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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학년 셋이서 쓰리섬을...


BY 미개인 2020-01-13


셋 모두의 필요가 닿아서-호기심과 탐구열,아쉬움- 약간의 조정을 거친 후,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잔머리를 굴리다가 살짝 낯을 붉힐 일이 있긴 했지만,무사히 모여서 거사를 치를 수 있었다.
쓰리섬!
얼마 전,이벤트를 기획 하다가 피차가 경솔했던 탓에 큰 상처만 입고 만 일이 있는데,
실수는 여친이 했지만,내게도 얼마간은 책임이 있기에,미안해 하다가,
큰 마음을 먹고 감행하게 된 이벤트이다.
흠씬 즐겨주길 바랐지만,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뭐~
사실 나 또한 얼마간 호기심이 있기도 했고,오늘 초대를 받은 친구도 호기심을 갖고 있었고,
아직 오르가즘을 경험하지 못한 그 친구에게 멋진 선물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제의를 했는데,기꺼이 응해줘서 일사천리로 이뤄진 이벤트인 것이다.
3,4,5학년의, 남 2,여 1의. . .
 
나의 리드로 둘의 어색함을 제거하고,룸에 들어서자 마자 
그녀는 남자 둘을 세워 두고 번갈아 가며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했고,
참다 못한 두 남자가 그녀를 침대에 던져 놓곤,옷을 벗기고,
거침없이 펠라치오와 커닐링거스를 주고 받는 본론으로 들어섰다.
늘 느끼는 거지만
그녀에게 커닐링거스를 해주다 보면 보지에서 향긋한 향기와 달콤한 맛이 난다.신기하다!
어제는 대실 여덟 시간이었는데,
오늘 예약을 하려니 전 룸이 다 여섯 시간으로 바뀌어 있었던 때문에
우물쭈물 하고 그럴 겨를이 없었다,
이게 마지막일 거라 생각하고 원 없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자며 달렸다!
 
그러다 그녀가 준비해 온 간편식으로 허기를 채우는데
그녀가 내 티셔츠를 바닥에 깔고 거기 앉아서 ,
두 남자의 의자를 오가며 그들의 자지에 꿀을 발라서 빨아준다!
으흠~좋아좋아~
그들 둘은 별로 생각이 없는지 식사를 별로 즐기질 않고 펠라치오에 취해 있었지만,
난 이렇게 중간의 식사를 하는 것도 썩 마음에 든다.
게다가 이런 꿀 펠라치오 서비스까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다!

다시 섹스를 하는데,어린 친구였지만 의외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썩 탄탄해서
하나를 일러주면 둘을 알아차려줬고,
물 흐르듯이 커닐링거스와 펠라치오,삽입 섹스를 번갈아 하며,
그녀를 기쁘게 해주느라 정신을 못 차렸다.
그러다 그 친구가 아직 총각이라 피임을 해야 해서 콘돔을 끼우고 삽입 섹스를 했는데...
그러는 동안 난 펠라치오 서비스를 받았고,내가 하는 동안은 그가 펠라치오 서비스를 받았다.
번갈아가며 쉴 새 없이 하는데 여친은 정신을 못 차리도록 좋다며 마냥 즐겨준다.
멋진 놈!사랑해!

평소 커닐링거스를 하면서 그녀의 주요 성감대인 젖꼭지를 같이 빨고 핥을 수 없어 아쉬웠는데,
혀를 제법 잘 놀리는 그 친구와 번갈아가며 삽입 섹스나 커닐링거스를 하는 동안 ,
키스를 하고 젖꼭지를 자극할 수 있어서
나의 여친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좋다며,행복하다며 마냥 좋아한다.
더군다나 젊은 파워와 노련한 스킬을 번갈아가며 즐길 수 있으니 ...
죽어도 좋을 만큼 행복해 하는 게 보인다.
참 잘 한 일 같다!

문제는 나나 이 젊은 친구가 철저한 이성애자라 동성에게 아무런 감흥도 가질 수 없었던 것!
슬슬 시들해져서 멀뚱멀뚱 구경이나 하면서 차례를 기다리는 무료함이 생기려 했지만 
내가 비교적 잘 이끌어서 지루하진 않게 마칠 수 있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그리고 그녀는 가운데를 가위로 오려낸 팬티 스타킹을 입고 왔는데,
촉감이 좋다며 페티쉬가 있는 듯,그 젊은 친구가 특별히 부탁을 해서 준비한 것이었다.
그런데 얼마간 하다가 내가 거칠게 찢어버렸다,ㅋㅋㅋ그 친구는 충분히 누렸으니...
그러다 발가락 오랄을 하려는데 또 거슬려서 찢어내고
발가락과 그 사이사이를 핥으면서 그녀의 기분을 업 시켜주려 무진 애를 썼다.
그러다 젊은 친구가 먼저 사정을 했고,
여친의,씻고 와서 맨살로의 삽입을 하고 싶다는 요구와 그 친구의 식지 않는 성욕에 따라,
물컹한 콘돔의 처리를 여친에게 맡기고 샤워를 하러 간 동안
나는 그녀의 느낌을 물으며 기다렸고,
그 친구가 나왔을 때 셋이서 골든 샤워를 하자 했는데,
이런!샤워를 하면서 정액을 말끔히 빼려는 생각으로 소변을 봤단다.ㅠㅠ

하지만 일단 셋이서 욕실에 들어가
교대로 그녀의 하염없이 나오는 골든 워터로 샤워를 하고,맛도 보여줬다!^*^
상상도 할 수 없었을까?
썩 만족해 하는 그 젊은 친구가 참으로 귀여웠다.
내가 하는 동안은 구경만 시켜주는 걸로...
내 오줌 맛이 그녀는 달단다.아침에 집에서 과일로만 살짝 허기를 달래고 와서일까?^*^
오줌 맛은 하기 전에 뭘 먹었는가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녀의 오줌은 연한 보리차 맛?
셋이서 샤워를 하고 나와서 그녀가 준비해 온 것으로 요기를 하는데...
그녀가 번갈아가며 의자 옆 바닥에 앉아서 다시 펠라치오 서비스를 한다.
그 친구도 나도 썩 흡족해 하면서 맛있게 허기를 채우고...
그런데 시간이 여섯 시간밖에 없어서 허비할 시간이 없었다.

여전히 탱탱한 친구가 노콘으로 다시 삽입 섹스를 시도했고,한참을 즐기더니
느낄 것 같았는지 그녀가 다리를 붙이겠다며 바로 오르가즘을 후련하게 느낀다.
그러는 사이 난 그들의 가랑이 사이로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허연 애액을
손 마디에 묻히고 항문과 회음부를 마사지한다.
그녀의 느낌이 조금이라도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글쎄.효과는 미지수!
그러다 문득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었고,슬쩍 디밀었는데,
흥분을 한 때문인지 처음엔 잘 모르다가 이내 알아차리고 손을 밀쳐낸다.^^;;
그런데 자지가 보지에 삽입 된 걸 보면서도 의외로 덤덤했고,
그 친구의 불알이나 항문,자지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어쨌든 어린 친구에게 첫 오르가즘을 근사하게 선사했으니...일단 한 가지 목표는 달성!

그런데...이 친구가 인터벌을 가질 생각을 안 하고
마냥 달리고 싶어해서 점점 통증으로 느껴지게 한 게 흠이라면 흠이었지만,
그녀와 내가 애초에 그가 얼마간 서툴 것을 감안했던지라 무사 통과!
그리고 나서 나도 참을 수가 없어서 바로 뒤이어 삽입을 하고 펑!터뜨려버렸다.
오늘은 두 친구를 위한 이벤트이니...
일단 사정을 하는 표정을 그녀에게 보여준 걸로 만족하기로...

그리곤 그녀를 가운데 눕히고 양쪽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욕심 대로
그녀를 어루만지고 밀어를 속삭이고,립 서비스를 하면서 쉬었다.
경쟁적으로 애무와 오랄 서비스를 하면서 두 눈을 슬며시 감고 즐기는 그녀를 보며 즐겼다.
다시 허기가 져서 남은 음식을 허겁지겁 먹었고,
다시 물을 버리러 간다는 여친을 따라 욕실에 가서 또 골든 샤워를 하고,
나도 조금이었지만 선사를 한 후 마무리를 그녀의 입으로 ...
또 샤워를 하고 나오자 그 친구는 기다렸다는 듯 다시 탐하기 시작했다.
계속 삽입을 하며 그녀에게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면서
어떻게든 또  사정을 하고 싶어 했지만,아무리 젊어도 시간이 너무 빠듯했다.
방법을 알려주고 도와줬지만 무리였고,겨우 넣었지만 이내 빠지고 말곤 해서 결국은 실패!
그러는 사이,나는 그녀의 입에 대고 삽입 섹스를 하면서 두 번째 사정을 그녀의 입에 했고,
그리 실패를 하고 물러난 그 친구를 대신해서
그녀가 사온 얼음으로 보지와 배 등을 자극하며 커닐링거스를 하다가
초미니로 줄어든 나의 자지로 그녀의 외음부를 자극해서 미니 오르가즘을 선사했다!
얼음을 보지에 넣고 하고 싶어서 미리 의견을 개진했던 건데...
거부를 해서 넣어보진 못했다.ㅠㅠ
애널 섹스를 하고 싶어 하면서도 정작 하려고 하면 바짝 긴장을 해서 실패를 하곤 했는데,
오늘도...ㅠㅠ
단지 얼음을 입에 머금고 그 친구의 자지를 빨아주는 정도에 그치고 말았던 것도 아쉽다!
두 컵이나 준비해 왔던데...

그녀가 준비한 젤을 꺼내서 그 친구의 몸에 바르고 자지에 발라서 마사지를 해주고
빨아주다가 그 위에 올라타서 자기의 전신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서비스를 해줘서 흐뭇했다.
그 친구도 뾰옹 갔지 뭐~
나도 평소처럼 해주지~난 오늘 영 찬밥이네?^^;;
역시 남자고 여자고 새 걸 좋아하는 동물인가보다!^*^

그녀가 샤워를 하고 샴푸를 한 다음
드라이어로 그녀의 머리를 말려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자기가 옷 다 입을 때까지 발가벗고 있으라 했지만
우린 얼마간 기다려주다가 슬금슬금 하나씩 입었고,
그 친구와 따로 모텔을 나서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예전에 갔던 식당을 찾아 나섰다.
그녀의 소중한 체취가 남아 있는 팬티와 스타킹은 내가 챙기고...
메뉴를 정했는데,그리고 지난 번 만남에서 갔던 곳인데.어랏?왜 안 보이지?
거듭 헤맸지만 못 찾고, 대신 전통 밥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얼마간 머물며 느낌을 나눴다.
다들 어땠어?난 정말 좋았어.그리고 거침없이 흠씬 즐겨준 자기야~정말 사랑해!
나도 정말 좋았어요,나도...윈윈윈이네?^*^
그런데...식당을 나서서 걷는데 아까 남겨두고 가지 않았던 그 골목에 우리가 찾던 집이 보인다.쩝!
그래도 뭐~식사도 맛있게 하면서 뒤풀이까지 완벽하게 했는데...

역으로 가기까지 그녀는 우리 둘을 양 옆에 좌청룡 우백호로 거느리고
팔짱을 양쪽으로 끼고 의기양양했다.^*^
평소처럼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양쪽에서 스킨십을 하며 그녀를 더 자극하고 싶었지만 왠지~
역에 가서도 셋이 하나가 돼서 서로에게 좋은 느낌을 전하며
서로 눈치껏 스킨십도 하고 키스도 나눴다.
같은 전철을 타고 바로 다음 역에서 내리는 그녀를 두 남자가 전철 안에서 배웅하고 ...
천안에 오기까지 우린 남자들끼리의 느낌을 나누며 살짝 진지해져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정말 좋았지만,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결혼 생각도 갖고 있는 그 친구이기에 ,
이런 관계가 계속되면 자칫 결혼관이나 가치관 자체에 멘탈 붕괴 현상이 올 것도 같다는 ,
그러니 이번 한 번으로 끝내는 게 좋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멋진 놈!^*^

그녀가 싸온 김밥 중 남은 두 개를 챙겨와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 친구에게도 하나 건네며 ,
집에 가서 먹으며 오늘을 추억하라고 권했다.
나도 집에 오자마자 그 김밥 하나를 꼬옥꼭 씹어 먹으며 오늘의 만남을 추억하고 행복해 했다.
이 초라한 자리를 정말 즐겨준 자기야~고마워!사랑해!
그리고 멋진 초대남아!스스로 즐겨주고 내 여친을 즐겁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사랑해!

ps.
누군가 이 글을 보고 자신들도 쓰리섬을 해 볼까 생각을 할 것도 같아서 마지막 소감을 적자면,
미리 원칙을 정하고 ,어느 한 쪽에 치중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다.
나야 두 친구에게 서비스를 하려는 의도로 마련한 이벤트이었기에 의연하려 애를 썼지만,
그래도 나도 사람이고 남자인지라,평소 나한테 그리도 열광하던 친구가
새 친구에게만 몰두하는 것 같아서 살짝 아쉬웠다.
섹스 파트너인데도 이랬는데 만약 애인이거나 부부라면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것도 같으니
주의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난 내 여친이 자기가 좋은 서비스를 받았으니 자기도 서비스를 하겠다며
여자 둘이 나하고 하는 쓰리섬을 하자고 하지만,
그리고 그녀는 양성애적 기질이 다분해서 그 관계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또 평소 그런 관계를 하고 싶어했던 그녀인지라 결국 그녀에게 하는 서비스가 되고 말지도 모른다.

사실 섹스는 집중의 행위인데,나는 잘 집중이 안 됐다.
두 남자가 쉬지 않고 공략을 해주니 그녀는 정말로 정신없이 좋았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의 배려도 없이 자신 즐기는 데만 열중해선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터.
난 이 이벤트를 끝으로 더는 하고 싶지 않아졌는데,안 해 본 사람들은 하고 싶을 것이다.^~^
글쎄,내가 초대남 입장이 된다면 또 모르지~^*^
나라면 비교적 냉정한 상태에서 어떤 서운함도 없이
나를 초대한 그들의 관계에 윤기를 더해주며 잘 도울 수 있을 것도 같다.
하기 전이라 장담은 할 수 없고 ,해 봐야 알겠지만 지금의 심정은...^~^
하더라도 신중하고 충분히 대화를 하고 구성원 모두가 원칙을 정해서
서운하거나 섭섭하게 끝내는 일이 없었음 한다.
모두가 즐길 수 있다면 아주 가끔은 매너리즘 극복 용으로 이용해 볼 만하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