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오르가즘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공유)
다섯 가지 오르가슴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공유)
sex는, 아니 성은 복잡하기 때문에,
많은 연인들이 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도,
또는 아예 모르고 살아가기도 한다.
자,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 우리는 몸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여성들이 몸의 다양한 부분을 자극했을 때
각각 다른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것을 관찰하고 알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다섯 가지 오르가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클리토리스(음핵) 오르가즘: 성공을 위한 열쇠
클리토리스(음핵)는 여성의 성기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곳이며,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오르가즘을 느끼기가 가장 쉽다.
이곳은 애무를 하기도 쉬우며, 여성도 이 부위의 자극을 좋아하고,
남성도 여성의 자극적인 반응을 알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자위가 중요한 열쇠라고 말한다.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해 알고 있다면,
성 경험이 많지 않은 연인에게 방법을 알려 줄 수도 있다.
보통 여성 신체의 이 부위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을 거라고 여기지만,
관계 중에 남성에게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잘 알려졌고,접근도,자극도 쉬운 곳이라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고,
여성들의 자위도 대부분 음핵을 직,간접적으로 자극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음핵 오르가즘도 제대로 느끼는 여성을 찾아보긴 힘든 것 같다.
저릿저릿한 느낌 정도를 오르가즘이라 착각하고 살지만
즐겁다는 느낌도 잠시,이내 허탈해지고 쓸쓸해지며
내가 뭐 하는 짓인가 하면서 후회를 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흡족하다는 느낌보다 더욱 갈망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줄 안다.
남성들이 후닥닥 서둘러 귀두 자극을 통한 사정을 하고 나서의 느낌과 비슷할 줄 안다.
허탈하고,비참하고,갈증만 더해지면서 ,
자위를 하며 떠올린 사람에게 죄스러워지고...미숙하기만 한
어린 여자 아이의 자위 수준을 어른이 돼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 하고 있다.
성인이 되고 연인이 있고 배우자가 있어도
아동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뭇 여성들의 비애라니...
그나마 요즘은 기구 등에의 접근이 수월해서 조금 나아지고 있는 줄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흠씬 즐기는 그것에 비하자면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
자칭 혀의 마술사를 자처하는 나였지만
최근 커닐링거스의 즐거움에 푸욱 빠지고 보니 낯이 뜨거워진다.
음핵에의 접근 법은 실로 놀라울 만큼 다양할 수 있고,
오르가즘의 형태도 정말 다양할 수 있다!
부드럽게 쓸어주는 듯도 하고,날카로운 것으로 찌르는 듯 짜릿할 수도 있으며,움찔움찔 전율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
손가락으로 웅웅스팟이나 지스팟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자극을 하면 ,
손으론 유방과 젖꼭지를 자극하면서,유방 자극과 음핵 자극을 번갈아 하면,
아~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아득하고 짜릿하고 행복해진다!
손으로나 기구론 도저히 느낄 수 없는
행복한 짜릿함이 온 몸을 휘감으며 행복해진다.
아직도 음핵 자극을 수줍어 하며 거부하는 여성이 있나?
아직도 커닐링거스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남성이 있나?
음핵 자극법은 수십 수백 가지가 존재할 수 있고
그만큼 오르가즘의 형태도 다양할 수 있다!
제발 침이나 대충 바르기 위한 커닐링거스 흉내 내기나 ,
심지어는 아예 하지도 않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자!
제발 쑥스럽다고 피하거나 못하게 하지 말자!
2. 질 오르가즘
질 또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부위 중 잘 알려진 곳이며, 내성적인 연인의 경우 이 오르가즘이 거의 유일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질 오르가즘은 도달하기 가장 어려운 유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단순히 삽입을 한다고 해서 지스팟을 자극하는 것은 아니다.
질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을 기울여 집중해야 한다.
방법이 복잡하긴 하지만,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매우 만족스럽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도할 것을 권한다.
이를 위해서는 연인이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
질을 자극하기 위한 다양한 자세가 있기 때문이다.
서서 하기, 무릎 꿇기, 앉아서 하기, 뒤에서 하기, 옆에서 하기 등이 있으니,
자신들에게 잘 맞는 자세를 찾을 때까지 계속 시도하라.
어떤 사람들은 여성이 위에서 움직임을 조절하거나,
아래에서 남성이 골반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자세를 조절할 때
이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질 오르가즘은 아주 뜨거운 여성이라 할지라도
바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아주 드물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20대에 만났던,별 전희도 없이 삽입을 했는데
바로 깔깔 대며 구름 위를 붕붕 떠다니던 친구가 유일하다.
그런데 뜨겁지도 않은 여성인데,질 안은 채 젖지도 않아서 뻑뻑한데,
거기다 단단히 발기한, 자지라는 흉기를 쑤셔 넣고
찢어지는 듯 아파하는 여성의 고통을 아랑곳 하지 않고 쑤셔 댄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찍 싸고 끝이다!
이런 폭력을 한 번 한 것으로 치고,
여러 번 했다고 자랑을 하는 놈팽이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그의 파트너는 죽을 맛이라면서 섹스 자체를 혐오하기도 한다.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 것이언만
좋아서 지르는 신음이라며 행복해 하는 놈도 있다.ㅠㅠ
질 오르가즘은 크고 단단한 것을 마구 쑤셔 넣고
빠르고 강하게 움직여서 얻어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여기서도 지스팟을 자극하기 좋은 체위 등에만 주목하고 있는데,
물론 이런 모색도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사전 정지 작업에 충실하지 않으면
아주 난해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늘 강조하는 4-2-4원칙을 다시 언급하며 방법을 찾아보겠다.
4-2-4란 전희-삽입-후희의 비중을 말하는 건데,
의외로 삽입 섹스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가?
하지만 나는 전희나 후희에 8할의 비중을 두라고 강조하는 것인데,
후딱 먹어서 순대만 채우는 인스턴트 식사에 해당하는
삽입 위주의 섹스가 다라는 것과 다름없는 의식을 버리고,
애피타이저,정식,디저트까지 근사하게 마련된 풀코스 섹스를 즐기잔 것이다.
각각의 비중은 때와 장소,상황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지만
기본 마인드는 4-2-4로 갖자는 것이다.
나는 요즘 5-1-4 정도의 비중을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시간도 거의 여섯 시간에서 열 시간 이상을 즐긴다.
나의 파트너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
그런 나를 귀염둥이,사랑둥이,심지어는 섹스의 신이 아니냐고 부른다.
조만간에 '커닐링거스가 답이다!'란 글을 쓰려고 준비 중인데...
그것을 전희와 후희에 적극 활용하고 있고,삽입 섹스 중간에도 활용하고 있다.
그 방법은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
심지어는 발기하지 않아도 질 오르가즘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커닐링거스나 핑거 플레이로 질의 안과 밖을 충분히 달구고 적신 후 ,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발기하지 않는 자지로 외음부를 문질러 보라.
사람에 따라선 단단히 발기한 자지로 거칠게 쑤셔 대는 삽입 섹스보다 더 좋아한다.
전혀 삽입을 하지 않았는데도 삽입을 한 것 아니었느냐고 말하기도 한다.
남자의 입장에서 봐도 발기한 자지로 하는 삽입 섹스보다 훨씬 짜릿하다.
그렇게 좋아하는 파트너를 보면 신기하게 발기를 해서 사정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 글 중 여자들은 오히려 임포텐스에 걸린 남자와의 섹스를 더 좋아한다는 투의 글이 있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3. 혼합 오르가즘
혼합 오르가즘은 여성의 오르가즘 유형에서 가장 강렬한 것 중 하나로,
질과 클리토리스(음핵)를 동시에 자극해 도달할 수 있다.
이는 완벽한 오르가즘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 도달하면 여성의 몸 전체가 떨리고 모든 자극에 민감해지게 된다.
강렬한 자극을 주는 지스팟에 더해, 외음부와 질 내부에 자극을 전하는 클리토리스까지 동시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이 오르가즘이 온다는 사실을 의외로 많은 여성이 모르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오르가즘은 양쪽을 동시에 자극할 때 도달할 수 있다.
처음에는 쉽게 되지 않으므로, 몸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을 해야 한다.
여성이 적극적으로 설명하기를 권한다. 또한 여성이 위에서 해보거나 다양한 자세를 시도해 함께 찾아보라.
~이것은 삽입 섹스를 하면서 도달하기가 쉽지 않다.
자지에 링처럼 끼우고 삽입 섹스를 하면서 음핵에 진동을 주는 기구도 써 봤지만 별 재미를 못 봤고,
예전에 만나던 친구는 삽입 섹스를 할 때 자신의 손으로 음핵을 자극하며 오르가즘에 오르는 건 봤다.
그 남편은 그러려는 그녀를 나무라며 음탕한 여자 취급을 해서 식겁했다는...ㅠㅠ
칭찬은 못할 망정...잘 하지도 못하면서 그리 적극적으로 느끼려는 그녀를 나무라다니...
나는 요즘 커닐링거스를 하면서 손가락 한두 개로 웅웅 스팟과 지스팟을 자극하며 이 오르가즘을 이끌고 있다.
엊그제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그것도 두 번이나 느낀 친구도 이 행위에서 터졌다.
그보다 며칠 전의,오줌을 펑펑 쌌던 친구도...
다른 친구들도 아직 오르가즘까진 아니지만 거의 일보 직전까지 다다라서 기뻐한다.
지스팟 자극용 기구를 약간만 변형하면
지스팟과 웅웅스팟,음핵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최고의 기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아쉽게도 난 소질이 없다.
기구를 만드는 업체 등을 알거든 힌트를 제공해서 여성의 최고 자위 기구를 만들도록 도왔으면 좋겠다.
난 없고,누구 그런 사람을 알고 있으면 소개라도 시켜주시라. 힌트 제공하겠다!
그리고 삽입 섹스를 하면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여러 번 시도해 봤는데,
완벽하진 않지만 썩 좋아하는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남성 상위로 삽입을 한 상태에서 몸을 좀 위로 끌어올리고 피스톤 작용을 하는 것이다.
자지 기둥이 음핵을 문지르며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인데.지스팟을 동시에 자극하는 건 어떨른지 몰라도 ,
사랑하는 그녀에게 색다른 쾌감을 안겨줄 수는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오래는 못 하겠던데...당신은 또 모르니 시행착오를 거쳐 당신 만의 스킬을 개발하시길...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서 그 비법을 공유하면,당신은 센스쟁이!
4. 금기 오르가즘
그렇다.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 그곳이다. 항문.
몇몇 여성은 의심이나, 선입견, 두려움,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절대 시도하지 않으며,
또 다른 몇몇 사람들은 시도해보고 불편함이나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몇몇 여성은 항문을 많이 사용하고 더 나아가 환상적인 절정에 도달하기도 한다.
항문 또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부위이다. 항문 사용에 익숙해지면 환상적인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항문도 클리토리스(음핵)처럼 아주 예민한 말단 신경이 있어 최소한의 노력으로 희열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항문 자극은 손가락, 입, 그리고 물론 음경으로 할 수 있다.
먼저 보조 기구를 사용해 삽입을 보다 쉽게 하고, 오르가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항문 오르가즘에 도달하려면 청결함과 연인 사이의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즐길 수 있다.
연인에게 시도해 보자고 제안하거나 거부 의사를 표현하기를 주저하지 말라.
~처음 성공을 했을 때의 희열감이라니~!
하지만 이내 시들해졌고,그녀가 원해서 했을 뿐이었는데,막상 관계를 그만두고 나자 또 하고 싶었고,
최근 만난 친구들과 두어 차례 경험을 하면서 좋은 느낌을 받고 있는데...
열광을 하는 친구도 만나서 흠씬 즐겼는데 사정 상 급 정리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친구들은 내가 원하면 응해줄 태세들인데,잘 안 되네?
그녀들이 하나같이 미경험자들이라 잔뜩 긴장을 해서 힘을 주니 그런 것인데...
좋아는 하면서도 더러운 곳이라 생각하는 걸까?나는 예뻐서 죽겠는데 슬금슬금 피하거나 뺀다.ㅠㅠ
자랑스럽게 내 보이고 자극해 달라 요구하며 흠씬 즐겨라!
머잖아 그녀들의 마음의 벽을 허물어 버리고 하나씩 경험을 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한때는 애널 섹스가 에이즈의 원인이라 생각해서 피했지만,지금은 그게 아니란 걸 알고,
그게 의외의 큰 기쁨을 안겨줄 수 있다는 걸 알기에 ...
난 커닐링거스나 삽입 섹스로도 충분하지만,하나라도 더 느끼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꾸준히 시도는 하고 있다.
싫으면 안 하면 그만인데,남들이 즐기는 것까지 갖고 지랄발광을 하시는 분들은 자제를 하시라!
클리토리스의 일부는 아니지만 간접 자극을 줌으로써 대단한 희열을 느낄 수도 있으니 너무 겁은 먹지 말길...
특히 위생은 철저히 챙기고 ,애널 섹스 후엔 반드시 깨끗이 씻고 질 삽입을 해야 한다.
냄새도 고약하고 비위생적이니...
관장을 하고 어쩌고 하는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지만 ,결벽증이 있다거나 하는 사람은 따르는 게 좋다.
막상 해 보고 좋긴 한데 비위생적이라 문제가 생기고 다신 하고 싶지 않아진다면 아니 한 만 못하지 않은가?
5. 헬스 오르가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위해 남성이나 바이브레이터, 혹은 심지어 직접적인 성적 자극도 필요하지 않다.
여성은 운동을 통해서도 성적인 희열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새롭게 발견된 것이다.
어떤 여성은 매일 헬스장을 갈 수도 있고, 계단을 오르다가 특정한 자극을 느꼈을 수도 있다.
이런 자극이 운동으로 인한 성적 희열을 나타낸다.
이 오르가즘은 앞서 말한 오르가즘에 비하면 반도 미치지 못할지 모른다.
몇몇 여성들은 이런 성적 희열을 더 자주, 더 기분 좋게, 더 강렬하게 느끼려 한다.
복부 운동, 자전거, 에어로빅, 조깅 등을 통해 말이다. 시도해서 나쁠 건 없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의 성 건강 증진 연구소가 최근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 중 성적인 쾌감을 느끼는 여성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참가한 여성 중 45%가 복근 운동을 할 때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한다.
~코어가즘이라고...
요가나 운동 등을 통해 코어 근육을 단련시키면 혼자서도 뜨거운 희열을 느낄 수 있다던 사람을 봤다.
코어 근육은 남녀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근육인데,
그녀는 그것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낀다 했지만 ,
사실 남자인 나로선 상상도 힘들고,남자도 가능할 수 있다 해도 난 별로 관심이 없다.
난 여친과 교감하며 하는 섹스가 좋으니까...^*^
물론 운동을 하면서 코어 근육을 키우기 위해 애는 쓰지만...
케겔운동을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친구도 아주 어렸을 때 만나 봤고,
자전거를 타거나 단전 호흡을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도 있는 걸로 안다.
기타 음부를 자극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많고도 많을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면서 만족도 하길...
난 샤워를 하거나 벨트 마사지를 앞으로, 뒤로 할 때 짜릿한 쾌감을 얻고는 하지만 거기까지!
운동도 하고 성적 쾌감도 얻을 수 있다면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건강해야 성욕도 생기고 ,오래도록 즐기며 살 수도 있지 않을까?
다들 운동 중독자가 되자!^*^
*<mark>러너스 하이(Runner’s High)’ : 엔돌핀보다는 마리화나 계열 성분(아난다마이드)이 뇌에서 분비된다. </mark>
<mark>마라톤 피크타임의 고통에 대응토록 두뇌가 비정상적으로 마약 성분을 내보낸다고 과학은 해석한다.</mark>
여성의 위대한 도전, 오르가즘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은 여성에게 그다지 쉽지 않은 일일 수 있다.
특히 자신의 몸에 대해 잘 모른다면 더욱 그렇다.
이런 경우 다양한 오르가즘의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게 여겨질 수도 있고,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오르가즘에는 한 가지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한 번에 다양한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오르가즘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복잡한 일은 제치고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만족스러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오르가즘의 가장 좋은 점은, 남성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여성 혼자서도 남성과 관계를 가질 때와 같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오르가즘은 세포를 부활시키는 현상이라고 구성애는 말한다.
그런데 처음 느낄 때는 불안하고 두려운 줄 안다.
쾌락과 고통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음핵이나 만지면서 찌릿찌릿 한 정도일 거라고 생각하고 마는 경우가 많은 줄 아는데...
아이를 낳을 때의 집중력 정도가 필요한 현상이고,이를 악물고 견뎌내야 할 문턱을 넘어서야 비로소 다다를 수 있다.
부디,자신의 몸에 대해서,그리고 섹스에 대해서,오르가즘에 대해서 연구하고 모색하길 게을리 하지 말길...
이 세상 최고의 놀이이자 운동이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다.
남자인 내가 이런데
신비로운, 성적 쾌감만을 위한 장기인 클리토리스의 소유자인, 여자!
당신은 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즐섹!
출처:https://blog.naver.com/couplayer/221425737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