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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다들 이렇게 하나요?


BY 미개인 2021-01-31

정말 궁금합니다.

제 신랑은 자기 고추를 빨아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

남들도 다 그렇게 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

고추 빨아주면 기분은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


--------새신부---------


쩝~ 오럴도 않고 만족스러운 섹스를 바라는 건 도둑이야~ ㅎㅎㅎ


님은 음핵 핥아주면 안 좋던가요? 항문은? 유두는? 귓불은? 목덜미는?발가락은?

우리 신체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부분 중 하나인 혀로 성감대를 자극해준다면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저는 삽입 섹스보다 오럴로, 애무로 하는 전희에 더욱 충실하라고 권하는 사람이랍니다. 

제 경험에 의하자면 오럴 만으로도 올가즘에 이를 수 있었어요. 서너 번까지...

그리 느끼곤 삽입하라고 이끌어 줘 보세요. 들어오자마자 헉! 느껴지기 시작할 걸요?!

어떤 여자친구는 그러더군요. 그리 전희에 충실하다가 들이밀면, 

굵은 팔뚝이 들어오는 듯 숨이 탁 막히면서 바로 오르기 시작한다고...


더럽다고 생각지 마세요. 남자들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이잖아요? !

귀엽게도 생겼잖아요? 그 작은 게 커지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잖아요?

발기를 했을 때는 부드럽게,스치듯 애를 태우며 핥고 손톱이나 이빨도 부드럽게 잘근잘근 자극해보세요.

사정하고 나서 작고 말랑해진 녀석을 입에 넣고 희롱해보세요.

재밌을 겁니다,남편도 자지러질 걸요?!

흠씬 빠져서 귀여워 해줘보세요. 님 신랑 뿐만 아니라 님의 성감까지도 만족스러워 진답니다.

펠라치오 만으로 그러긴 힘들지만, 

그 행위 후 남편의 보은(?)행위로 그런다는 거죠. 정성스러운 커니링거스...


전 4-2-4를 권하고 있답니다. 전희4, 삽입2, 후희4 ,전체 10중 할애 부분을 표한 겁니다.

전희에 40%를 할애해서 충분히 무드에 취하시고, 

서너 번 올가즘까지 가면 좋지만 올가즘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무드에 취하시고,

삽입해서 사정까지 이른 후, 후희에 40%의 정성을 기울여 죽어도 좋달 만치의 

짜릿한 느낌의 포로가 돼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거죠.

전희로 충분히 흥분을 하고 만족을 하고 나면 ,

어지간한 삽입 스킬에도 오르가즘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후희는,그렇게 충분히 만족을 하고 사정을 한 남편의 ,님의 표현대로 꼬추를 빼지 못하게 잡아두고 ...

가빠진 숨을 고르면서,오르가즘 후의 땀 범벅된 서로의 몸을 밀착 시키고 충분히 음미하며 ,

멋졌다는,사랑한다는,최고라는 말 등으로 립서비스를 하며 서로의 뇌란 성감대를 자극해주고...

작아진 꼬추에 무안해 할지도 모르는 남편의 귀에 대고 꽉 찬 듯한 느낌이 정말 좋다고 말해주고,

어어어~~~느낌이 이상한데,조금씩 움직여봐 달라며 느껴질 듯 말 듯 살살 ...

빠지지 않게 살살 움직이게 해 보세요.

자제할 수 없는,

설사 자제할 수 있다 하더라도 전혀 절제하고 싶잖은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실 수 있을지도...

이전의 열 번 스무 번의 오르가즘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훌륭한 느낌의 포로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제 전처의 경우엔 그 느낌이 좋아서,처음부터  얼른 싸버리라고 강요(?)를 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충분한 전희와 만족스러운 삽입 섹스를 거치지 않으면 후희의 질은 보장을 받기가 힘들더군요.

고분고분 따라 봤지만 시쿤둥 했거든요.

그런 후희로의 짜릿한 오르가즘을 한 번 ,두 번...거듭 느낄 수 있을 때까지 느끼고 난 후,

님의 러브주스와 남편의 정액이 범벅된 꼬추를 그윽하게 바라봐주며 사랑스럽다고 하면서

얼굴을 들이밀고 키스를 하고 덥석 입안에 머금고 우물거려줘 보세요.

남편,숨이 넘어가버릴지도 모를 만큼 행복해 할 겁니다.

발기한 상태에서 받는 펠라치오 서비스와는 비교도 되잖을 만큼 짜릿하다며 감동 받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완벽하게 후희까지 하며 사는 경우,고급 업소에서도 볼 수 없거든요.

남편을 님의 올가미에 스스로 들어오도록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요!^*^


전희와 후희의 중요성이 삽입 섹스보다 두 배 가량씩 중요할 거란 미개인의 의중을 드러낸 말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그렇게 만족스러운 관계를 가져가다 보면 ,

잡아 놓은 물고기에 누가 미끼를 주느냐는 식의 어리석은 행태는 저지르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날로 핸섬해지는,사랑스러워지는 상대에 반해서 몽롱하게 꿈을 꾸는 듯 살아갈 수도 있을 겁니다 ... 

님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셔서 이끌어내 보세요.


전희로의 올가즘이나 후희로의 올가즘은 삽입해서의 올가즘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치 멋지답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삽입해서 사정 하는 데만 치중한다는 이런 우스꽝스러운 현실이라니...

경험해보세요!!! 행복하실 걸요?!


-----미개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개인님은 완전히  꾼이시구만

ㅎㅎㅎㅎ 남자가 어찌 저렇게 많이 알까나?... ㅎㅎㅎㅎㅎㅎ


-----현대인-----


사랑하는 이의 고추 ....

생각만 해도 입에 넣고 싶던데...ㅎ

그게 고민인 사람도 있군요?!


   --trand--


전 꾼은 아니고 그저 기본에 충실할 줄 아는 범부랍니다!^*^


클리토리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변화무쌍한 것이 사랑스럽죠?

보지도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 바보같은 남정네들이 그걸 모르고 

그 알량한 자지 꽂고 쑤셔대는 데만 열중을 하다 허탈해 하는군요.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