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9

오랄 섹스에 대해서...


BY 미개인 2021-02-10

난 오럴 섹스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환하게 밝은 곳에서 하길 좋아합니다.

남편의 성기와 나의 성기가 서로 접촉하는 장면을 보면 더욱 쾌감이 고조됩니다.

남편의 성기로 내 얼굴 또 온몸을 문질러 주길 원합니다. 

69체위로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주길 너무나 원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후배위도 꺼림칙해 할 정도로 너무 근엄해서 정말 짜증 나고 스트레스예요.

캄캄한 밤에 해야 하고 낮이라면 이불 속에서 하려 하고 내가 남편의 성기를 오럴하는 것은 그런 대로 합의하지만

나의 성기를 오럴해 주는 것을 여태 한 번도 해주지 않고 해 달라고 할 수도 없는 분위기 입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자기만 얼른 싸고 돌아누워 버리는 그런 사람은 아니고 

손으로 부드럽게 전희를 해주곤 남성 상위로 좀 오래 시간을 끌어서 ,,,

절정이 온 후에도 빼지 않고 여자에 대한 많은 배려를 나름대로 해주긴 하지만..........

내 젖가슴을 빨아주면 난 굉장히 뜨거워지는데 그것조차 그다지 달가워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자꾸만 이불 속에서 하려 할 땐 정말 미치겠어요. 

이렇게 너무 근엄하고 점잖은 남자는 어떻게 해야 좀 솔직한 성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대화를 약간 하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다 말하면 남편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아주 솔직히 다 말하진 못하겠어요.

내가 좀 변태스러운가요? 남편에게 내가 원하는 성생활을 다 말해도 될까요? 아우.......창피해......


--------깊은밤---------


님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 울랑이도 ,,오럴 안 합니다,, 

우리 부부 결혼 10년 넘었는데 ,,오럴한 지 몇 개월 안 됐어요 ,,그것도 제가 하자고 그래서요 ,

첨엔 제가 먼저 했지요 ,, 근데 이 넘의 영감이 ,,자기는 너무 좋아하면서 나는 안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했지요 ,,

근데 ,,뜸하더니 ,,한 번 해주더라고요 ,, 그때 ,,어찌나 달아오르는지,,(부끄...) 

울 랑이도 ,,님처럼 ,,옷도 다 벗지 않고 ,,이불 뒤집어쓰고 하는 타입이랍니다,

그럼 제가 옷 벗기고 ,,이불 걷어차지요 ,, 

얼마 전엔 자기는 오럴 받고 싶어서 제 입으로 가져오면서 ,,제가 해 달라고 하니까 ,,씩 웃으면서 안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나 안 해주면 나도 싫어 그랬지요 ,,, 우리 부부는 일 주일에 한 번도 안 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자위로 풀기도 하는데 ,,갑갑해요 ,

별 애무 없이 바로 삽입 하려고도 하고요 ,, 전 느끼지도 못했는데 ,,삽입이 되나요? 

사실 이 사이트도 잘 보고 다른 사이트에 들어가서 나름대로 공부도 많이 했는데 ,,영,,,,랑이가 안 따라주네요 ,,,,

전 솔직한 성격이라 ,,부끄러워 하지 않고 다 이야기하는 편이거든요 ,, 부부 간에 부끄러울 게 뭐 있나요?

근데 ,,한 번 씩 답답한 가슴을 끌어안고 산답니다,,ㅠㅠ


-----답답해-----


유교적 사상의 신분 사회에서 '양반'들은 하찮은 일을 하는 '상놈'과는 다르게 절제 있는 생활을 했었고, 

그러다 보니 지극히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고...

성에 있어서도 지식과 학습을 통해 '상놈'보다 더 많이 알고는 있지만 

"양반인 내가 어떻게...그런 건 상놈이나 하는 거야"해버렸죠.

요즘도 억압되고 보수적인 성 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부인한테는 적당히 해야지 여자가 너무 알면 내가 감당하기 부담스럽고 혹 바람을 필지도 모른다"말하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특히 부부간의 관계에 있어서 대화가 제일 중요하지만,

서로 정신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선,

말하는 사람의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결과적으론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으니까, 

천천히 시간을 갖고 조금씩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해 나가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예를 들면...남편과의 관계 중 남편의 귀에 대고 "여보 나 가슴 좀 만져줘...키스해줘"...이렇게 말하면 

"아이 싫어~~ 귀찮아~"라고 말하진 않을 것 같은데...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애널을 하고 싶다" "당신 입안에 사정하고 싶다"고 한다면 

본능에 이끌리는 적나라한 관계를 원하는 님께서 어떻게 받아 들일지 궁금하네요.


-----애송이-----


참으로 답답하시겠네요. 전 결혼한 지 13년 째 입니다.

우린 다른 건 다 안 맞아도 속궁합은 잘 맞는 것 같아요 .

아직까지 우린 잘 때 꼭 안고 팔 베고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잠이 듭니다.

우리도 한 5년 전부터 오럴을 한 것 같아요. 우린 한 번 씩 비디오를 빌려봅니다. 조금 야한 걸로요.

그런 데서 보면 꼭 오럴을 하지요. 특히 남자가 여자를 많이 해주고 같이 69체위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걸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 것 같아요.

이젠 오럴이 없는 섹스는 상상도 안 됩니다. 기본 코스가 되었고 서로가 많이 해줍니다.

님~ 혼자 속으로 앓지 마시고 상처 받지 않게 대화를 해 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가끔 사용하는 방법인데요.우린  둘이서  모텔에 가끔 갑니다.

모텔에 비디오 완전 포르노 나오는 것도 있는데 그거 보면 정말 그대로 따라 하고 싶어지고 또 그렇게 따라서 합니다.

서로 사랑한다면 오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닌데 .자기는 받고 싶고 해주기는 싫고........ 너무 밉네요.

안 해주면 님도 해주지 마세요. 

그리고 나중에 자기가 해 달라고 하면 님도 해 달라고 그렇게 해주면  정말 좋다고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세요.

하루빨리 만족하는 서로 즐기는 그런 밤이 되세요


-----여자-----



미개인님 연세가 어케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갈쳐줄 수 있으신지요 ...다른 님들도 궁금해 하실 거 같아서요 .


-----그대-----


쿡쿡~제 나이가 뭐 대순가요?ㅎㅎ60대에 막 접어들었습니다.

 

대개의 부부는 님의 경우와 반대인데... 

대개의 부부들은 남자가 환하게 불 켜고 선홍색의 알들이 꽉 들어찬 듯한 그 곳을 들여다보며 하고 싶어하지만,

여자가 진저리를 쳐서 컴컴한 데서 더듬더듬 하곤 마는데... 그러면서 불만스러워 하는데...

커다란 거울을 동원해서 라이브 포르노를 보며 하는 듯 멋지게 즐기고 싶기도 하고, 

69로 둘 다 지쳐 떨어지도록 마냥 오럴도 하고 싶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와이프의 얼굴에 사정 하며 그녀의 놀라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나의 성기를 갖다가 자신의 외음부에 문질러 대며 자위하듯 스스로 자극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고 싶고... 

온갖 체위도 다 해 보고 싶은데...

오히려 여자들은 그걸 변태 시하고 있거든요. 님 부부는 반대군요.


속 궁합이 안 맞는다고 봐야지 어쩌겠어요? 차선을 연구해서 모색해 보시라고 권할 밖에...

그런데 그리 남편이 오래 지속시키며 절정에까지 이른다는 건 님의 올가즘을 말하는 겁니까?

오럴이 없이도 올가즘에 오르긴 하나 보죠? 남편에게 말해 보세요. 

아컴의 누군가는 오럴이 없이 올가즘을 바라는 건 사기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잡지 등을 보면 오럴은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라는데, 

나처럼 잘 느끼는 여자가 오럴 섹스까지 잘 하면  수십 번까지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왜 하기 싫어하느냐고,

결벽증 있어서 더럽단 생각에 안 하느냐고, 

아님 날 별로 사랑하지 않아서냐고,난 무지 원하는데 안 해주는 이유가 뭐냐고...

언제까지고 그리 애만 태우며 살 자신이 있으시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곪기 전에 터뜨려서 고치세요.

남들은 어떻다는데 하는 식으론 가끔만 말하시고,

주로 난 이러저러한 것을 원하는데, 왜 나의 취향은 말짱 무시하느냐고 따지세요.


근엄하다는 말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군요. 고지식하다는 말인가요? 고압적이란 말인가요? 

그리 끌려만 다니다간 조만 간에 홧병 걸리시겠네요.

님이 주도해 보세요. 까짓 이상한 여자로 보고 꺼려하면 이혼해버리면 되죠 뭐~^*^농담!

이혼을 조장하잔 게 아니라 그닥 두려워 하며 자신의 취향 밝히기를 저어하지 말란 말입니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아닙니까?

미친 척 하고 주도도 해 보시고,그때 그때의 감정 등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그의 협조를 요구해 보세요.

님이 주도를 하면서,원하는 걸 해 줄 때 살짝 오버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 배우자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며 상대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는 걸 남자들은 좋아하거든요.


변태라뇨.. 애널이 횡행하고,스와핑이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요즘인데 

좀 밝힌다고,아니 좀 즐길 줄 안다고,성욕이 좀 많다고  변태인가요?

당당히 상대를 님의 취향으로 이끌어 들이세요. 

일견 남자가 섹스를 주도하는 듯 보이지만,실은 만족스러운 섹스의 키는 여자가 쥐고 있는 것이랍니다.

남자가 아무리 잘 한다고 떠들어 제껴도,여자가 올가즘도 못 느끼고 뽀송뽀송한 채로 남아 있다면 말짱 꽝이랍니다.

여자의 올가즘도 없는 섹스가 무슨 의미가 있누? 

자기 혼자만 사정하곤 만족해서 돌아누워 코 골며 자는 남자들은 퇴출시켜야 해! 

그런 간 큰 남자는 지구에서 추방합시다! 기본도 모르는 인간들 같으니라고~ 

올가즘도 못 주는 남자와의 섹스는 과감히 거부하세요. 

그래도 대들어서 하다간 강간범이 된다는 걸 남자들도 알 걸요,아마?


이 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 쯤으로 생각하시고 그들의 의식을 깨워 보세요. 

여자분들에게 반란을 하라고 부추기고 싶어요.

왜들 그리 희생양이 돼서 살아가는데 익숙한 건지 원~ 답답해서 분개해 봤어요. 준 만큼 받아내세요. 

아니 ,섹스의 칼을 쥔 사람이니 준 이상으로 내놓으라고,먼저 줘보라고 협박하세요!

님이 오럴 해줬으면 그 이상으로 오럴 서비스를 받아내세요.

그가 성의 없이 하면 님도 대충 하고 빼세요. 섹스 만큼 상대적인 게 어디 있다고... 

준 만큼 받아내는,그리고 받은 만큼 주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만들어 놓으세요.

그러다 싸우는 한이 있더라도 님의 권리를 쟁취해 내세요.

부부가 종속적 관계인가요? 동반자올시다.

제발... 행복하소서~


-----미개인-----

 

우선 상대가 즐거운 것이 좋던데...


   -- ***--


아직은 여자들조차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고,

잘못된 고정관념의 산물에서 만족을 구하려다

이내 포기하고 말죠?

악기와 연주자는 혼자서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특히 성생활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올시다^*^

아는 만큼 할 수 있고 원할 수도 있으니 부지런히 공부합시다!


    --미개인--


전 1년에 두세 번 섹스를 해주는 남편과 삽니다.

전 40대 초반이고,이러고 산 지 한 오 년 돼가네요!^^;;

전 항상 불만이고,그렇다고 말을 해도 성욕이 생기지 않는다면서 안 해줍니다.

저 이혼하고 싶은데 애들 때문에 참고 살아요.

정말 답답하고 울고 싶어요.누가 좀 도와주세요!


 --우렁각시--


섹스리스 외엔 달리 문제가 없나요?

그리고 이혼을 하시더라도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태연하게 이혼 후를 대비해가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을 수 없겠거든 자위로 해결하세요.

바람을 피운다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없는 게...

세상이 하도 무서우니 어떤 놈팽이한테 걸려들 지도 알 수 없고,

만일 꼬리가 길어 잡히기라도 하는 날엔 애도,위자료도 못 챙기고 이혼을 당할 수도 있잖아요.

도와 달라시는 말의 의미를 모르겠는 건 아니지만,

세상 남자가 다 걸레나 개는 아니란 것도 유의하셔야 할 겁니다.


모처럼 용기를 내셔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온라인으로도 성인샵을 이용할 수 있으니,자위를 하시는 데 이용해 보세요.

쓰레기를 만나는,성병이 옮는,불륜으로 지탄을 받는 위험을 없애주고,

일 년에 서너 번 시원찮게 해주는 남편에게선 맛 볼 수 없는 희열을 누리실 수도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미개인--

 

글을 어디에다 써야 할지 몰라 여기 남깁니다!

애인이 자꾸 입사를 원하는데,아무리 해도 안 돼요.어떡해야 할까요?


 --신비걸--


왜 안 되죠?구역질이 나나요?

사실 그러고 싶어하는 건 단지 시각적 효과를 노리는 것인데,

질 안에 사정하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에,얼마간 졸라대고 시도하다가 안 하게 될 겁니다.

정히 비위에 맞지 않으시거든 받아들여서 입에 머금고 있다가 

우웩 토하는 척하며 얼굴에 뱉어버리세요.

다신 안 하자고 할지도...


가장 좋은 건 서로가 원하는 걸 얼마간은 받아들여주며 나의 취향을 피력하며 요구하는 것일 텐데...

그래도 안 되면 굳이 매달려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자의 입장을, 연애를 하면서도 배려하지 않을 정도의 남자라면 뭘 기대하시죠?얼른 새 친구를 찾으시는 게 좋잖을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즐섹!


   --미개인--


그게 아니라 전 정액도 다 먹어요.

더럽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앤은 삽입 말고 애무로만 해서 사정을 하고 싶어 해요.

그게 쉽지가 않아요,아무리 해도...^^;;


   --신비걸--


그게 입사라는 건가요?

삽입 섹스를 하다가 입에 사정 하는 걸 입사라고 하는 줄 알았네.ㅎㅎㅎ

그런데 너무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나쁜 남자네요,아직 결혼 안 했거든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펠라치오 안 해 주시나요?손과 혀를 이용해서 하면 되지 그게 왜 힘들어요?

아무리 해도 사정을 안 하면,다리를 주욱 뻗으면서 힘을 주라고 하세요.

여자도 멀뚱멀뚱 있으면 올가즘 못 느끼죠?기를 쓰고 사지를 주욱 뻗대야 느껴지잖아요~

남자도 다리에 힘을 주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으면 사정 못해요.

기를 써 대며 하체를 주욱 뻗어줘야 사정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식하게 꽉 쥐거나 입으로 세게 머금어서 어찌 해보려는 건 별로 흥분이 안 됩니다.

혀로,입술로,이빨로,손으로 닿을락 말락 애를 태워가며 자극을 해야 살살 녹습니다.

그렇게 능숙하게 해줘서 님에게 포옥 빠지게 만드신 후 

슬슬 주도권을 갖고 리드를 하시면서 님의 취향을 추구하세요.

그리고 전후 상황을 잘 파악,분석하셔서 결혼을 할 것인지 판단을 하시면 좋을 듯!

결혼하고 나면 달라지겠지~하고 결혼들을 하죠?

그런데 대부분 결혼하고 나서 더 나빠지죠?

잘 판단하시길...


     --미개인--


신비걸님 질문이 이해가 잘 안 되셨나 봅니다.

걸님이 이 댓글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오럴로 사정 단계까지 이끌기는 쉽지 않아요.


이유는 다양하죠..

남자의 페니스 감각이 지나칠 정도로 퇴화되어 있어 

얕은 레벨의 자극에서는 성감 상승이 상향곡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입은...질과 달리 끈적이면서도 점성이 있는 애액 대신 

점성이라곤 일절 없는 침이 분비되며 자극감을 낮추는 역할도 하는 것이고..

또...펠라의 요령을 모르셔서 그냥 입에 넣고 열심히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힌트를 드리자면 펠라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니고 입술로 하는 거라는 거..

정...안 되면 손으로 타위를 시켜서 쾌감지수 80 이상 도달했을 때 말해 달라고 하세요...

그때 부터는 다소 자극이 부족해도 급경사를 타고 있을 때라 쉽게 사정 단계까지 펠라로 마무리 가능할 테니..


---천년세월---


글쎄요...펠라치오를 입술로만 하라는 건 좀...

입에는 입술도 있고,더 부드러운 혀도 있죠?이빨도 있고...

게다가 침이 왜 점성이 없죠?침은 아주 좋은 러브젤리랍니다.점성,있고요...

그리고 님의 말처럼 손까지 동원을 해도 남자가 다리의 힘을 빼고 있으면 사정 시킬 수 없어요.

여자가 벌러덩 누워서 어디 나 한 번 만족시켜봐라며 집중도,몰두도 하지 않으면 

제아무리 잘 한다는 남자도 절대 만족 못 시키는 것과 같아요.

긴장을 하라고 하고 위에서 제가 말한대로 하시면 어렵지 않게 그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을 겁니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