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가 아니라 커닐링거스가 최고이다!
보통은 커닐링거스를 전희의 일종으로 생각하는데,나도 그랬는데 ,
나는 요즘 그것을 풀코스 정식을 하는 내내 식탁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물이라 생각하기 시작했다.
애피타이저를 하면서도 마시고,메인 코스를 하면서도 마시고,디저트를 전후해서도 마시는 물!
그 물은 언제 마셔야 하고 ,얼마를 마셔야 하고,어떻게 마셔야 한다는 룰이 따로 없다!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시고,목이 막혀서 마시고,달착지근한 입을 헹구기 위해서도 마신다.
그렇다,밥을 먹기 전후에도 수시로 마셔야 하고 그렇게 하면 건강해지는 것처럼
커닐링거스가 수시로 동원되는 섹스는 건강한 섹스가 된다.
나는 요즘 수시로 커닐링거스를 한다.
골든 샤워를 하다가 이슬방울처럼 보지에 매달린 오줌방울이 예뻐서 들이대고 한다.
그녀가 옷을 벗거나 내가 벗기다가 거무튀튀한 보지가 드러나는 순간 기다리지 못하고 그대로 덮쳐서 한다.
삽입 섹스를 하다가 느낌이 뻑뻑하면 멈추고,열정적으로 하다가 다시 삽입을 한다.
사정을 하고 나서 애액과 정액이 섞여 질퍽해진,그리고 발그레 피어난 보지가 꽃처럼 예뻐서 한다.
가능한 한 지나치지 않는 마사지를 하다가 하기도 하고,마사지가 끝나서 긴장을 풀고 있을 즈음 불쑥 들이대서 한다.
데이트를 하다가 한적한 곳이 있으면 거기서 앉거나 선 그녀를 만족시키며 짜릿한 스릴을 즐긴다.
그녀가 운전을 하면 조수석에서 옆드려 불편하지만 짜릿한 기쁨을 안기며 나도 누린다.
글쎄,그때 가봐야겠지만,난 아무리 나이가 들고 기력이 없어도 이것 만큼은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다.
그리고 손가락 관절과 팔 근육을 쓸 수 없게만 되지 않는다면 나는 어떤 여인이든 만족시킬 수 있다.
그리고 설사 그렇게 된다 해도 거기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찾아내 짜릿한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
나는 지금도 주욱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고, 이 작업이 즐겁고 행복하다...^*^
최근 내 블로그를 통해 공부를 하던 3학년 짜리 귀여운 여인이 고민을 토로해 왔다.
가슴이 뜨거워 죽겠는데,불이 날 지경인데,남편도 ,애인도 후련하게 열기를 식혀주지 못해 답답해 하다 왔단다.
다정하고 한결같은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토깽이 한 마리,그리고 부부 모두가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다.
누가 봐도 부러울 게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가 출산을 전후해서 스스로 믿지 못할 성욕 부침 현상을 겪은 것이다.
아주 어려서부터 나이 차가 조금 나는 사람과 뜨거운 사랑을 했지만 주위의 만류로 결혼엔 실패했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면서 얼마간의 양다리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한 친구였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기르면서 남편과 알콩달콩 살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었는데,
그렇게 7년 정도를 살다가 문득 ,자신이 욕구 불만에 휩싸여 우울증에 빠져 있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역시 다른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사는 첫사랑과 연락을 하고 있고,불륜을 저지르고 있더라는 것이다.
성욕과 죄책감에 빠져 괴로워 하면서도 경계를 넘나들며 괴로워 하고 있다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
상담사도 아닌 내게 고민을 토로해 온 것이다.
난 상담사가 아닌데...난 내가 경험해 본 것 외엔 누구에게 조언을 해줄 만큼의 깜냥도 안 되는데...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은 해법도 스스로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을 찾으라며 좀 더 적나라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그녀가 스스로 해법을 찾는 걸 도와주고 싶었다.
역시...그녀는 참으로 똑똑했다.바로 찾았다.
문제의 발단은 자신이었고,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거기 커닐링거스가 큰 역할을 했다.
사실 욕망은 하늘을 찌를 만큼 차오르는데,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내 블로그를 알게 됐고,최근의 나의 섹스 라이프의 주종을 이루는 커닐링거스가 답이 아닐까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남편은 그걸 원한다는 그녀의 요구에 어떻게 응해야 할지 모르는 듯해서 답답하고,
그나마 애인이 아쉬운 대로 알아듣고 노력을 해서 ,남편과는 점점 소원해지고 ,애인에게 더욱 빠지게 된다며 고민하던 그녀가
나와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고 남편을 이끌어 커닐링거스를 제법 만족스럽게 즐기게 됐고,
점차 애인을 정리하고 남편을 가르치며 키워서 누구보다 멋진 섹파로 만들어가며 살아갈 희망을 키우게 된 것이다.
스스로 서툴기만 하고, 섹스가 뭔지 잘 모르고 ,아내가 뭘 원하는지도 잘 모르던 남편이
아내가 이끄는 대로 커닐링거스를 하면서 처음으로 그녀가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게 됐고,자신감을 얻어 행복해 하더라는 것이다.
사실 요 며칠 사이의 일이다.
그녀도 '어디 나 좀 만족시켜 보거라!'던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견지했던 게 주효해서,
엊그제 반짝 희망의 불빛을 보았고,내일도...하면서 무언의 눈빛 약속을 했다 했는데,
아마 어젯밤엔 대구의 어떤 아파트 단지가 들썩였을지도 모른다.
그들 부부에게만 커닐링거스가 답일까?
모든 커플에게 다 적용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의 절대적인 다수에게 그것이 답일 수 있다.
내가 최근 어떤 여자라도 도도한 자존심을 쳐부수고 만족을 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계기가 ,바로 커닐링거스의 길을 찾은 것이다.
나는 커닐링거스의 중요성을 결혼 생활을 하면서 발견했다.
전희=커닐링거스라는 등식을 찾았고,거의 매일 하는 섹스에 적용을 하려 애를 썼으며,
4년 여 만에 성감을 찾은 그녀가 즐기게 되면서부턴 커닐링거스로 한 번에서 두세 번까지 오르가즘을 이끌고 나서 삽입 섹스를 했고,
사정 후의 말랑말랑한 삽입 섹스로 후희 오르가즘까지 이끌며 죽어도 좋을 밤을 보내왔던 것이다.
거의 매번 대여섯 번의 오르가즘을 즐겼고,1년에 한두 번은 수십여 차례 즐기다가 혼절을 하곤 했다.
지금은 그때완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능숙하고 다양한 커닐링거스 스킬을 구사하고 있고,위의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이다.
이미 많은 스킬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찾는 대로 공개할 것이다.
거기에 여러분의 놀라운 능력과 상상력을 총 동원해서 더욱 성숙시켜서 대가가 돼라.
혀의 마술사,커닐링거스의 대가가 돼라.
삽입 섹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재미있고,다양한 사랑법을 구사할 수 있으며,가성비 또한 울트라 슈퍼 갑이다.
왜소 콤플렉스,조루 콤플렉스로 괴로워 하지 않아도 된다.
혀를 가능한 한 길게 내밀고 음핵과 소음순을 핥고,질 안에 넣었다 뺐다 한다는 상상을 하며 운동을 시켜라.
혀 뿌리가 얼얼 해지도록 하고 또 하면서 혀 근육을 키워라!
팔 힘도 키워라.
핑거 플레이,의외로 힘들다.다양한 삽입 섹스 스킬을 구사하는 데도 팔 근육은 큰 역할을 한다.
혀로 하는 커닐링거스 만으로 오르가즘을 이끄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핑거 플레이를 곁들인 커닐링거스는 좀 덜 힘들다.
커닐링거스의 효과를 보게 되면 당신도 미개인처럼,미개인 섹파들 처럼 거기 중독될 것이다.
당신의 파트너에게 영웅 내지는 섹스 신 대접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커닐링거스를 마음껏 즐기고 싶은 여성들에게도 권하노니...
그대들도 펠라치오의 대가가 돼라,여신이 되어라!
그대의 파트너를 커닐링거스를 아주 아주 잘 하는 충실한 종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