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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펠라치오


BY 미개인 2020-03-06

조심스러운 시기였지만,서로의 안전을 믿고 있던 친구가 있어 예약을 했고 만났다.
주고 받을 게 있어서 그녀가 집으로 왔고,교환을 한 후 내가 그녀의 차를 몰았다!
나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녹아있는 곳으로의 여행이었는데...
고속도로에 접어들자마자 그녀가 작심을 한 듯 내 앞으로 엎드린다.
지퍼를 내리고 한 시간 여 쉬지 않고 온갖 방법으로 펠라치오를 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운전을 하려 했지만 20여 년 만의 것이다 보니 정신이 오락가락 하면서 
다른 차들의 경고 경적 소리를 유발시키며 느긋하게 달려서 무사히 고속도로를 벗어났고,
정겨운 국도를 따라 고개를 넘고 다시 넘어서 목적지에 도착!
도중의 나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들을 보여주고 추억의 보따리를 풀어헤치며 ,
지금의 몰라보게 달라진,발전이란 명목으로 마구 파헤친 난 개발 현장 이전의 모습들을 설명하며,
느긋하게 달려서 한가한 곳에 차를 세우고 ...산길로 접어든다.
바로 우리 엄마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
계곡 참의 곳곳의 나의 추억들을 들려주며 조금은  가파른 산길을 올라서 산소에 도착!
잠시 착각을 해서 그녀가 예약을 하자고 했을 때
마침 한식이니 데이트도 하고 여기나 오려고 했던 건데...

아뿔싸~한식은 아직 한 달이나 남았다.
그래도 뭐~

산길을 오르면서 손을 쑥 집어넣고 음핵을 자극하며 오르는 기분이라니...촉촉~
도착해서 저 멀리 근사한 호수가 보이고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 엄마의 산소의 주변을 구경시킨 후 ...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자고 하는 그녀를 밀치고 드라이브 하는 내내 받았던 펠라치오의 원수를 갚았다.
그녀를 강제로 앉히고 바지를 끌어내린 후 커닐링거스를 했다.
엄마!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죠?그러니 내 걱정일랑 말고 편히 쉬세요~
그리곤 그녀가 준비해 온 것들로 고수레를 하고 소풍 나온 기분으로 아점을 했다.
그리고 가만히 들여다 보아야 보이는 잡초들을 말끔히 뽑아주고 ...
외가의 가족묘도 둘러본 후 내려왔다.외가가 있던 자리를 지나 백운호수를 둘러보기로 하고 차를 주차!
나의 어린 시절의 놀이터이기도 했던 호수의 둑길을 거닐다가 최근 설치된 듯한 둘레길을 거닐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한 시간 남짓 호수 한 바퀴를 다 돌고...
내가 잠시 다니던 초등학교를 쓰윽 지나쳐서 박그네가 갇혀 있는 서울구치소를 지나 예약한 모텔로...
시간이 좀 일러서 일단 차를 주차시키고 주변을 둘러보려는데 지금 들어와도 된단다.아싸~

짐을 챙겨서 한껏 설레며 들어갔는데,헉!방이 정말 좁다!하지만 뭐~^^;;
그런데 채 숨을 돌리기도 전에 바지를 끌어내리고 펠라치오를 한다.귀신이다,펠라치오 못 해서 죽은 귀신!^*^
정말 맛있게 먹는다.기분 좋다!
강간을 당하는 기분까진 아니어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즐겨주는 게 신난다.
아직 발목에 걸려있는 바지를 벗고 침대에 벌러덩 누워서 하다가 하나 남은 티셔츠까지 훌러덩 벗겨버리고 ...
아직 옷을 입은 여인에게 당하는 기분이라니...
이전과는 또 다른 강약 조절,그리고 내가 아쉬워 하는 부분을 고치면서 환호를 하며 빨고 핥고 어루만진다.
흥흥흥~펠라치오를 이렇게 좋아하며 하는 여자도 드물 것이다.
불알과 똥구멍,회음부를 오가며 열심히 하면서 동시에 발가락,발등,종아리 허벅지,가슴,옆구리,배 등을 자극하는 손길이라니...
커졌다 작아졌다,단단하다 말랑말랑해지는 자지의 상태에 맞춰 제법 근사한 맞춤형 펠라치오를 한다.
녹는다 녹아~~~
그러는 사이 나도 슬금슬금 그녀를 벗기고 발로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느끼면서 자극하고...

방 안은 금세 둘의 열기로 후끈해졌다.
그렇게 두어 시간을 그녀는 예뻐 죽겠다면서 하고,나는 좋아 죽으며 받고...

예약을 하면서부터 설레기 시작했다는 그녀가 허둥지둥 대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식기 때문에 
잠시 나가서 컵라면 등을 사며 젓가락을 마련해 들어와서 역시 그녀가 준비해 온 것으로 요기를 하고...
양치질을 하고 와서 다시 대든다.
정말 펠라치오를 이렇게 좋아하고 열심히 잘 하는 여자는 처음 봤다.
얼마간 더 서비스를 받다가 슬그머니 일어나 내가 커닐링거스를 하기 시작했다.
살금살금 낼름낼름~혀의 마술사가 활동을 시작하니...
마악 오르려 하면 멈추고 또 다른 방법으로 한껏 고조를 시켰다가 멈추기를 반복.
아~난 도저히 자기를 따라잡을 수가 없겠구나~어떻게 이렇게 새로운 감흥을 안겨주니?
마악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가 가라앉히고 또 다른 느낌으로 달아오르게 만들고...
그런데 전혀 오르가즘에의 욕심은 없고 그저 좋기만 하다는 그녀가...감탄을 연발한다.
이럴 수가...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매번 다르게 선물할 수 있는 거야?아~좋아!행복해!
이러니 내가 아무리 날고 긴다 해도 자기를 따라갈 수가 없지~사랑해!
아~자기도 어떻게 날로 새로워지니?늦바람이 확실히 무섭긴 하구나?!ㅎㅎㅎ
하루를 잔다는 생각에 전혀 다급하다는 느낌이 없고 마냥 느긋하기만 하다!
둔덕 부위에 두 손을 대고 마구 흔들면서 음핵을 갖고 농락을 하니 또 다른 느낌이라며 좋아하고 감탄한다.아싸!

오르가즘 문턱까지 쉴 새 없이 오르내리면서도 이대로도 좋아서 죽겠다고 하지만,어디 그럴 수가 있나?
내가 손가락을 삽입하고 웅웅스팟과 지스팟을 자극하니 찌릿찌릿 오줌을 쌀 것 같다며 자지러진다.
그래~이렇게 자지러지고 비명을 질러줘야 제 맛이지!
잠시 쉬고,이젠 손가락의 삽입 방향을 아래로 돌려 입구의 우둘툴한 촉감을 느끼며 좌로 우로 반복을 하니...
몸속의 왼쪽 오른쪽이 번갈아가며 진동을 한단다.
아~자기야~난 개인적으로 조금 전의 것보다 이게 더 좋아!
어디라고 표현은 할 수 없지만 몸의 중심부의 왼쪽 오른쪽이 울리면서 아득해지는데,진짜 좋다!
이 친구는 자기의 느낌을 나름대로 분석해서 그때 그때 말을 해야 직성이 풀리나 보다.^*^
위에서 아래로 돌출된 기둥 같은 것이 있는데 이 친구만 있는 건가?
확인해 봐야지!그런데 슬쩍슬쩍 건드려도 별 감흥은 없는 것 같지만 슬쩍슬쩍 스치는 걸 지속한다.
또 아는가?질 전정의 편평한 부분이 자극을 받으면 오돌톨 해지면서 최고의 성감대로 깨어나는 것처럼
이렇게 자극을 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성감대로 살아날지...
그러다 손가락을 세 개 삽입해 봤는데 역시 무리다,아프단다!얼른 하나 빼고...
대신 좀 더 깊이 파고들었다.
아래쪽으로 질 전정과 비슷한 지점이 펼쳐지는데 거기에 손가락 마디 끝을 대고 ...
이쪽 저쪽으로 살금살금,그러다 밀착을 시키고 진동도 주고,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찔렀다 뗐다를 반복하니...꺄아악~
아싸~미개인 ,장하다!이 성감대를 자극해서 오르가즘을 본 건 나도 처음이다.
한 건 했다!또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허연 애액이 줄줄 흐르고 빼낸 손바닥엔 흥건히 고여있다.자기야 ~이것 좀 봐!먹어 볼래!짭짭~
아무 맛은 없다.그러고 보니 아주 조금이지만 핏덩이도 보인다.그러나 아프거나 하진 않단다.!
낼름~쪽!수고한 보지에 뽀뽀를 해주고...

불끈 솟아 오른 자지를 집어넣고 달린다.
이쪽 저쪽으로,깊게 얕게,넣었다 뺐다,질구를 문질러 대면서 음핵에서부터 미끄러져 들어가기도 하고...
아~혀나 손가락으로 하는 것 같으면서도 훨씬 부드럽고 좋단다!
그런데 질이 꿈틀 대거나 조이는 것도 없는데 참기가 쉽지 않다.
이를 악물고 두어 번 참다가,에라 모르겠다~펑!사정을 하고 말았다.
이전의 사정들이 소총 사격이었다면 오늘의 것은 대포 사격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정말 후련하게,펑펑 사정을 했다!

이전에 사정 직후에 펠라치오를 하면서 내가 고통스러워 하며 좋아하는 걸 본 이 친구,빼내고 일어서려 한다.
아~자기야 ,지금 이대로 정말 좋다~조금만 즐기게 해줘~애원을 하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 짜내는 듯 움찔거리며 후련하게 사정을 했다.
그대로 그녀의 따뜻한 품에 푸욱 안겨서 숨을 고르고 싶었지만,어림도 없다!
벌떡 일어나서 자지를 물고 빨고 핥고 주물러 대면서 고문을 하며 즐거워한다.
그런데 여전히 움찔움찔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뭐지?
사정을 한 직후엔 귀두가 정말 민감해서 손이나 혀를 대면 견딜 수가 없는데,
사정을 하고 한동안 질 안에 머물면서 흥분이 가라앉았다 생각했는데,계속 민감하다.
그런데 일단 손에 넣은 그녀는 멈출 줄 모르고 낄낄대면서 괴롭히고,
손까지 동원해서 발바닥,발가락,종아리,허벅지 등을 자극하며 고문을 한다.
움찔움찔~온 몸이 오그라드는 듯 고통스러운데,제발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면서 고통을 호소하지만,
그녀는 그런 나를 보고 귀엽고 깜찍하다며 좋아하고,사실 나도 그 자극을 흠씬 즐기고 있다!
성적 쾌락은 고통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란 게 맞다.행복한 고통이다!

헉!어느 새 시간은 자정이 넘어 있다.
들어온 지 여섯 시간이 넘은 것이다.훌쩍!기진맥진...
난 오늘처럼 좀 많이 먹었다 싶은 날엔 아침 저녁 두 번 대변을 봐~
헉!그러고도 내일 아침에 또?웅~먼저 자~
커피 한 잔 타 들고 침대 바로 옆의 화장실에 들어 앉았는데 잠이 안 오는지 문을 열고 대화를 하잔다.
대변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스마트폰도 보면서 데이트도 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고...
반신욕을 하고 나오니 잠이 들어 있다.내가 나올 때까지 버티겠다더니...ㅋㅋㅋ
이불을 덮어주고 자려니 살짝 깬다, 옹알옹알 하다가 품에 안겨 곤히 잔다!사랑스럽다!쪽!

창 밖이 뿌옇게 밝아오는 걸 느끼며 깨서 아침 대변을 보고 반신욕을 하고 그녀를 불러 반신욕을 하게 한다.
그러면서 면도를 하다가 비누칠을 한 자지를 쑤욱 내미니 그녀는 신이 나서 주무르기 시작한다.
면도는 하는데 그녀가 주무르며 자위를 대신해주는 기분,그리고 불알까지 주무르며 해주는 맛은 압권이다!
자지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나머지 한 손으로 귀두를 문질러 대고,두 손바닥으로 귀두 옆을 문질러주고...
밀가루 반죽을 갖고 놀듯 재밌다며 그녀가 재미 있어하고 즐겨주니 더욱 흐뭇!
삽입 섹스를 하려다가 잘 안 돼서 그대로 보지를 문질러주니.좋단다.
면도를 그렇게 마치고 나와서 모닝 커닐링거스를 한다.

새벽부터 모텔이 떠나가라고 비명을 질러 댄다.멋져~멋쟁이!

중간중간 삽입 섹스를 시도했지만 이내 사그라들고 말아서 펠라치오를 하라고 하고...
여성 상위도 시도해 보고,다시 내가 삽입도 해보면서 주거니 받거니...
그러다 오일을 꺼내서 마사지를 시작한다.

우선 맨손으로 두피,얼굴,귀를 마사지 하고,목덜미부터 오일을 뿌려서 매끌매끌한 촉감을 주고 받는다!
으흐~~~~느낌 정말 좋아!
으흐~~~~사르르 녹는 것 같아~자기는 도대체 못 하는 게 뭐니?
목덜미,어깨,팔,손,손가락,쇄골,풍만한 유방,배,그리고 서혜부를 거쳐 허벅지로 내려오면서 
슬쩍 커닐링거스를 하며 움찔거리게 만들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마사지에 몰두하고...
무릎과 종아리,발과 발가락까지 꼼꼼히 마사지를 하고...
엎드려서 다시 훑어 내려오다가 엉덩이를 벌려서 똥구멍을 핥아주고 ,혀로 쑤셔주고...
팔뚝으로 종아리부터 등허리까지 쓰윽쓱 누르며 훑어주니...아!시원해~~~~고마워~사랑해!
벌러덩 드러누우니 어느 새 정신을 차린 그녀가 역할 체인지를...

눕혀 놓고,엎드리게 하고 제법 센 힘을 뽐내며 후련하게 만들어준다!흐미~~~
내가 뭐라고 ...이렇게 좋은 친구가 나를 이렇게나 사랑해주다니...참으로 행복한 아침이다!

그렇게 체크아웃 시간까지 흠씬 즐기다가 개운하게 나섰다.

차를 몰고 서울 쪽으로 달리니 서울에 가느냐며 궁금해 한다.
아니~서프라이즈!
아잉~어딘데~~~?혼자만 알아서 좋겠다며 뾰루퉁해 있는 그녀를 보면서 낄낄 대며 도착한 곳은 안양예술공원!
나의 살던 고향이다!
옛날엔 안양유원지였는데,지금은 곳곳에 예술 작품 등을 설치해 놓은 안양예술공원으로 바뀌었다.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더듬더듬 내가 태어나 살던 집을 찾는데,어랏?하나도 모르겠네?
46년 만에 찾은 그곳은 옛날 모습은 온 데 간 데가 없다.
여기쯤인데...?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뒷 골목에 접어들어 내려다 보면서 겨우 옆 집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다시 내려와 그 오래된 여관집을 신기하게 둘러보다가 우리 집의 위치와 내가 살던 시절의 계곡의 모습 등을 일러주고 
느릿느릿 걸어 오르며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들려준다.
그러다 어린 시절에는 멀게 만 느껴지던 꼭대기까지 올라 터널 조형물 속을 거닐고 ,
징검다리가 설치된 계곡도 건넜다 오고 다시 내려오며 계곡으로 내려가 
내가 어렸을 때 물난리가 나면서 산에서 굴러 내려온 바위들이 즐비한 계곡도 거닐며 동심에도 젖어보고,
차를 몰고 내가 어려서 걸어 다니던 등교 길도 보여주고,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도 보여주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바람이 불면서 눈발이 거세게 휘몰아친다!아싸!
3월에 눈보라라니~서설이로다!

느긋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며 집에 도착해서 마무리 데이트를 한다.
우리 동네 호수공원!
그녀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이 돼 버린 그 곳을 거닐며 어제 오늘의 즐거운 시간들을 곱씹어본다.
즐거웠어!행복했어!사랑해~
자기의 어린 시절 추억을 오롯이 보여줘서 고마워~사랑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