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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오르가즘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자세(공유)


BY 미개인 2019-10-29

여성이 오르가즘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자세는 이거다.

”삽입 만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인구가 여성의 3분의 2다."
Brittany Wong

사람은 모든 게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산다. 섹스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다.
정상 체위’라고 부르는 자세가 그 좋은 예다. 
당신이 전통적인 이 체위를 즐기는 이유는 파트너와의 아주 친밀한 접촉이 이루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섹스 상담가들에 의하면 약간의 조절로 두 사람 사이의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정말로 대단한 성생활로 바꿀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성교체위 정렬기법(coital alignment technique - CAT)은 정상 체위를 살짝 변형한 자세다. 
상위에 있는 남성이 몸을 2, 3cm 위로 움직여 페니스의 뿌리가 여성의 음핵에 닿게 하는 기법이다.
우선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라.

‘섹스와 결혼 상담’ 학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정상 체위로 오르가즘을 체험하지 못하는 여성 연구 대상 중 
성교체위정렬기법으로 더 잦은 오르가즘을 체험한 비율이 56%나 됐다.
뉴욕의 심리학자 겸 섹스 상담가인 메건 플레밍은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음핵 자극이 조금씩이라도 필요한 여성이 인구의 대다수라고 말했다. 
삽입 만으로는 오르가즘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성교체위정렬기법은 여성들에게 결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플레밍은 허프포스트에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인구가 여성의 3분의 2다. 
흔들거리는 동작으로 음핵에 직접 압력을 가하는 성교체위정렬기법은 그런 여성에게 더 큰 쾌감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럼 성교체위정렬기법은 정확히 어떻게 하는 것인가?  
섹스 전문가이자 작가인 새이디 알리슨의 설명이다.
먼저 정상 체위를 한다. 다음 여성의 히프 아래 작은 쿠션을 깔아 위아래가 만나는 각도를 조절한다.
″삽입을 천천히 마친 뒤 남성은 페니스의 위치가 버자이너와 같을 때까지 몸을 위로 올린다. 
남성의 가슴과 여성의 어깨가 비슷한 높이에 있어야 한다. 
이 각도에서 페니스를 움직이면 여성의 외음부와 음핵을 직접 자극할 수 있다.”
알리슨은 위치만큼 동작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형 모양을 따라 버자이너를 누른다. 페니스를 계속 넣었다 뺐다 하고자 하는 충동을 참아야 한다. 
페니스를 버자이너에 완전히 삽입한 상태에서 여성이 좋아하는 리듬을 찾도록 한다.”
″그녀가 당신을 더 꽉 붙들고 다리로 끌어당기면 잘 하고 있다는 신호다!”
섹스 상담가 로리 버클리에 의하면 성교체위정렬기법은 여성 오르가즘을 돕는 동시에 남성에게도 이롭다.
″남성은 이 자세로 사정을 더 늦출 수 있다. 
넣었다 뺐다를 바쁘게 하면 너무 빨리 터질 수 있는데 그런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런 게 진정한 윈윈이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female-orgasm_kr_5af522dae4b032b10bf91a36?utm_hp_ref=kr-sex

~글쎄~3분의 1은 삽입 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말인가?
내가 아직 20대이던 30여 년 전에는 그런 친구도 봤지만 아주 특이한 경우라 생각한다.
전희도 뭣도 없이 삽입을 했는데 바로 깔깔 대면서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다가 뚝 떨어져서 기절을 하는,
내 생각으론 1퍼센트도 될까 말까 한 경우라 생각했던 경험 말고는 적잖은 여성 편력을 갖고 있는 나도 본 적이 없는데,
3분의 1은 삽입 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섹스를 하는 여자 중 오르가즘을 제대로 즐기고 사는 여자가 3분의 1이 될까 하는 것도 의문인데...?
제발 환상에서 깨어나고 하드웨어에 몰두하지 말고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길...
어쨌든...

전희가 충분했고 후희를 할 준비가 됐다는 전제 하에 위의 체위에 대해서 논해보자.
예전에 전처에게 보다 더 큰 기쁨을 주기 위해 자지 뿌리 위쪽에 끼우는 기구를 사서 써 본 기억이 있다.
삽입 섹스를 하는 동안 진동을 해서 음핵을 자극하는 것인데,전처가 별로라고 해서 버린 기억이..
차라리 깊이 삽입을 하고 음핵 분분을 문질러주는 식으로 좌우 움직임을 주면서 효과를 본 기억은 있다.
여자마다 다를 수 있으니...
어느 한 사람에게서 효과를 봤다고 해서 모든 여자에게 다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주장을 하는 건 문제인 것 같다.
카더라 통신의 대부분이 그런 것 아닐까?
가령 내가 20대에 경험한,삽입하자 마자 오르가즘에 올랐던 친구의 경우를 예로 들어가며 ,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삽입하고 그저 들락날락만 하면 바로 오르가즘에 올라간다고,그게 섹스라고 주장을 한다면?

나는 위 그림의 자세를 즐기는 편인데...
상체를 두 팔로 지탱하고 발 끝으로 하체를 지탱하며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것인데,
위의 글에선 너무 빨리 터질 수 있다고 하지만 글쎄...그런 느낌은 없던데?
사정 컨트롤이 안 되는 남자는 그러려나?
오히려 저 자세로 넣었다 뺐다를 하다가 음핵에서부터 미끄러져 들어가는 스킬  구사가 가능하고 ,
그래서 훨씬 큰 만족감을 그녀에게 선사할 수 있어서 권장하고 싶은 체위이다.
단,힘이 많이 든다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평소 팔 근육을 많이 키워 놓지 않으면 얼마 못하고 무너질 수도 있다.
팔꿈치로 지탱을 하는 것도 차선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엉덩이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좁아져서 저 자세 만큼은 못하다.
두 팔로 지탱을 하다가 정히 힘들면 쉬고 다시 하는 식으로 하면,
여자의 한 번 끓은 보지가 ,잠시 동작을 멈춘다고 바로 식지는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했을 때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물을 끓이다 멈추고 다 식기 전에 다시 끓이면 훨씬 빨리 끓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리고 아직 사정 컨트롤이 안 돼서 걱정이라면 사정 욕구가 솟을 때 멈추고 밀착을 하고 키스 등을 하면서 쉬고,
다시 자세를 잡고 달리는 식으로 한다면 좋을 것이다.

여자들에게 물어보라.
전희를 충분히 한 상태에서 자지가 처음 들어올 때의 느낌을 최고로 꼽는 여자가 의외로 많다.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다가 중간중간 자지로 음핵도 문질러주며 하면 그 최고의 느낌을 여러 번 반복해서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느낌은 여자만 좋은 것이 아니다.
남자도 삽입 깊이를 조절하면서 집중하면 아주 다양한 느낌을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질 입구에서 들어갈까 말까 하면서 들락날락 해보라!
매끌매끌하고 촉촉하면서 쫄깃한 느낌에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윈윈하는 길 아닌가 말이다!

사정을 하고 나서 말랑말랑해진 자지로 외음부를 자극할 때도 좋은 자세인데...
의외로 큰 기쁨을 얻는 그녀를 보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남자도 큰 쾌감을 누리게 될 것이다.후희로 활용해보길...
여성이 오르가즘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