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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만찬과 카사노바의 섹스 파티


BY 미개인 2019-10-22

정말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을 했다.
평소 자신의 특기를 살려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어 ,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까짓 어렵지도 않은 소원 한 번 들어주잔 생각에서 나선 길이었다.
두어 시간 걸릴 걸 생각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했는데 미세 먼지가 심하단 예보도 있었고,안개가 너무 심해서...
가까운 거리는 오토바이를 이용하고,좀 멀다 싶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곤 했는데,
날씨까지 쌀쌀해서 오토바이는 그렇고,대중교통 편이 안 좋은 곳이어서 부득이 차를 몰고 나섰던 것이다.
느긋하게 가리라 마음 먹고 좀 일찍 출발을 했는데,편하긴 하네~
외곽을 도는 길인데,고속도로가 부럽잖을 정도로 도로 정비가 잘 돼 있고,중간중간 안개가 걷히면서 드러나는 시골 풍경도 썩 훌륭하다.
중간에 중부 고속도로로 접어들어서 근사한 풍경도 감상하면서 드라이브 한 번 잘 했다.
생전 처음 가는 낯선 고장인 데다 어찌나 복잡하던지 살짝 헤매긴 했지만,
그녀가 마중을 나와줘서 어렵지 않게 그녀의 가게로 골인할 수 있었다.

며칠 전부터 준비한 근사한 왕의 만찬이 차려졌고,오랜만에 집밥을 아주 맛있게 ,푸짐하게 먹었다.끄윽~
미리 부탁한 반찬이 훌륭해서 두 그릇이나 뚝딱!ㅋㅋㅋ
내가 번잡한 게 싫다 해서 해주고 싶은 게 많았는데,그것들을 다 준비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했지만,
나는 차고 넘치도록 풍성해서,밥 두 그릇을 많은 줄 모르고 비워낼 정도였으니...
그리고 너무 배가 불러서 어렵사리 마련한 과일 디저트를 패스해서 그녀가 살짝 아쉬워 했지만 아~몰라몰라!
나에겐 왕의,황제의 만찬이 부럽잖을 정도로 근사했단 말야!
설거지까지 마친 후 가게 밖 행인들의 인기척이 소란스러운 그녀의 가게에서 디저트로 커닐링거스와 펠라치오를...
그리고 최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 그녀에게 
평소에도 수시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동작을 알려주고...
근처의 모텔을 물색해서 아주 짧은 데이트를 한 후 들어선다.
여섯 시간이라는 대실 시간만 보고 선택을 한 건데,썩 흡족하진 않았어도 그렇다고 부족한 것도 아니다!

우선 간단히 씻고,후루룩~벗어던진 알몸이 엉킨다!
오매불망 하던 보지에 얼굴을 묻는 것부터...아~나는 커닐링거스가 정말 좋아~
나중에 집에 와서 촬영한 장면을 보면 이 친구는 내가 커닐링거스를 하는 동안 쉬지 않고 딸꾹질을 한다!ㅋㅋㅋ
움찔 움찔!하는 모습이 흡사 딸꾹질을 하는 것과 흡사하다.
딸꾹질이 끝나지 않아서 괴로워서 온 몸을 뒤틀듯 뒤틀어 대며 딸꾹질을 한다!딸꾹딸꾹!움찔움찔!^*^
그러다 손가락을 삽입하고 웅웅스팟을,웅웅스팟과 지스팟을 동시에 자극하면 아~오줌이 나올 것 같아,좋아!딸꾹딸꾹!
아~이건 또 뭐야?느낌이 달라,좋아!멋져!최고야!...
그런데 워낙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일까?
좀체로 오르가즘엔 다다르지 못한다.
안타깝지만 쉬지 않고 즐겨주는 그녀의 모습이 좋아서 오르가즘 이상의 기쁨이 있다.
커닐링거스를 하면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는 기쁨은?
그렇게 취했을까?오랜만의 장거리 운전에 피곤했을까?식곤증?깜박!잠이 들었나 보다.
그런데 잠결에 그녀가 혼자 중얼거리듯 대답도 없는 나와 대화를 하며 마구 주물러 댄다.
웃겼지만 끝까지 자는 척을 하고 지켜보기로 한다.
어라?자나?그런데 자지는 서네?아이 좋아!삽입해야지~!
강간이다!자는데,의식도 없는데 ,그런 놈을 올라타고 앉아서 삽입을 하고 즐기다니...
속으로 킬킬 대면서 그 상황을 즐기자니 짜릿하다.
그래도 반응이 없고 자지가 시드니 제 풀에 꺾여 다시 마사지에 들어간다.
발 마사지,팔 마사지,다리,어깨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준다.힘이 장사다!
바보야!이리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데 어찌 잠에만 빠질 수 있겠니?ㅋㅋㅋ

한동안 격랑기가 끝나고 나서 슬그머니 눈을 뜨고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했더니 자더라며 ,그래도 서서 했노라며 킬킬 댄다.ㅋㅋㅋ
나 이제 삽입하고 싶댔더니 나름대로 연구하고 연습한 스킬로 펠라치오를 열심히 한다.
어랏?!오늘 너무 피곤했나?아까 자는 척 하느라 힘을 다 썼나?안 선다.
그럼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지!
그녀를 눕혀 놓고 커닐링거스를 하니 스르륵 피가 도는 느낌이 온다.
확신을 하고 열심히 한다.
그런데 그녀가 거칠게 하는 것도 좋단다.음핵을 거칠게 다뤄 달란다.아싸~
이빨로 윗 부분을 잘근잘근 깨물면서 혀로 음핵을 자극하기도 하고,입술로 포피에 덮인 윗부분을 압박하며 핥기도 하고..
항문에서부터 스르륵 음핵까지 핥아 올라가니~아~이건 또 뭐야?
혀를 세워서 질 안으로 밀어 넣으며 왕복을 하니 이건 또 다른 느낌이라며 좋아하고...
음핵을 혀의 위아래로 튕겨주니 또 다르단다.음핵을 쏘옥 빨아들이며 혀로 핥고,음핵에 혀를 대고 미친 듯 머리를 흔들어 대고...
그렇게 보지에 얼굴을 처박고 십 여 가지의 스킬을 구사해 대니 그녀는 미친 듯 좋아했고,나의 자지도 어지간히 발기를 했다.
삽입을 하니,찌릿찌릿하다며 좋아하고,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니 또 좋아하고,깊이 삽입해서 좌우로 흔들어 대니 또 짜릿하고...
오르가즘까지 못 올라서 그렇지 제대로 즐길 줄 안다.리액션도 훌륭하다!
그러다 시들해져서 다시 커닐링거스를 하며 발기를 시키고,사정하고 싶어서 미치겠기에 ...
채 발기하지 않은 걸 삽입 시키고 외음부를 문질러 대니 이건 또 어떻게 하는 거냐며 좋아해준다.
쫄깃한 외음부의 촉감을 즐기다가 피가 좀 돌기에 달려서 사정을 하려는데 알아채고 기대를 한다.
나의 사정할 때의 무너지는 모습이 정말 좋더라며...
기꺼이 보여주지!으으윽~~~찍!
수고했어...멋졌어...사랑해!

기진맥진한 나의 자지를 입에 물고 후희를 해준다.
아니~사정을 해서 말랑말랑해졌을 땐 좀 세게 물고 빨고,거칠게 자극해줘~~~
안 아파?세게 하니 나도 더 좋아!입술로 압박을 하면서 넣었다 뺐다  귀두를 집중 자극하니...오~이거 색다른데?더 해줘잉~
생리의 끝이라 피가 비치고 있었지만 그런 것도 모르고 마냥 즐기다 보니 시트는 난장판,
타월을 깔긴 했지만 뒤틀고 난리를 쳐서 소용이 없었다.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지쳐서 퍼졌을 때 손의 피도 한 몫 했고...
뭐?벌써 여섯 시간이 다 됐어?샤워하자!
따뜻한 물로 그녀의 몸을 씻어주고 나니 이젠 자기 차례라며 나의 몸을 구석구석 씻어주며 따뜻한 물로 나의 몸을 노곤하게 만들어준다.
그런데 잠시만...왜?
그냥 이대로 있어줘!꼬옥 끌어안고 그녀의 보지에 오줌을 눴다,아 뭐야~~~
툭 나를 밀치고 쪼그려 앉아 두 손바닥으로 받아서 마신다.
오늘은 지난 번의 옥수수차 맛이 아니라 보이차 맛이 나~아~맛있어!
아까 못한 골든샤워를 이렇게 대신하고 개운하게 나선다.
섹스를 할 때는 왜 이리 시간이 잘 가는 거야?ㅠㅠ
바닥에 굴러떨어져 있는 이불을 끌어올려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시트를 덮어놓고 이미 어두워진 거리로 나섰다.

그녀는 피곤한데,밤도 늦었는데,낯설기만 한 여기서 벗어날 수나 있겠느냐며 걱정을 한다.ㅋㅋㅋ
그녀의 가게에 들러 왕의 만찬을 조금 더 즐겨주길 바라면서 준비한 것들을 챙겨주고...
정말 갈 수 있겠어?걱정을 하며 내 차가 떠날 때까지 먼 발치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그녀.
올 때는 안개를 뚫고 국도로  고속도로로 주변 경관을 즐기며 오느라 두 시간 걸리던 것이,
돌아갈 때는 다른 길로 해서 외곽도로,고속도로를 타고 곧장 오니 한 시간도 채 안 걸린다.
나,무사히 도착했어!피곤할 텐데 어여 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