바로 이 클리토리스 애무다. 
여성의 오르가슴은 대부분이 클리토리스 애무에서 오기 때문에, 
여성의 입장에서 보자면 삽입보다 훨씬 중요한 과정이다. 
이 중요한 클리토리스 애무를 건너뛰거나, 
심지어 한 번도 안 하는 커플들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슬프고도 안타까운 일이다. 
클리토리스는 사람마다 민감 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처음엔 무조건 입으로 부드럽게 애무해주는 것이 좋다. 
입으로 하라는 건 손보다 부드럽게 애무할 수 있기 때문인데, 
간혹 혓바닥을 단단하게 세우고 내려치듯이 세게 애무하는 남성들도 있다. 
또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후드(남성의 귀두 포피에 해당한다)를 젖혀서 애무를 고통스럽게 하는 남성들도 있다. 
클리토리스는 남성의 귀두와 똑같이, 자극에 매우 민감한 부위이니 만큼 
직접 자극하지 말고, 포피를 움직여서 간접적으로 마찰하는 것이 포인트다. 

~음핵을 성감의 단추라고 달리 부르는 사람도 있다.
시작 버튼을 누르지 않고 하는 섹스는 어쩌면 무의미하다고 해도 좋을 터!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고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난해한 작업이기도 하지만,
일단 그 중요성을 깨닫고 나면 목숨을 걸고라도 매달리고 싶어질 것이다.
나는 오늘도 커닐링거스를 하면서 새로운 스킬을 찾아냈는데,자세한 건 차차 이야기 하기로 하고,
하면 할수록 즐거워 하는 파트너를 보면서 의욕이 솟는다.
거의 혀의 마술사가 돼야 하지만,그리고 애무나 핑거 플레이가 병행되면 훨씬 좋지만,
음핵 자극이 주가 되는 커닐링거스는 남성의 성적 능력을 평가하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 감히 단언한다.
음핵은 사람에 다라 형태도 크기도 다양하지만 음핵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여성의 최고의 성감대를 
두루 자극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훈련하고 연구해서 구현하며 기뻐하는 여성을 보는 기분은 
남성들의 섹스의 클라이막스라 말하곤 하는 사정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짜릿하다!
음핵의 윗쪽의,더러는 많이 드러나 있기도 하고 저러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감춰진 것도 있지만 ,
포피에 덮여 있는,포피에 덮여 있는 부분과 음핵의 아래 부분을 번갈아,동시에 자극할 수 있고,
항문에서부터 음핵까지 혀 전반부를 이용해 핥아 올라가며 자극하는 방법 등,
파트너의 반응에 따라 구사할 수 있는 스킬은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을 만큼 많다.
강도의 차이,빈도의 차이 등 변화를 추구하는 것 만으로도 얼마든지 색다른 자극을 선사할 수 있다.
그러다 얼마간 흥분을 하면 위에선 금해야 할 사항으로 언급한 후드를 젖히고 하는 자극이나 ,
단단한 혀의 위 아래로 튕겨주는 듯 자극하는 것도 아주 좋은 느낌을 안겨줄 수 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커닐링거스의 대가가 되자,혀의 마술사가 되자!


5. 항문 핥아주기 
항문은 더러운 부위라는 인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항문 애무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아간다.
배설물에 대장균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섹스 전에 좌욕 등의 방법으로 충분히 씻어주기만 하면 위생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
요즘은 항문에 삽입하는 애널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지만,
초보자들의 경우에는 쾌감에 앞서 고통스러울 수 있으니
편안하게 서로 항문 주위나 입구 부분만 혀로 애무해주기만 해도 무척 좋을 것이다.
손으로 페니스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동시에 항문을 혀로 애무해보라.
오르가슴의 강도가 백 배는 세진다.

~항문을 들여다 봤는지?
입을 꼬옥 오므린 듯 똥구멍을 향해 오밀조밀한 주름이 집중된 모습이 사랑스럽지 않은지?
나는 거길 핥는 게 좋다,원하는 사람에 한하지만 쑤시는 것도 좋아한다.
여성이,남성이 더럽다 생각하며 거부할 수 있으니 칭송과 감탄을 아끼지 말면서 자극하고 싶다고 애원을 하라.
해본 사람과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짜릿하다.
손으로 자지나 음핵을 동시 자극하는 것은 안 해봤고,
반대로 음핵을 자극하며 항문을 손으로 자극하는 건 해봤는데 별로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해서 ,
항문을 핥는 데 집중하거나 ,항문에서부터 음핵까지 주루룩 훑어 올라가는 스킬을 애용하는데,
한 번 해 봐야겠다!백 배 세지지만 않아 봐라~죽어도 안 한다!^*^

6. 핑거링의 기술

①남성의 손가락이 여성의 음순과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애무하여 질이 촉촉이 젖기를 기다린다. 
만약 여성의 질액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타액이나 오일을 이용하여 질을 촉촉하게 만든다.
~나는 음순과 음핵을 손으로 자극하는 건 거의 하지 않는다.
가끔 허락을 하는 여성에겐 외부에서 산책을 하며 가운데 손가락을 음핵에 대고 걸으며 
약간의 진동과 문지름을 가하면서 달아오르게 만들 때 사용한다.
하루 종일이라도 혀로 핥을 수 있는데 왜?^*^

②남성이 여성의 등 뒤에서 껴안는 자세를 한다. 
이 자세는 여성이 쾌락을 느끼기 좋은 각도로 클리토리스와 질에 접근하기가 쉽다. 
여성을 뒤에서 안은 자세로 손이 여성의 배를 타고 내려와 질을 어루만진다. 
마치 여성 스스로 자신의 질을 만지는 것과 같은 자세가 된다.
~백허그를 하고 손으로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어루만지고 손가락을 삽입하는 방법,자극적이네!
해 봐야지!

③ 클리토리스를 마사지할 때는 처음부터 직접적으로 만지는 것보다 
음순으로 음핵을 감싸거나 또는 그 주변을 먼저 부드럽게 만져준다. 
~기본 중의 기본!

④ 원을 그리듯이 클리토리스 주변을 마사지하면서 일정한 간격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건드려준다. 
클리토리스에는 말초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날카로운 자극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여성이 흥분하게 되면 클리토리스를 직접 만져주기를 원한다. 
이미 왕성하게 분비된 질 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음핵을 마사지하다 보면 여성은 쉽게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치골,대음순,소음순,회음부,항문,그리고 엉덩이 등
한 뼘 정도의 원구가 음핵을 중심으로 있다고 생각하고 그 안의 각종 부위들을 직,간접적으로 애무하며
중간중간 슬쩍슬쩍 스쳐주면 싫어한 여자,하나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게 충분히 애무를 하다가 가운데 손가락에 침을 듬뿍 묻히고 조심스레 삽입을 한 후 ,
지스팟과 웅웅 스팟을 자극하면서 혀로 음핵을 자극하면...죽음이다!


7. 컨닐링구스의 기술

① 여성은 똑바로 누워 있고 남성은 여성 다리 사이에 엎드려 다리를 들어올린다. 
처음부터 클리토리스를 바로 애무하는 것보다 클리토리스 주변을 먼저 애무해서 어느 정도 흥분하게 만든다. 
~음핵이 발달(?)한 여성은 바로 치고 들어가 자극을 해도 좋아한다.
오히려 감질나게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걸 견디지 못하는 여성도 있으니 
잘 관찰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길...

②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할 때는 혀 끝으로만 깔짝깔짝 건드리는 것보다 
입술 전체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감싸서 애무를 한다.
~처음엔 혀 끝으로 스치듯 ,주변을 자극하다가 스치듯 자극하고,
점점 강도와 빈도를 높여가다가 입술과 혀 전체를 총 동원해서 밑에서부터 주욱 핥아 올라가면 좋다!
항문에서부터 음핵까지 주욱 훑어 올라가면서 입술과 코까지 동원해서 멀티 자극을 하면 좋고...
질 안으로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서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툭!음핵을 튕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③ 혀 끝을 뾰족하고 단단하게 한 다음 클리토리스 주변을 빠르게 돌아가면서 톡톡 건드려준다. 
이렇게 하면 여성은 자극에 몰두하게 되고 산만했던 정신도 하나로 모아지면서 자극이 성적 쾌감으로 느껴지게 된다.
~뾰족하고 단단하지 않아도 좋다.
혀 끝이 아니어도 좋다.
최고의 섹스를 하려면 목이 마짝 마르도록 애를 태우다가 소나기를 퍼붓듯 집중 자극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 툭 튕겨주고,그러길 반복하다 집중해서 핥아주고...
그러다 다시 어슬렁 거리며 애를 태우다가 혀를 밀착시키고 미친 듯 머리를 흔들어 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④ 이번에는 방법을 바꾸어서 혀로 간질이듯이 빠르게 움직여주면 
여성은 쾌감이 서서히 상승하여 신음 소리를 토해내며 많은 질 액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혀를 분주히 움직여 혀의 위와 아래를 번갈아가며 음핵을 핥아주고,
점점 속도를 높여가다 한 번 툭 튕겨주면 움찔하면서 좋아한다.
이 방법 만으로도 오르가즘 이끌어낼 수 있다. 

⑤ 이때 여성의 양쪽 유두를 손 끝으로 같이 자극해주면 
질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유두로 옮겨가면서 온몸으로 성적 쾌감이 퍼져나가게 된다. 
만약 여성에게 오르가슴을 빠르게 경험하게 하고 싶으면 혀를 좀더 빠르게 움직여주면 된다. 
그러나 성적 쾌감을 지속적으로 즐기게 하고 싶다면 혀를 넓게 펴서 촉촉해진 질을 청소하듯이 쓸어준다. 
그러면 느낌이 조금 떨어지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다시 질 액을 혀 끝에 듬뿍 묻혀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애무하면 
쾌감은 전보다 더 높이 상승되어도 오르가슴에는 쉽게 도달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성적 쾌감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유두는 거의 모든 여성들의 성감대이다.
삽입 섹스를 하거나 커닐링거스를 하면서 동시에 핥아주거나 어루만져주면 느낌은 한층 좋아진다.
충분한 침의 투척은 필수.질 액?그걸 언제 묻히고 있나?
그냥 침을 양껏 투척하며 핥아라!비위가 약한 사람도 기쁘게 할 수 있다.

8. 지스팟 개발법

① 먼저 컨닐링구스를 해서 여성의 흥분을 고조시킨다. 
그런 다음 질 액을 남성의 손가락 하나 또는 둘에 적셔서 질에 삽입한다. 
이때 남성의 손톱은 반드시 짧게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청결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지스팟은 음핵이나 소음순 등처럼 평소 드러나 있는 성감대가 아니다.
흥분을 해야 평평했던 질 전정이 우둘툴해지면서 반응을 하는 곳이다.
내 경험으로는 커닐링거스를 통한 오르가즘을 이끈 후가 아니면 쉽지 않았다는...
나는 요즘 웅웅스팟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데,웅웅스팟은거의 따로 개발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조금만 흥분해도 바로 재미를 볼 수 있어서이다.
최근 시도를 한 것은 검지를 굽혀서 웅웅스팟을 자극하고 중지로는 지스팟을 자극하는 스킬인데,
아직 제대로 효과를 본 것이 아니라 자신있게 말할 순 없지만 곧...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도전해보길...우리 함께하자고요~



② 클리토리스를 혀로 계속 애무하면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질 입구에서 11시와 1시 방향으로 삽입하여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음핵 자극을 병행해야 한다.
손가락 만으로는 잘 도드라지지 않고 이미 흥분한 음핵을 집중적으로 자극하면서 조심스럽게,
음핵 자극법과 비슷하게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애를 태우다가 스치는 스킬을 써야 한다.
일단 도드라지면 좀 세게 자극을 해도 되고,그 때 집중 자극을 하면 오르가즘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음핵과 아주 비슷한 성격을 지닌 녀석으로 판단된다.

③ 처음에는 여성이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그 느낌을 좋게 가지려고 생각하면 서서히 성적 쾌감이 느껴지면서 질이 조여지게 된다. 

~지스팟의 위치는 질 전정 3~5센티미터 부근의 지점을 이르는데,
가운데 손가락을 위로 행하게 하여 삽입하면 닿는 손가락 끝 지점에 해당된다.
크기도 50원짜리 동전에서 100원,500원 짜리 동전 크기 만큼의 부위로 정의되고 있지만,
음핵까지 부풀어 오르는 사람도 직접 봤다.개발하기에 달린 것 같다.
성욕이 없거나 흥분을 1도 하지 않은 상태에선 아무리 만져도 반응을 하지 않을 수 있기에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말들을 하는데,찾는 방법을 모를 뿐,누구에게나 있다 생각하는 1인이다.
목숨 걸고 찾아서 개발할 가치 있다!
음핵을 자극하면 움찔거리면서 질 안의 pc근육 정도가 움직이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평소 케겔운동을 열심히 해서 pc근육을 강화시켜 놓으면 쾌감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이다.

④ 만약 여성에게 오르가슴을 빠르게 경험하게 하고 싶으면 좀더 빠르게 손을 움직여주면 된다. 
그러나 성적 쾌감을 지속적으로 즐기게 하고 싶다면 
잠시 손을 멈추거나 손가락 끝에 진동을 주어 강하지 않게 애무를 한다. 

~천천히...아주 천천히...목이 바짝 타도록 애를 태우다가 훅 달려들어 자극하고,다시 애를 태우기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끌어올리는 스킬 구사가 최선으로 보인다.
사정 컨트롤이나 오르가즘 컨트롤이 그렇듯 지스팟 오르가즘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횟수가 거듭되면서 점점점 레벨이 올라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 뻥!터졌을 때의 쾌감은...천지개벽의 순간이 이런 것일까 느껴질 만큼 엄청난 환희로 다가올 것이다.

⑤ 이때 여성 자신이 질을 조일 수 있으면 상승하는 성적 쾌감을 스스로 조절할 수도 있다. 

~가만히 누워서 ,어디 얼마나 잘 하나 보자며 관찰만 하는 모드로는 제대로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출산할 때의 고통에 버금갈 만큼 기를 써야 한다,대롱대롱 매달리며 집중을 해야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죽을 것만 같다,두렵다,불안하다,하지만 절대 안 죽는다.
다 자란 아기 새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휙 뛰어내리며 날개를 마구 퍼득였을 때 부웅 날아오를 수 있는 것처럼
두 눈 꽉 감고 에라 모르겠다!뛰어들어야 비로소 오르가즘을 누릴 수 있다.
따로 조이려 하지 않아도 질이 마구 꿈틀 대면서 조여진다.
그 두려움은 점점 줄어들게 되지만 힘은 여전히 든다.
평소 체력을 키우고 정력을 관리해야 한다.
정력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더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1인이다.
남성의 발기나 사정에 소요되는 정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여성의 오르가즘에는 많은 정력을 요한다.
오르가즘의 질을 평가할 때 그녀가 흘린 땀의 양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말,이해하는지?
첫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엉엉 울면서 땀을 쏟아내는 친구,그렇진 않지만 땀과 눈물로 뒤범벅이 된 친구를 최근 봤다!
케겔운동 열심히 하고 체력과 정력을 잘 관리하길...


*남성을 위한 애무법

9. 페니스 오일 마사지

①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를 할 때는 양손에 오일을 넉넉하게 바른 다음 가볍게 양손을 비벼서 오일이 따뜻해지게 한다.

~오일도 좋지만 젤도 정말 특별한 느낌이다.마사지용 젤이 있다.
마사지를 하다 갑자기 펠라치오를 하고 싶어질지 모르니 먹어도 될 만큼 좋은 오일이나 젤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② 엄지와 검지로 둥근 원을 만든다. 그런 다음에 엄지와 검지가 아래쪽을 향하게 하여 페니스 뿌리 부분에 끼운다.

~남자들이 자위를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도구(?)이다.
엄지와 검지로 링을 만들어 스치듯 귀두와 기둥을 문질러 대면서 치닫는다!

③ 여성의 질이 남성의 성기를 감싸고 있는 것처럼 나머지 손가락을 단단하게 오므려 쥔다.
페니스 뿌리 부분에 있는 손을 위로 부드럽게 당겨 올리는데 귀두 부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그동안 다른 한 손으로는 남성의 허벅지 안쪽과 고환을 부드럽게 쓸어준다.
이때 여성의 손톱은 잘 손질 되어 있어야 한다.
대체로 남성들은 자신의 고환을 부드럽게 쓸어주거나 가볍게 당겨주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은 여성의 음핵 등의 성기는 부드럽고 조심해서 다뤄야 하지만
남성의 것은 좀 거칠고 함부로 다뤄도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의 것도 얼마간 흥분을 하면 거칠고 세게 자극해주길 바라지 않는가?
남성의 것도 마찬가지다.
대뜸 세게 쥐거나 입으로 머금으면 별 감흥이 없다.
손으로든 입으로든 또는 혀 끝으로 닿을 듯 말 듯,스치는 기분으로 자극을 해주면 정말 좋다!
불알은 손가락이나 손톤,혀 끝으로 스치는 듯 자극해주다가 알을 하나씩 머금고 우물거리는 게 좋다.

④ 이 동작은 남성의 배와 평형으로 혹은 수직으로 할 수 있다.
남성의 쾌감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페니스를 잡지 않은 다른 손의 검지로 남성의 배꼽부터 페니스 밑 부분까지 넓게 쓸어 내리는 동작을 한다.
그렇게 되면 페니스의 쾌감이 다른 손이 닿는 부분으로 옮겨가서 쾌감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이 방법 역시 강도를 부드러운 것에서 점차 세게 가는 게 좋을 것이다.
남성의 성감대는 자지에 다 집중돼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할 수도 있으나 ,
남성 역시 온 몸이 다 성감대일 수 있으므로 잘 개발해서 멀티로 자극을 해주면 좋을 것이다.

10. 회음 마사지

① 회음은 페니스와 항문 사이에 있는 혈점이다. 손바닥으로 회음 부위가 따뜻해지도록 문지른다.

~회음부는 여성에게도 좋은 성감대이지만,
최근 어떤 글에선 이 곳을 남성의 지스팟이라 말하는 걸 본 기억이 있다.
나는 거의 40여 년 전에 이 곳을 핥아서 황홀경으로 빠지게 만들어 준 친구와 두어 달 동거를 한 경험이 잇고,
그 때 느낀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 늘 아쉬워하는데,
이후로 사귄 여친들에게 그 경험을 말하며 해 달라고 부탁을 했지만,계속 실패 중이다.
그런데 얼마 전 만난 친구가 열심히 연습을 했노라며 살짝 느낌이 있는 서비스를 해줬지만,아직...
그 친구가 이 글을 봤나?
회음부가 따뜻해질 때까지 마구 문지르는 것보다 손바닥을 마주 비벼서 따뜻하게 만들어 서서히 문질러주면 좋을 것이다.

② 그런 다음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 곳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준다.
이때 절대로 가운데 손가락에 힘을 주어서는 안 된다.

~스치는 듯,닿을락 말락 자극하거나 피아노를 치듯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터치를 하면서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좋겠다.

③ 남성이 느낌을 가지기 시작할 때 여성이 회음과 음낭을 혀로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해주면 남성의 몸이 달아오르게 된다.
이렇게 회음을 마사지해주면 남성의 발기력이 강화될 뿐 아니라 성적 쾌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손으로 얼마간 흥분을 끌어올린 후 혀로,혀 끝으로 부드럽게 핥아주고,
점차 강도를 높였다가 줄였다가 하면서 반응을 살피며 자극하면 ...
녹아 내리는 듯,질금질금 정액이 흘러나오는 듯한 짜릿한 느낌을 남친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될지도...
아~찐짜 황홀했는데...^^;;

※ 일반적으로 감각이 둔한 쪽에서 감각이 예민한 쪽으로 애무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성적 감각을 개발할 때는 이미 개발된 성감대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성감대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Good!
이 방법과 반대의 경우를 오가며 개발을 한다면 당신의 파트너 만의 취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즐섹!
[출처] 사랑의 6단계|작성자 숲으로
https://blog.naver.com/choonhk6/221656249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