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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에서부터 시작한 우리의 예쁜 사랑


BY 미개인 2020-02-03

참으로 오랫동안 하던 고민과 짐을 후련하게 털어낸 친구가 자축도 할 겸,
그 고민 해소에 미력이나마 도움을 준 내게 고마운 마음도 전달할 겸 만남 예약이 이뤄졌다.
평소 내가 운동하는 걸 보고 싶다던 친구였기에
잠시 체육관에 들러 운동하는 모습을 주욱 보여주기로 했다.
체육관에서 만났고 내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짤막짤막한 동영상도 촬영을 하면서 ,
나를 만나고 나서부터 시작한 그녀의 운동에도 도움을 주고...나와서...
차를 다소 거칠게 모는 데다 길도 잘 모르는 그녀의 차를 내가 운전하고 헌혈의 집에 갔다.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단 문자를 계속 받아왔지만,바빠서 못 들렀었는데,
그녀에게 헌혈 하는 것도 보여주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마침 그녀도 하고 싶다 해서 갔는데
이 바보가 신분증이 들어 있는 지갑을 차에 두고 와서 나만 했다!

헌혈의 집을 나와 만두를 조금 사서 근처의 ,예약해 둔 열 시간 짜리 모텔을 찾아 들었고,
마사지 베드도 있고 생각 외로 넓은 욕실을 둘러보며 오늘 즐길 구상을 주루룩 한 후  ,
그녀가 나를 안마 의자에 강제로 앉히고 큰 절을 해서 화들짝 놀랐지만
나도 반대로 해주고 한참을 웃었다.
그녀의 고민이 해결되고 행복할 일만 남게 된 데는 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하는 듯!
훌훌 옷을 벗으려는데 그녀가 잡아 세우고 펠라치오를 한다.
먹고 싶었다고...맛있다고...또 새로워진 기술로 나의 자지를 즐겁게 만들어준다.
그러다 나를 침대에 밀어 쓰러뜨린 후 바지를 마저 벗기곤 제대로 핥아 대는데...
자기야~나 오늘 손 하나 까딱도 하지 않을 거야,자기가 혼자서 나 만족시켜주며 즐거워 해줘!그럴게~오홍홍~
자지를 빨면서 피아노를 치듯이 닿을락 말락 머리 끝에서부터 온 몸을 자극해 대는데...어랏~이건 뭐지?
내 몸이 자동으로 움찔 댄다.헉!발등이 이리 찌릿하다니~이런 기분 처음이야!사랑해!
혹시 그동안 고급 마사지 걸이었던 걸 숨기느라 애썼던 거 아냐?움찔움찔...
옆구리 ,목덜미,허벅지,발등,발가락,가슴...
관리를 많이 했는지 한층 부드러워진 그녀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움찔거리게 되고,그녀는 그런 나를 보며 재미있어 한다!
그녀는 옷을 입은 그대로인데 ,그런 그녀에게 강간을 당하는 듯 짜릿하기만 하다.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거칠게 그녀의 실오라기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벗겨 낸 후 
뽀얗고 통통한 온 몸으로 나를 자극해 달라고 요청을 하니 기쁘게 콜!한다.
헌혈을 마치고 과자를 부지런히 주워 먹고 와서 배가 고픈 건 견딜 수 있었기에 두어 시간을 그리 황제 대접을 받으며 즐겼다.
그녀도 마지못해 하는 게 아니라 평소 하고 싶었던 걸 원 없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홍홍 거리면서 한다.
그래서 더욱 기쁘다!
내 자지로 입 안 구석구석을 쑤셔 대고,헉~내 자지로 양치질을 한다.
자세를 바꿔 그녀를 눕혀 놓고 자지로 얼굴을 툭툭 치니 황홀하단다!꺄오~비명까지 질러 대며 좋아한다.
그리곤 잠시 나란히 누워서 꼬옥 끌어안고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테이블에 앉았다.시장해서...
그녀가 준비해 온 것과 사 온 것을 주욱 펼쳐두고 게걸스럽게 먹고 ...
커피를 마시는데 그녀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다시 펠라치오를 한다.
펠라치오를 못해서 한이 된 귀신이라도 씌었나?
등받이에 기대서 거의 반쯤 누워 두 다리를 그녀의 어깨 위에 얹곤 회음부와 항문까지 풀 서비스를 받는다.
펠라치오만 서너 시간은 받았을 듯!다른 자세,다른 스킬,그리고 나의 요구가 있으면 바로 실시하는 ...

드디어 참고 참았던 커닐링거스를...
그러면서 방금 전 그녀에게 배운, 온 몸의 성감대를 다 깨우는 마사지를 겸하니...좋아 죽는다!
나의 능수능란한 혀의 놀림에 반하고 ,자기가 가르쳐 준 걸 바로 실험하는 나의 정성에 반하고...
그러다 터질 것 같다는 그녀의 오줌보를 달래려 욕실에 가서 누웠는데...애걔~찔끔히 다야?그러면서 엄살은...
누워봐~발끝부터 가슴까지 누다가 그녀가 벌떡 일어나 오줌이 나오는 나의 자지를 입에 문다!흐미~
물을 채워 놓은 욕조에 들어가서 안락하게 쉬다가 손마디 끝에 주름살이 잡힐 즈음 마사지 베드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나왔다.
그녀를 눕게 하고 보디 샴푸를 서로의 몸에 듬뿍 칠한 후 온 몸으로 마사지를 하고 삽입도 하고...
좋긴 한데 아직 생소한 컨셉이라,십여 년 전 아는 사람이 마사지 업소를 하면서 초대를 해서 가서 받은,
전문가(?)의 전신 마사지와 비교가 돼서 다음으로 미루고 씻고 나왔다.
앞으론 이 모텔로 단골 옮겨야지!

침대로 나와서 본격적으로 커닐링거스를 한다.
찌릿찌릿하다는,오줌을 쌀 것 같다는,당장 죽어도 좋을 만큼 행복하다는 리액션을 이끌어내며 ,
제발 삽입해 달라는 애원을 하게 만들고,오늘은 또 다르다는 찬사를 들으며 손가락을 삽입해서 
지스팟과 웅웅스팟을 오가며,또는 동시에 자극하며 혀를 놀리니 자지러진다!꺄악~
그런데 거듭 느끼게 하려니 부담스러워 한다.
잔뜩 긴장을 했다가 풀려서일까?지난 번엔 여러 번도 한 것 같은데...
아주 큰 짐을 덜어 낸 그녀의 입장을 고려해서 끝까지 가게 하지 않고 부드럽게 자극하다가 멈추고,다시 하고...
그리곤 삽입을 하고 달린다!
두어 번 컨트롤을 하다가 큰 욕심 안 내고 펑 터뜨렸다!
오랜 펠라치오 서비스 때문인지,마사지 다음으로 미루고 싶질 않았다.
헉헉헉~마구 뛰는 가슴의 박동을 느끼게 해주며 꼬옥 끌어안고 있다가 살금살금 후희를 하는데 ,
확실히 나이는 못 속이는 걸까?아님 아직 그녀가 익숙하질 않아서일까?잘 안 되지만...
까짓,시간이 좀 먹나?

작고 말랑해진 자지로 살살 움직이다가 쏘옥 빠진 걸 음핵과 소음순에 위 아래로 문지르며
그녀가 또 색다른 삽입 섹스라며 좋아하면서 흠씬 느끼게 해주고...
벌러덩 누웠는데,힘들다던 그녀가 대뜸 달려들어 펠라치오를 한다.
아직 그녀처럼 펠라치오를 즐기는 여자를 만나본 기억이 있나?없나?
발기했을 때와 말랑말랑해졌을 때의 느낌이 다름을 설명하고 방법을 달리하라 설명하곤 내 맡겨버렸다.
귀엽다며 ,맛있다며 쪽쪽 빨아주는 그녀가 참 사랑스럽다.
펠라치오는 역시 사정하고 나서 해주는 게 젤로 좋더라!나는...
흠씬 서비스를 받고 ...

그녀가 오일을 꺼낸다.
먼저 해주려 했나 본데...어림 없지!
벌떡 일어나서 그녀를 눕히고 머리 끝에서부터 풀 마사지에 들어간다.
두피 마사지를 시원하게 하고 두 손을 비벼 열을 내서 얼굴 마사지를 한 후,나른 해진 그녀의 몸에 오일을 뿌린다!
살금살금 꾸욱꾹 그녀의 부드러운 몸 구석구석을 손으로 느끼며 그녀의 리액션을 관찰하며 마사지를 한다.
스르륵 녹는 것 같다는 최고의 찬사를 들으며 눕혀 놓고 ,엎드리게 해 놓고 전신 마사지를 한다.
등이나 발바닥은 두들기기도 하고...
그러다 슬쩍슬쩍 젖꼭지도 비틀고 보지나 똥구멍도 핥고,키스도 하면 안 녹고 배기나?
그리고 슬쩍 발기한 자지로 슬쩍 삽입 섹스도 해서 감질은 났지만 찌릿하게 만들어 주고...

흐물흐물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벌떡 일어나서 나를 쓰러뜨린다.
사람 맞아?어떻게 군살이 하나도 없니?하면서 나한테 받은 이상으로 서비스를 하겠다는 듯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는데,
나약한 줄 알았던 그녀의 어디에서 힘이 나오는지 정말 후련하게 잘 해준다!
그녀가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재능 기부를 하며 강연을 하기도 하는 분야가 전통 의술과도 관련이 있어서 ,
나의 엉터리 마사지하곤 확실히 결이 다르다!
되로 주고 말로 받으려니 좀 미안하기도 하지만 ,뭐~우린 사랑하니까~
내가 해줄 때 시원했는지 내 발바닥을 주먹으로 쿵쿵 쳐주는데 방 빼라는 재촉 전화가 온다.
끄읕~
옷을 입고 뭐 빠뜨린 거 없나 둘러보고 느긋하게 나서서 내 집으로 간다.
이것저것 가져갈 게 있어서 챙겨주고 시골 동네의 번화가(?)에 차를 세워두고 휘휘 둘러본다.
그러다 평소 가고 싶었던 집에 들어가서 썩 정겨운 메뉴로 배가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먹어 대고 ...
그녀도 이젠 익숙해진 길로 차를 몰고 가고 나는 동네를 한 바퀴 돌면서 '좋은 흔적 남기기 운동'을 하며 소화를 시킨다.
잘 도착한 걸 확인하고 나니 자정이 훌쩍 지났다!
고마워~정말 행복했어!잘 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