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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분일까요?


BY 미개인 2021-01-30

요즘 새록새록 부부 관계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결혼 10년 차 주부입니다 .

예전엔 하지 못했던 것(?)들도 즐기면서 하니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제가 오럴로 하다가 남편의 정액을 먹었어요 ,,

첨엔 구역질이 나려 하더니 ,,그걸 먹고 말았어요 ,,,

근데 울 남편 되게 좋아하는 눈치더라고요 ,, 전 한편으론 이 여자 이상하다 그럴까 봐 조심스럽던데,,

부인이 오럴 해주고 ,,,남편의 정액을 먹을 때 남자분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즐길녀,,,님의 글입니다.---------


좋아요~! 그런데 님의 말마따나 그닥 맛있거나 하진 않잖아요.^^;;

남자들도 알아요. 여자의 사정액도 먹어보면 그렇거든요.

자기 정액을 먹어 보는 남자도 있을라나? 그럼 더 잘 알 텐데..푸힛~

여튼 그닥 맛이 없는 그걸 ,나를 사랑하니까 저리 먹어주는구나 싶으면 행복해요.

마악 하다가 사정할 즈음 ,쑥 빼고 얼굴에 사정 해대는 통쾌함보다 

질 안에 흥건하게 빠져드는 듯 사정 하는 기분이 훨씬 더 좋아요.

하지만 남자들이란 동물이 호기심이 많잖아요?! 포르노 등서 보이는 건 다 해보고 싶어 해요.

그리고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시는 게 좋아요!

남들이 어떻게 님 남편의 느낌을 알겠어요?

그런 느낌을 묻는 등 대화를 늘려가면 성 생활이 훨씬 풍성해질 겁니다!


님의 ,남편의 만족을 위해서 그 행위를 하는 님의 행위가 사랑스럽네요.

앞으로 흠씬 즐길 일만 남은 분이시네요.

그런데 만약 그게 그닥 즐겁지만은 않은데,그가 자꾸 원한다면 버릇을 고쳐 놓으세요. 

그리 입에 머금고 있다가 자갸~나눠 먹자~하며 키스하며 넘겨줘 보세요.

그도 알아야잖아요. 마지못해 먹을 때의 그 역겨움.. 푸우하하하하~

참고로 제 여친들은 아주 맛있게 잘 먹어요!

입에 사정 해 달라고 애원을 하기도...

그럼 한참 튕기다가,가끔,아주 가끔 입에 사정을 하면 감동을 해요!ㅋㅋㅋ

난 질 안에 사정하는 기분이 정말 좋은데...^^;;


사정을 하고 나서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다 끝났다고 생각하시고 화장실로 내빼시나요?

사정을 하면 작고 말랑해지면서 쏘옥 빠지는데,꼬옥 끌어안고 빼지 말고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세요.

두근두근하는 그의 가슴의 박동을 가슴으로 느끼며 숨가빠 하는 그를 사랑스럽게 안아주세요.

좋았다고,멋지다고,사랑한다고 립서비스도 하면서...

그러다가 얼마간 흥분이 가라앉았을 즈음 살살 움직이라고 해보세요.

빠지지 않게 조심조심 ,살금살금~

이전에 느꼈던 어떤 오르가즘보다 짜릿한,머리가 하얘지는 황홀경이 훅!다가올지도 몰라요.

물론 대뜸 되진 않으니 집중하시고 몰두하시면서 열심히 시행착오를 겪으세요.

몇 번이고 오르가즘 오를 수 있고 멀티오르가즘도 올지 몰라요.

의욕이 생기지 않나요?^*^


실컷 즐기고 벌러덩 누운 그의 작고 말랑해진 자지를 빨아보실래요?

발기했을 때는 살살 핥듯이 스치듯이 하는 게 좋은데  

작고 말랑해졌을 때는 마구  빨아도 별로 역겹지 않을 거고,당하는 입장에서도 녹는답니다.

정액과 님의 애액이 섞여서 묻어있겠죠?맛있게 빨아먹어보세요.

먹을 만할 겁니다.

그 정도면 님은 최고의 아내이자 섹스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행복해지겠죠?


참!저도 요즘은 여친의 분비물을 먹는 게 정말 좋아졌어요!^*^


행복하세요~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