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중년들 잦은 음주 흡연 잦은 자위행위 부부 관계 등
그 때문에 비만, 호르몬 불균형 등의 위협 ,우리의 현실
나이가 들면 섹스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다고들 생각한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도 적극적인 성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연구들이 있다.
예를 들어 최근 한 연구에서는
70세 이상 남성의 절반 이상, 여성의 3분의 1 가까이가 성 생활을 한다고 답했다.
나이가 들어도 섹슈얼리티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허프포스트의 50대 블로거들이 쓴 50세 이후의 섹스에 대한 글들을 모았다.
1. 연상 여성과 연하 남성 간의 섹스는 이제 터부 시 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엔 연하 남성을 만나는 것에는 장점만 존재한다. 보통 머리카락이 있고 냄새도 좋다.
무엇을 입을지 알고 있고 아직도 외모에 신경을 쓴다.
내가 정신을 바짝 차리게 만들고, 섹시한 기분이 들게 해서 노력을 하게 한다.”
—High50
2. 그러나 50세 이상의 남성은 젊은 남성보다 섹스를 더 잘 하는 경우가 많다.
“50세 이상의 남성은 서두르지 않는다.
상대를 만족시키고 싶어하고, 상대를 만족시키는 데서 큰 기쁨을 느낀다.
또한 그냥 평범한 섹스 말고도 침실에서 할 수 있는 게 아주 많다는 걸 안다.”
— 잭 앤더슨
3. 물렁한 성기를 얕보지 말라.
“남성의 성기가 물렁한 게 욕구가 없기 때문이라는 건 정말 잘못된 믿음이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상대에 대한 욕구와는 무관한 섹스 전, 섹스 중에 성기가 물렁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다.
그러니 성기가 물렁하다고 해서 당신의 연인이 당신을 원하지 않는다고 받아들이지는 말라.
남성의 욕구의 징후가 발기라고 생각하도록 우리가 사회적으로 훈련된 것은 슬픈 일이다.
그런 믿음을 버려라.”
— 파멜라 매드슨
4. 여성지배자(dominatrix)는 젊은이들만 하는 게 아니다.
“여성지배자가 되면 내가 진정한, 비판을 받지 않는 섹슈얼리티를 배울 수 있으리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섹슈얼리티 표현, 특히 BDSM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영향들 때문에 나는 힘들었다.
사람들이 내가 비정상이라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동시에 그런 경험이 여성으로서 내게 힘을 줄 거라 생각했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여성의 행동에 대한 선입견,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비판적 선입견들에서 자유로워질 방법이라는 걸 이해했다.”
– 산드라 라모기스, 60세 여성 지배자
5. 판타지에 위협을 느낄 필요는 없다. 특히 50세 이후에는.
“50대에 섹스를 한다면 아마 오랫동안 알았던 사람과 함께 할 것이다.
당신이 출산 후 처음으로 조심스럽게 대변을 보려고 하면서 갓난아기를 달래는 모습을 봤는데도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똥이 너무나 자랑스러워서
볼 일을 보고 난 뒤 물을 내리지 않는데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그러니 가끔 당신이 토르 망치를 든 크리스 헴스워스와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거나,
당신의 파트너가 한 손으로 당신의 브라를 풀며
소피아 베르가라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해도 서로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 섀넌 브래들리-콜리어리
6. 먼저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사과할 필요가 없다.
“ 남자인 나는 여성 친구들과 이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들은 오르가슴을 반드시 느끼고 좋은 기분을 느끼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더 이상 남성들을 위해 자신의 쾌감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섹스와 감정적 연결이 그들에게 좋게 작용하는지 아닌지 의문을 품는다.
50이 넘어서 섹스를 한다는 건 먼저 오르가슴을 느껴도 사과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 마이클 C. 브라이언
7. 육체적 이끌림은 지금도 아주 중요하다.
“육체적 이끌림은 내가 20, 30세일 때만큼 50, 60세에도 중요하다는 걸 분명히 말해둔다.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몸이 멀쩡하다는 축복을 받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다.
풋볼을 하고, 등산을 하고 자전거를 탄다. 20년 전보다 지금 더 많이 한다.
나는 할 수 있을 때 몸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몸은 결국엔 못 쓰게 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셀드너
[‘한창’때인 2030의 성 기능 장애]
덕분에 옛날 같았으면 ‘한창’때일 20~30대 젊은 남성들조차
발기부전 등의 성 기능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성 기능 장애, 그 중에서도 발기부전은 남성들의 심리적 위축감을 가져오는,
그야말로 남성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상황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신체 기능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40~50대 중년층 남성들 사이에 주로 발생했지만,
그 발생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특히 그대로 방치할 경우, 남성 스스로의 상징적인 능력을 잃었다는 자괴감으로 인해
자신감 상실, 우울증, 나아가 부부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적절한 조치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기의 성 기능에 대해 알리는 것은 상당히 껄끄럽기 마련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대부분 성 의학 전문가를 찾아가기 보다는, 인터넷이나 풍문으로 알려진 미심쩍은 속설에 혹하게 된다.
발기부전에 대해 잘못 알려진 속설과 진실, 여기서 알아보자.
[자위를 많이 하면 성 기능이 떨어진다?]
남성이라면 한 번 이상 들어봤을 만한 속설 중 하나로, 이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자위행위는 발기부전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완전히 면죄부를 쥐어주진 않는다.
일반적인 횟수를 초과한(일 1회 이상) 지나친 자위행위나 심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심리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일반적인 메커니즘으로 과도한 음란물을 시청하며 자위행위를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일반적인 성적 접촉에 무디어져 성 기능을 못하게 되고
발기부전, 남성 갱년기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직접적인 원인은 되지 않지만, 간접적인 원인은 될 수 있으므로
잘못된 방법으로 자위행위에 지나치게 몰입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뱀 술, 삼계탕 같은 보양식은 발기부전에 도움이 된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뱀 술이나 삼계탕, 약초 등과 같은,
듣기만 해도 귀가 솔깃해지는, 일명 ‘보양식’은 한 번쯤 관심을 가져봤을 것이다.
이런 보양식들이 남성 정력에 좋다는 속설 역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것은 반만 맞는 말이다.
이 속설이 퍼질 즈음은 30년도 더 전, 말하자면 일반적인 단백질과 지방 등의 영양분이 부족할 때였다.
때문에 이러한 고 단백 고 칼로리 보양 음식이 사람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든든하게 채워주었고,
결과적으로 성 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개선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은 ‘영양 과잉’의 시대에, 이러한 고 단백 고 칼로리 보양 음식은
오히려 성인병을 불러일으켜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발기부전 치료 효과를 보려면 차라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부추나 생강, 검은 깨, 마늘, 통 곡물 등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정력제는 무조건 도움이 된다?]
실제로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방법 중 약물 즉 ‘정력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정력제로 알려진 ‘비아그라’의 저작권 기간이 만료되며
시중에는 수많은 복제약들이 풀렸다.
그중에서도 정식 루트를 밟은 정상적인 복제약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의심스러운 약품들 역시도 시중에 무분별하게 풀리고 있다.
특히 현재는 정력제 시장이 상당히 커지면서
불법으로 조제된 정력제의 피해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뇨기과 이모 원장은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판매되는 짝퉁 비아그라 시알리스 발기 강화제 등 의약품은
이물질 및 유해 성분이 혼입될 가능성이 높고 제품 유통기한 등 표시 사항을 확인할 수 없어
복용 시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아주 높다”라고 설명했다.
출처:https://m.blog.naver.com/www_kjeoh/221870915825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도 마찬가지로 주의 깊게 보고 가꾸고 관리하길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
40,50 만이 아니라 60,70,80,90까지도 나이에 걸맞는 짜릿한 성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아직 청년이지만(^*^),앞으로 닥칠 중년,노년기에 대비해서 오늘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끝없이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며,체력 단련과 성인병 예방 등으로 건강 관리도 쉬지 않는다.
덕분에 아직 소녀 티가 팍팍 나는 멋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자칫 퍼질러질 뻔했던 그녀들도 나와의 즐거운 만남을 계기로 건강 관리와 내면 가꾸기에 열심이다!
고로,나는 선순환을 유발시키는 행복 바이러스라 자임한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덕분에 이 행복을 누리고 있으나 자만하지 않고 유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 행복을 전염시키기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살고 있다.
이 블로그도 거기 한 몫 하고 있으니...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교?
파트너에게,이웃에게,친구들에게 널리 알려주면 좋겠다!
그리고 좋은 정보,의견,경험 등이 있다면 혼자 만 누리지 말고 공유해주시라.
나누는 삶,기여하는 삶이 얼마나 뿌듯한지 알게 될 것이다.
해피 바이러스 공동체라도 꾸리자고 제안하고 싶다!^*^그리고 이 따위 알량한 것으로 돈을 벌려 잔머리 좀 굴리지들 마시라!
치사하지 않은가?
목 마른 사람들을 꼬여서 거액을 받고 사기를 치는 인간도 있는 줄 알지만,
된장~막상 가서 보니 제비이거나 사기꾼들이다.
잘 봐 줘도 광고 수입이나 노리는 시정잡배에 불과하던데...
그렇게 모아서 얼마나 등 따시고 배 부른가?
그런 잔머리 굴릴 정성으로 열심히 운동하며 불쌍한 사람들 돕는 재미를 보시라!
나는 최근 헬스클럽에 가지 못하면서 ,
골목길을 순례하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며 공병을 모아 불쌍한 사람을 돕고 있다.
매일 수천 원씩 도울 수가 있고 매일 수천 원 어치씩 더 행복해지고 있다!
돈은 벌기 싫은데,돕고는 싶어서 미치겠는데,
마침 나의 운동법 변화가 기적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뿐인가?
나의 사랑은 점점 풍성해지고 있다.
선순환이다!동참하시라!
욕심 그만 부리고 분수껏 살면서 나누고 기여하는 삶을 삶으로써 행복해지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만드는 이 기쁨을 누리시게!
아자아자!
미개인아~네가 나라서 정말 뿌듯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