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사정을 한다는 말을 가끔 듣기는 했어도 전 사정했다는 느낌을 모르겠어요 .
저희 속 궁합은 꽤 잘 맞아 서로가 만족할 만한 정도로 끝내는데요 .
어느 날부터 신랑이 제게 너도 같이 사정 해보라는데 전 모르겠어요 .
오르가즘을 느낄 때 쯤 소변이 마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꼭 참았다가 끝나고 나면 화장실을 가는데요 .
여자의 사정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남자의 정액같이 생겼나요?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요 .
참고로 제가 지금 셋째를 임신 중인데 첫째나 둘째 때보다 더 신경 쓰여서
(신랑 관리 차원) 꼭 좀 알아서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
부탁드릴게요 .
그리고 전에 어떤 분은 여자는 사정 안 한다고 말하던데 누구 말이 맞나요?
--------궁금해요---------
여자가 사정을 한다? 처음 들어요. 혹 오르가즘을 오인하여?
--------나야나---------
훗~ 여자도 사정합니다.
남자의 정액처럼 허여멀건한 액이 흐르고요.(냉의 증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투명한 액을 분출하기도 한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여자분은 오르가즘에 오르려고 할 때
페니스를 빼고 음핵을 오랄이나 애무로 자극해주면 분수처럼(조금 과장) 사정하는 게 보인답니다.
이런~오해의 소지가 있구먼~ 전에 엠에스엔서 성담론방 이끌 때 멤버의 증언입니다.
저도 와이프에게서 사정을 느끼곤 합니다만 ,와이픈 잘 모르더군요.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하고 산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오르가즘을 제대로 느끼고 사는 여자분들은... 물론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포르노 사이트 등을 보세요. 여자의 질 안에서 허연 액이 흐르는 게 보이죠?
남자의 정액이 떫다던데,여자의 액은 떫진 않은 것 같아요.가끔 먹어 보지만...
남편이 그리 조른다면 말하세요. 사정한 것 같다고...
다른 여자들도 자신들은 잘 모른다던데 ,조금 전에 느낌이 이상하지 않았느냐고 너스레 떨며 물어 보세요.
보지방귀 소리가 날 때가 있죠? 마악 올가즘에 오르려고 할 때 소리가 요란하게 날 때 있잖아요~방귀 소리 부욱북...
그 때쯤이 아닌가 싶은데... 그 때쯤 페니스를 빼고 들여다 보면 흘러요. 물론 전 사정하지 않았죠.
남자들은 사정할 때 움찔거리면서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여자분도 그런 느낌이 들면서 뭔가 짜릿하다면 아마도 그 때쯤이 아닐까요?
그리고 소변이 마려운 뇨기와는 다른 겁니다.
더런 섹스를 하다가 오줌을 누고 마는 경우도 있다지만,그게 사정은 아닙니다.
자세한 건 xyinlove.co.kr이나 foxylove.net으로 들어가서 찾아보세요. 이론이 튼튼한 사이트들입니다.
틀림없이 있으리라 보여요. 참! 뒤의 사이트는 유료입니다만 여자는 가입비가 싸더군요.
여자분이 운영하는 여자들의 느낌에 충실한 사이트입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가 보시길...
시원한 답변 못 드려서 죄송~! 건강하세요~
-----미개인-----
ps.오래 전에 쓴 글이라 ...
처음엔 전혀 기미도 안 보이던 친구가 얼마간 성감이 깨어나면서부터
어랏!이건 뭐지?제 허벅지 안쪽이 뜨끈뜨끈해지더군요.
상체를 들고 내려다보니 물총처럼 펑펑 사정을 하더군요.
이불이 젖는 걸 부담스러워 하고 미안해 했는데
이내 마르고 나면 아무 냄새도 안 나고 얼룩도 안 생기던 걸요?!
전 요즘 만나는 친구들 거의 모두에게서 다양한 사정을 경험하고 있어요.
오줌을 펑펑 싸주는 친구도 있는데 압권이더군요.
그러다 점점 오줌이 아닌 맑은 액을 오르가즘을 느낄 때마다 펑펑 사정을 해주네요.
손가락으로 웅웅스팟을 자극하다 보면 질 안이 부풀어 오르면서 펑펑 싸더군요.
삽입 섹스를 하는 중에도 질 안이 부풀어 오르면서 허벅지가 뜨끈해질 정도로 사정을 하는데,
그럴 때 자지를 빼고 들여다 보니 퐁퐁 샘물이 솟듯 사정을 하고,점점 그 강도가 세지고 있어요.
갈수록 기대감이 커지면서 만남이 기다려지곤 한답니다.
섹스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오르가즘에 오르고 ,
한 번 오르고 나면 도대체 내려올 줄을 모르면서 배 안쪽 어딘가에 있다는 코어근육이 요동을 치면서
마구 사정을 합니다,신기할 정도로 많이...
커닐링거스를 할 때 왈칵왈칵 제 얼굴에 물벼락을 퍼붓는 친구도 있었어요.
엄청나게 많은 양의 분출을 하면서도 채 오르가즘까진 못 느끼고 말았던 친구도 있었고,
여성 상위로 하다가 ,하는 당시엔 몰랐는데 빼고 내려오면서 주루룩 흘리던 친구도 있었어요.
다 사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변이 마렵거나 아랫배가 온통 웅~~울리는 듯해도 두려워하지 마세요.참지도 마시고...
대신 집중을 하시고 몰두하시고 대롱대롱 매달려서 기를 써보세요.
얼마간 오버를 하면서 오르가즘 연기를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러다 얼마간 오르가즘을 즐기게 되면 사정을 하는 것 같아요.제 소견으로는...
물론 처음부터 하는 사람도 있는 줄 알지만 제가 겪어보진 못했으니 패스!
그리고 처음엔 오줌을 분출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맑은 액을 분출하더군요.
지린내가 모텔 안에 온통 진동을 해도 더럽다는 생각보다 황홀하단 생각이 압도를 하더군요.
제가 골든샤워를 즐기는 것도 그녀들의 부담을 덜어주어 서슴없이 사정을 하는 것도 같고...
물론 안 하는 사람이 절대다수이니 안 한다고 꺼림칙해 하지도 마시길...
열심히 집중하고,쌀 것 같으면 참지 말고 싸고,섹스를 즐기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사정을 하면 후련할 겁니다.어쩌면 오르가즘과 연결이 될 수도 있어요.
물론 사정을 하는 것과 오르가즘은 별개인 것 같다는 친구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