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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


BY 미개인 2020-02-25

5학년인데,분명히 5학년인데.... 목소리가 아주 근사하다,
3학년 때 사귀던 PS 파트너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근사하다!
3학년 때의 그녀는 수시로 전화를 해서 자극해 달라고 졸라 댔었는데...
나이에 비해 성 경험이 일천한 이 친구는 최근 나와의 PS로 부활을 하고 있다.
지난 번 PS를 한 후 많은 일들이 있어 경황이 없었지만,
얼마간 마무리를 하고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 확보되자 울컥 성욕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예전엔 이런 게 죄스럽고 부끄럽고 심지어는 더럽다고까지 생각했던 그녀가
자존심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전화를 해왔다.
그리곤 바로 하잔다~뭘?아잉~~나 좀 흥분시켜주라~~아싸!
핑크색 팬티를 끌어내리고...
손바닥과 가운데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며 상상을 한다.
그러면서 나에게 요구를 하며 그리 해주는 나를 상상하며 흥분을 한다.
사랑해~유방,특히 젖꼭지를 아플 정도로 자극해줘~손으로,입술로,혀로,이빨로...

아~ 그녀 만의 공간에서 그러고 있는 그녀를 상상하며
나는 또 나대로 상상을 하며 흥분을 한다.
그러면서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실제로 하는 섹스 이상의 기쁨을 누린다.
유치하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아무려면 어떤가?
아름다운 그녀의 끈적끈적한 신음 소리를 들으며,
그녀는 근사한 나를 떠올리며 나의 묵직한 목소리에 반해서...

과거 어떤 영화에선가 사이버 섹스만 허용된 미래를 그린 영화를 보곤 피식 웃었었는데...
상대의 성기와 얼굴을 사진으로 보며, 떠올리며 목소리로 하는 섹스는
자위 만큼 가성비 갑이다!
아~자기야 ,나 할 것 같아~나도...꺄아악,으아악~
동시 폭발을 할 때의 황홀한 사운드가 터졌다~
아~나 머리가 지끈 거리고 너무 힘들엉~ 헉헉헉~~~
아,그런데 자기야 나 또 하고 싶어~더 해줘~가능해? 그럼~
내일 데이트가 있어서 사정 안 했거든~
그리고 쿠퍼액이 미끌미끌해~핥아 먹어!웅~낼름낼름 쪽쪽~
리얼하게 핥아 먹는 소리까지 들려주며 행복해 하는 그녀를 떠올리며 다시 흥분을 해서
그녀를 자극하고, 아~자기 목에 키스 마크 아주 진하게 남기고 싶어~쪽쪽쪽~~~
하얀 목덜미가 정말 섹시하다!츠압~ 아~좋다,더 세게 빨아줘~키스해줘~
그래...혀를 줘~츄릅~ 아아아~또 느낄 것 같아~꺄아아악~~~~

나 이래도 되는 거니?그런데 왜 머리가 지끈거리지?헥헥~
자기야~아직 손을 대지 말고 촉촉한 보지에 손바닥을 두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음핵과 소음순,질 입구를 느껴줘~ 아~너무 촉촉해서 이상해~
난 거기다 내 자지를 문지르고 싶어~아~촉감이 정말 좋아~매끌매끌하고 촉촉하고...
후루룩 다 핥아 먹고 싶다!쫍쫍쫍~
자기야,나 이게 왜 이리 좋지?자기가 왜 이리 좋지?자기 없이 못 살 것 같아~사랑해~
나도~~~자기 오늘 정말 멋졌어~사랑해~그리고 정말 행복해~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