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61

여자도 사정을 하는가?(공유)


BY 미개인 2020-02-29

여성도 사정을 하는가. 아니면 단순한 질액을 사정이라 오해하는 것인가. 
항간에서는 이와 같이 기상천외한 논제를 놓고 다투는 일이 많습니다. 
대체로 여성의 성에 대해서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은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그 하나는 먼저 오르가슴의 버튼이라 할 수 있는 G-spot 의 실존 여부에 대한 논란이며 
나머지 하나는 바로 앞에서 던진 명제입니다. 
 
 물론 여성에게는 정액을 분비하는 기관이 없으므로 원칙적으로 사정 현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성 중의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매우 특이한 존재들은
남자처럼 여성기에서 액체를 분출한다고 하니 
불가피하게 '사정(ejaculation)'이란 용어를 쓰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에서 성인 포탈 상담 코너에 들어가 보면 

섹스 중에 뇨기를 느낀다고 하소연하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또한 실제로 소변을 본 경험이 있다며 고민을 토로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심한 경우엔 오르가슴에 이를 때마다 소변을 보게 되어 너무나 당황스럽고 창피하다는 분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상이 '여자의 사정(ejaculation)'일 가능성이 높다고 부언합니다. 
 
 남성인 경우의 사정은 전립선 및 주변 근육(일명 PC 근육)의 수축으로 

요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정액이 체외로 분출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성에게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점에 있습니다. 

흥분 시에 윤활유에 해당하는 우윳빛 질액이 천천히 흘러나오는 것과는 달리 
여성이 사정 할 때에는 다량의 맑은 액체가 일시에 배출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대부분의 보수적인 연구자나 의사들은 

이를 사정이라고 인정하기 보다는 소변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성에 있어서 구조적으로 사정 현상이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성 상담 사이트인 '스라이브온라인( www.thriveonline.com )' 의 캐롤린 저드 박사는 

여성의 사정 가능성을 부정하는 주장을 일언지하에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는 질액의 성분을 분석, 제시하며 여성이 일시에 배출하는 액체는
소변과는 화학적 연관성이 전혀 없으며 
남성들이 사정 시에 정액과 함께 섞여 나오는 멀건 액체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이 실제로 사정을 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소변을 누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이에 대해서도 성 상담가로 활동하는 패티 브리튼의 말을 빌면 
'아이빌리지( www.Ivillage.com )' 로 부터 생성된 액체가 요도를 통해서 방출되기 때문에 
마치 소변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소변은 방광으로부터 방출되는 반면
사정은 스키너 선으로부터 나온다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전문가들의 설명을 요약해 보자면

극히 특이 체질인 일부 여성들은 사정과 비슷한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정액을 방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의 사정 때와 같이 일시에 많은 양의 액체를 방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 여성은 사정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여성의 사정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역시 오르가슴에 달했을 경우 나타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대부분 G-spot 의 자극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는데
커닐링거스나 혹은 음핵 자극을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G-spot 는 질구에서부터 2센티미터쯤 되는 깊이의 질 앞벽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중지를 가볍게 삽입해서 조금 눕힌 다음 그 손가락의 끝이 닿는 부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곳은 이상하게도 성욕을 환기하는 영역으로서

그곳을 자극하면 일부 여성들에게 사정과 비슷한 반응이 나타나는데 
G-spot은 요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작은 구멍을 통하여 요도와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이 조직은 남성의 전립선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자극을 주면 금방 부풀어 오르는데 

자극을 계속 하게 되면 팽창된 부분으로부터 요도로 통하는 작은 구멍 속에
정액 같은 것이 솟아 오른다는 것입니다.
 
 요도 구 주변의 작은 구멍들에서 정액 같은 액체가 요도 구로 흘러 들어간 후 

절정에 이르면 그 액체들이 한꺼번에 분출되면서
남성의 사정 때와 마찬가지로 극한의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는데,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G-스포트의 사정은 아무나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열 명 중에서 7~8 명은 아예 G-spot 의 존재가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으며 

이와는 전혀 별개로 여성들은 요도 구의 자극으로 생성된
'쌀 것 같은' 반응을 사정 반응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격렬한 인서트를 하게 되면

여성들은 마치 오줌이 마려워 금방 쌀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여성들이 많지만 
그것은 피스톤 운동으로 인해서 방광에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사랑학을 연구할 때 대개의 남자들은 여자보다는 조금 더 빨리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한 섹스 연구가의 말에 따르면
여자는 본격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 지 평균 15분이 지나야 절정에 도달하는 반면 
남자는 3분이면 OK 라고 합니다. 
 
 따라서 남자는 이러한 시간 차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젊었을 때 나름대로 하나 이상의 각종 비기를 터득하여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줄로 알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남자는 정액이 축적되면
압력이 가중되어 무의식적으로 사정에 대한 강한 욕구 같은 것을 지니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여자도 발산하고 싶은 욕구를 지닐 수는 있지만 남자와 같은 신체 구조는 아니므로 곤란하겠죠. 
 
 그러나 어떤 특이한 여성들의 경우엔

아무런 신체 접촉 없이도 파트너보다 훨씬 먼저 절정에 오르기도 한답니다. 
아마도 생리적 리듬이나 분위기 등이 섹스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 격렬한 인서트로 인하여 고지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순간, 

실제로 소변이 나오는 듯한 느낌의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소변이 아니라 바로 G-spot 의 사정 반응에 의한 것으로서
외 요도 구에서 나오기는 하지만 소변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액체입니다. 
 
 어쩌면 그것은 남성의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액체와 비슷할 것입니다. 

한 성학 연구가에 의하면 손가락으로 G-스포트를 자극하는 동안 
투명한 액체가 20센티미터 높이로 분출하는 희한한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하니 이는 분명 축복 받은 분이 아닐까요. 
 
 이런 사정 반응은 남성에게도 좋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성교 도중에 파트너가 오줌을 싼 것 같은 상태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그 여성은 확실한 G-spot 의 소유자일 것이며 
남성에게 있어서도 최고의 오르가슴을 안겨주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아름다운♡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 아리수
 
우선 제 경험을 통하자면,
G-spot은 개발을 못할 뿐이지 특정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며,
위의 말처럼 조금만 자극하면 부풀어 오르는 것은 더더욱 아니란 것이고...
아주 오래도록 조심스레 자극해야 합니다.
일단 한 번 이상의 애무로 인한 오르가즘 이후라야 하고...
사정 현상에 있어서도,여자들이 질염 증상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요구르트 같은 액이 흐르는 듯한 것도 있고,
일명 고래라고 말하는 분수 같은 맑은 액체의 경우도 있더군요.

삽입 시에 사정을 하면 성기 틈으로 물총을 쏘듯 세게 분출이 되고,
남자인 제 사타구니가 온통 뜨끈뜨끈해지면서 기분이 노곤노곤 해 지더군요.
냄새도 맛도 없던데...그리고 그대로 이불을 안 빨고 둬도 얼룩하나 지지 않던 걸요?!
음핵 오랄을 하는 커닐링거스 도중 왈칵왈칵 투명하고 냄새가 없는 액을
아주 많이 분출하는 멋진 녀석도 봤고...
30여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매번 사정을 하는데,
처음엔 노오란 오줌을 사정하더니 점차 투명한 맑은 액을 분출하던 친구도...
기타 등등...다양한 분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G-spot은 평소엔 매끄러운 질 전정의 한 부위에 지나지 않던데...
거기에서 그렇게 많은 양의 액체가 분출된다는 건 좀...
여자가 흥분하면 질 안이 매끄러워지는 러브쥬스의  정체는
질 전정 등에서 땀처럼 흐르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사정하는 그 액체는 양도 엄청나고,분출 압력도 엄청나답니다.
스키너 선인지 요도 구 주변의 작은 구멍들의 존재 여부는
해부학 적인 접근이 필요해서 나로선 감당하기 어렵고...
전립선이 자극을 계속하면 부풀어 올라서 팽창이 되면서 요도와 연결이 된다는 것도
알 수 없어 언급하기가 조심스럽지만,
평소 클리토리스의 신비에 심취하고 있는 나로선 충분히 가능한 신비 현상이라고 믿고 싶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고로 아직 연구의 소지가 아주 많고,이건 이거다 식으로 단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자기만의 잠재력을 찾아서 개발하고 즐기며 행복하게 사시길...

내가 최근 경험한 바로는, 
그 사정액은 소변과 화학적 성분 자체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소변을 펑펑 싸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영양제 등을 먹는 그녀의 사정액은 아주 노오랗고 지린 내가 아주 진하게 났다.
삽입 섹스를 하는 중이거나 커닐링거스를 하는 중에도,손가락으로 G-spot을 자극할 때도
펑펑 사정을 한다.
이 현상이 시작된 건 처음부터가 아니었고 얼마간 적응을 하고 나서부터인데,
점점 양과 압력이 늘어가고 있다.
예전에 커닐링거스를 할 때만 얼굴에 왈칵왈칵 쏟아내던 마알갛고
아무 냄새도 ,맛도 없는 그것과는 확실히 다르다.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자극하며 목격한 사정 현상에
질 전정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도 경험했으니...
여성의 클리토리스(음핵이 아닌 클리토리스)는 실로 놀랍고 신비롭기 짝이 없는 최고의 여성 장기이다.
오줌을 쌀 것 같다며 매달리는 현상도
나는 오르가즘에 도달하려는 전조 현상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위의 글에서 분석한 것처럼 방광을 자극해서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남녀 공히 이 신비로운 클리토리스를 경배하며 그 신비를 마음껏 누리게 되길 바란다.
또 최근 내가 발견하고 누리고 있는,
손가락 한두 개를 삽입하고 최대한 구부리면 느껴지는 부분인
웅웅스팟(미개인식 호칭)을 실컷 누리고 ,
G-spot으로 들어간다면 훨씬 쉽게 접근 가능할 것이고,훨씬 다양한 느낌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나 더!
보통은 G-spot을 자극하기 위해 질 전정을 향해 손가락을 구부리고 찾는 줄 알지만,
반대로 아래로 향하게 구부려보라.
또 다른 주름이 존재하는 신비의 굴 입구와
깊디 깊은 굴이 존재하고 있으며 색다른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온몸이 웅웅웅~울리는 느낌이라고들 한다!
나도 이제 마악 찾아서 확인한 수준이라 아직 그 곳에 대해서 할 말은 없지만,
이미 누리고 있거나 좋은 자극법을 아는 사람은 정보를 공유해주길...
아니어도 나는 열심히 탐구할 것이지만...^*^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