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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도 즐기는 그녀와의 짜릿한 하루!


BY 미개인 2019-10-25


거의 한 달 여 만에 한국의 제2의 도시를 찾았다.
새벽 첫 차를 타고 두 시간 여 만에 도착해서 전철을 타고 그녀의 동네엘 갔는데,
머리가 나빠서 좀 헤매다 그녀의 집에 도착!
다소 부시시한 그녀의 꾸밈 없는 모습이 황홀하다!쪽!
도착하자마자 부지런히 아침 식사를 준비하려는 그녀가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커닐링거스를 한다!
참으로 아담하고 귀엽게 생긴 보지가 진짜 맛있다.
결국 아랫도리를 벗겨내고...윗도리까지 벗겨내고 식사를 준비하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식사를 미루고 침대로 이끌어 오매불망 하던 섹스를 먼저!
오줌이 마렵다는 그녀를 강제로 붙들고 커닐링거스를 하다가 골든샤워를 하고...

제대로 커닐링거스를 하는데,오줌이 마렵다는 어떤 친구와는 달리 이 친구는 허벅지를 파르르 떤다.
아직도 수줍은 걸까?살짝 신음 소리를 내면서 허벅지를 파르르 떨어 대는 모습이 귀엽다.
눈이 부시게 뽀얗고 보드라운 피부의 소유자인 그녀는 이전의 글에서도 말한 것처럼 아이를 둘 낳은 4학년 짜리 처녀나 다름없다.
섹스는 좀 서툴지만,열정은 최고이고,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친구이다!
더군다나 늘씬한 몸매에 키까지 나보다 크고,동안이다!

커닐링거스,그리고 삽입과 동시에 애무를 하고...
왠지 모르게 귀 애무,귀 오랄 섹스를 즐기는 친구가 좋은데 ,이 친구는 귀가 온통 성감대이다.
귓속을 혀로 마구 휘저어도 마구 즐겨준다!짱짱짱!^*^
음핵을 핥고 튕기고 쑤시고,또 다른 거 넣고 쑤시고...아~좋아좋아~
둘 다 좋아 죽는다!헥헥헥~
위층 아래층 사전 답사까지 마친 듯,지금 비었으니 걱정 말라며 마음껏 소리도 질러주시고...

한 달 여 만의 섹스였지만,준비된 처녀(?)인지라 거칠 것도 없었고,훨씬 능숙해져 있었던 그녀와의 뜨거운 모닝 섹스,
가랑이를 벌리고 두 다리를 들어 올린 후 삽입을 하고 즐기는데,그윽한 눈길로 나를 올려다 보는 그녀라니~
다리를 내리고 붙인 후 주욱 뻗어 달라니 의아해 하면서도 해준다!
내 허벅지 안 쪽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느끼면서 좁아진 질 입구를 자극하면서 느껴지는 쫄깃한 쾌감은 압권이다.
아~정말 좋다~자긴 정말 최고야~하면서 탄사를 늘어놓으며 즐기는 나의 모습을 올려다 보며 내 얼굴을 어루만지고 ...
나의 맨질맨질한 머리도 만져주고 키가 큰 만치 팔도 길어서 슬쩍 뻗어도 엉덩이와 항문을 자유자재로 쓰다듬는다!짱!
평균보다 조금 더 큰 나의 젖꼭지를 어루만지고,바닥을 짚은 나의 팔도 어루만지면서 흐뭇하게 올려다 봐준다.
힘이 들어서 와우~정말 좋다!며 그녀의 몸 위로 무너지는 나를 까르르깔깔 대면서 안아주며 좋아하는 그녀.
삽입을 하고 구석구석을 섭렵하며 그 느낌을 표정으로, 신음으로, 말로 표현하는 내가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이다!
엉덩이를 주물러 터뜨리겠다는 듯 어루만지고 움직이지 못하게 끌어 안아주는 그녀는 리액션 여왕이다!
그녀의 손으로 자지를 잡고 자신의 외음부에 비비면서 기구로 자위를 하듯 해 보라고 하니,
아~이 느낌도 정말 생소하고 좋아!대롱대롱 매달리면서 키스 세례를 퍼부어주는 그녀.
나도 흥분을 해서 거칠게 몰아붙이며 그녀의 팔에서부터 어깨,목덜미,귓볼,뺨을 거쳐 입술에 키스 세례를 퍼부으며 환호를 하고...
두 팔과 발끝으로 버틴 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그녀도 ,나도 처음 삽입할 때의 쾌감을 반복적으로 누린다.
사정을 할 것 같다며 엄살도 떨고,두 딸의 엄마로서의 훈장을 포함해서 뽀얗고 완벽한 피부와 미끈한 각선미도 칭송하며 
마음껏 열정을 불태운 후,푹!그녀의 품 안에 무너져 회포 풀기를 마무리하고,그대로 발가벗은 채로 식탁으로 자리를 옮겼다.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서도 레시피까지 검색해서 정성껏 장만한 만찬을 양껏 즐기고,
디저트도 먹는 둥 마는 둥,양치질도 하는 둥 마는 둥 다시 침대로...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즐기자주의자인 나로선 일 분 일 초가 아까웠다.
이건 어떻게 하는 거야?물어보며 고개를 들어 커닐링거스를 하는 모습과 삽입 섹스를 하는 광경을 구경하는 그녀와
이건 이렇게 하는 거고,요건 요렇게 하는 거야 설명하며 보들보들한 육체와의 뜨거운 향락,2부를 즐기고 팔베개를 해준 채 골아떨어졌다.
아이들이 네 시는 돼야 온다 해서 잠시 여유를 부린 것인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깨어나서 다시 3부를...
시간이 촉박해서 쫓기듯 달려주는 재미,짜릿하다!
아홉 시부터 시작된 향연이 네 시가 다 되도록 계속됐는데도 지치지도 않는 두 남녀라니...
정말 사랑스러운 그녀와 정말 예쁘다는 남자(그 남자가 누굴까?^*^)가 지칠 줄 모르고 사랑을 했다!
사정은 이전의 만남처럼 부산역 인근의 모텔에서 할 생각으로 남겨두고...

내가 먼저 집을 나서서 그녀의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갈증이 난다.
밥을 먹고 사과 몇 조각 먹은 것 말고는 아무 것도 먹은 게 없다.
근처 마트에 들어가서 그녀도 갈증이 날 것을 고려해 캔맥주 두 개를 샀다.
원래 화장을 안 하는 지라 바로 나온 그녀에게 불쑥 내미니...
애주가인 그녀로선,내가 술 마시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걸 아는 그녀로선 감동이었나 보다.
자기 동네의 아파트 단지 앞에서 외간 남자의 볼에 키스를 해준다!꺄오~
여자,감동시키기 참 쉽죠잉~^*^남자도,감동시키는 거 까짓,별 거 아니죠잉~^*^
그렇게 팔짱을 끼고 걸어서 전철을 타고 송도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아직 한 번도 가 보지 않았고,케이블카가 있는데 근사할 것 같기도 했으며,
바다 위를 날듯이 지나치며 거기서 또 모종의 음모를 벌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정한 행선지였다.
남포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가려 했는데,바로 눈 앞에 거대한,깡통시장이라고도 부른다는 국제시장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택시를 타러 길로 나서긴 했는데 어째 분위기가 시장 안으로 들어가는 분위기다.
오랜만에 나온 듯,추억을 줄줄이 꿰면서 어딘가 모르게 여기서 놀고 싶어 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그래서 냉큼 여기서 놀자고 하니 꺄오~좋아한다.비명을 참 잘 지르는 귀여운 친구다!

손을 잡고,팔짱을 끼고,어깨동무를 하고 휘저어 대며 자지까지 툭툭 건드리면서 장난을 치는데,살짝 걱정이 돼서 ...
이러다 누군가 보고 남편한테 이르면 어쩌느냐니까 걱정도 말라면서 더욱 밀착을 한다!뭥미?
고기를 좋아한다는 그녀는 초입의 한 식당을 점찍어 두곤 두루 구경을 시켜주며 신이 났다.
여긴 이렇고 저긴 어떻고 하면서 신이 나서 자기의 추억을 펼쳐 댄다.
쉬지도 않고 재잘 대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런데 갑자기 침울해지면서 큰 일이 났단다.
뭐야?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란다.에효~
겨우 달래서 처음 점찍어 둔 곳으로 가서 마수걸이를 해주려는데,우리를 따라 들어오나?
텅 비었던 가게가 금세 북적인다.그래서 막판에 돼지 껍데기를 무료로 줬나?
볼 것도 없이 이거랑 저거 삼인 분을 달란다.
그런데 식당 분위기는 술집 분위기인데...어쩌나 보려고 술은 안 돼!했더니 살짝 아쉬워 하면서도,
내가 처음 온라인으로 만났을 때 술 마시는 여잔 안 좋아한다고 했었기에,줄이겠다고 약속도 한 터라 살짝 새침을 떠는 정도였는데,
반찬이 깔리고 고기가 나올 즈음 소주도 하나 갖다 달라고 주문을 하니,꺄오~!한다!
야금야금 자작을 하면서 게 눈 감추듯 고기를 다 먹곤 2인 분을 더 시키고,맛나게 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라니...
남편과의 식성이 달라서 평소 잘 즐기지 못하던 자신의 식성을 함께 좋아해주는 내가 있으니 행복하단다!
마냥 죽칠 기세였지만,나,아직 사정 안 했단 말이야~^~^
아쉬움을 깡통시장통에 남겨 두고 나서서 택시를 타고 부산역으로...

초량 시장 입구의 모텔에 들었는데,날씨가 어중간해서 춥다!
욕조에 들어 골든샤워를 하고 나서려는데,따뜻한 물 받아서 몸 좀 녹이잔다.그러지 뭐~
물 밖으로 드러난 몸의 피부가 차갑다!따뜻한 물을 끼얹어주며 어루만지며 스파 욕조 기능을 작동시키니...좋다!
나란히 누워서 서로의 몸을 주물러 터뜨리며 더워질 때까지 있다가 마무리 섹스를 하러 나섰다.
커닐링거스를 하는데,엊그제 만난 친구가 거칠게 해 달라해서 이빨을 썼던 걸 상기하며 슬쩍 음핵을 깨물어 봤는데...
헉!이건 뭐야?하며 색다른 반응을 보인다!
뭐긴 뭐야~좋은 거지~음핵을 쪽쪽 빨면서 이빨로 자극을 하니 뜨겁게 반응하며 비명을 질러 댄다.
그런데 내 자지가 발기를 안 해서 그녀의 손으로 보지에 문질러 달랬는데,에잇~답답해!
내 손으로 직접 쥐고 촉촉한 그녀의 외음부에 문질러 발기를 시키고 삽입을 해서 들입다 달린다.
사정을 하려는구나?눈치를 채곤 내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그녀,
얼른, 사정을 하면서 일그러지는 모습을 보여줘!난 그게 좋단 말야~하는 듯!
까짓~좀 쪽팔리긴 하지만 자기가 좋다면야~못 보여줄 건 뭐람?으으윽~~~~~~~찍!
그리곤 푹!그녀의 품에 얼굴을 묻으려는데 그녀가 사랑한다며 두 손으로 얼굴을 쥐고 키스 세례를 퍼부어 댄다.헥헥헥~
마무리 사정을 그녀의 입에 하려 쏙 빼고 올라가서 정액이 나오는 걸 보여주니 입에 넣고 쪽쪽 빨아 먹는다.
좀 거칠게,세게 빨아줘~~~~그럴게,아 맛있어~우물우물 쪽쪽~!아~좋아!사랑해!
이대로 잠들고 싶지만 ...헤어져야 하는 시간은 다가오고 있고,아이들과 남편의 재촉 전화는 쉬지 않고...
예매를 해 놓은 막차의 시간까지를 한 순간도 허비하지 않으련다는 식으로 사랑을 한다...;;
마무리 커닐링거스를 하는데,어랏?반응이 없다,올려다 보니 쌔근쌔근 잔다,귀엽게 코까지 골면서...
그런데 음핵을 혀로 자극을 하면 허벅지 살이 움찔움찔한다.
좀 세게 ,고개까지 흔들어 대니 신음을 하며 온 몸을 비틀어 대기까지 한다.그런데 코는 곤다!ㅎㅎㅎ
몇 분이나 될까,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귀여운 광경이었고,이내 깨어난 그녀와 그 이야길 하며 까르르깔깔~
참 신기하고 귀여운 녀석이다.쪽!

더는 버틸 수 없을 시간이 왔고,간단히 샤워를 마친 후 후닥닥 나섰는데,허걱!비가 온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내가 우산을 갖고 다니지~~~꺼내서 쓰고 지하 상가로 들어가서 부산역 플랫폼까지 데이트를...
마무리 포옹과 키스 의식을 치르고 얼른 가라고 그녀를 보낸 후 이미 대기하고 있는 열차에 올랐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도 얼마 없고 해서 그녀와의 섹스 신을 담은 동영상을 감상하다가,그녀와 톡을 하다가 출발~!
두 시간 남짓 만에 도착해서 애마를 타고 약간 쌀쌀한 가을밤을 뚫고 집에 오니 탈진할 수준이다!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