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차...세 살 된 아이가 하나 있어요...
관계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하는데... 관계를 할 때... 특히...후배위로 할 때... 소리가 많이 나요...
특히...일을 다 끝내고 나면...
제 질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 같은...방귀(?)소리 같은... 소리가 계속 바람처럼 빠져나옵니다...
참으려고 해도...ㅠㅠ
신랑한테...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출산 후...질이 많이 늘어나선지... 제가 자연 분만을 했거든요...
어떤 운동(서서 다리를 벌렸다 오무렸다 하는 동작)을 하면 소리가 또 나네요...
암튼...저만 그런 건지... 예방법이나...치료법은 없는지... 좀...속도 상한답니다...
--------궁금녀---------
ㅎㅎ 이상한 건 아니고요... 관계 시 두 분이 능숙하지 못해서 공기가 들어가서 그런 거예요 .
공기 들어간 채로 관계 해도 아플 텐데여 ...암튼 곤란하시겠어요 .
아무 때나 어디서나 방귀 소리 나면 난처하죠.
관계 시 자연스럽게 유연하게 해 보셔요. 물 흐르듯이 몸을 움직여서............
--------이지아---------
보지 방귀라고 해요. 좀 민망하긴 하지만,잘못해서,서툴러서는 아니랍니다.
일단 들어가면 끝날 때까지 안에서만 피스톤 운동하는 재미없는 섹스가 아니라면,
들락날락하며 공기도 들어가고, 그러다가 여자가 사정을 하면 아주 큰 소리도 나고...
그리고 특히 후배위로 하면 더욱 넓어지면서 남자의 운동 폭도 커지거든요.
그래서 더 심한 걸 겁니다.
질이 넓어져서는 아니랍니다. 비로소 느낄 줄 알아가는 거죠.
특히 시각과 청각에 예민한 남자의 입장에선 얼마나 짜릿한데요~
매력 포인트일 수도 있는 걸 갖고 고민을 하시다니...
특히 예민한 저의 경우엔 보지 방귀를 뀔 때
자지와 보지의 틈으로 바람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죽어요~^*^
부욱북~하면서 제대로 뀌면 황홀하기도 하죠.
들락날락하면서 입구 쪽을 자극하면 뿍적뿍적 퐁퐁 하는 소리도 예술이랍니다.
당당하게 즐기세요. 망가지세요. 뻔뻔스럽게 그 자체를 즐기세요. 같이 웃어가며 ...
그러면,행복해져요.
혹시 남편이 후배위를 좋아하지 않던가요?
그 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런 건지도 몰라요!
제가 오래전에 '보지 방귀랍니다'라고 쓴 글이 있는데...
시간이 많으시다면 검색해서 읽어보소서~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