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뉴스에서 봤습니다.
어떤 표본을 취해서 얻은 데이터인지 모르겠지만,그리고 40대에 그런다는 말을 믿고 싶진 않지만,
그런 일이 공론화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몇 자 적어 보렵니다.
만일 아주 객관적인 데이터라면 ,부부간의 문제로만 그칠 것이 아니고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그리고 아주 많은 비용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보기에, 예방하잔 의도입니다.
발기부전은 심리적인 원인이나 육체적인 원인으로 ,아니면 두 가지가 동시 작용하여 일어나는 증상이랍니다.
환경오염이나 불균형 적인 식습관,비만, 그리고 최근 들어 수면 위로 올라와
자주 회자되는 성담론쯤으로 인해서 보다 당당해지고 요구하기까지 하는 와이프에 주눅이 들어서 ,
그리고 생업에서의 불안 요인 등으로 인해서 한국의 남자들은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데다 스스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의 포로가 되어
모든 책임을 ,부담을 혼자서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숨 막혀 하기도 하고...
프로이트인가 하는 철학자는 리비도를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도 했고,
탈무드에서도 '섹스는 생명의 냇물이다'라고 중요 시 했는데,
어떤 원인에서든 그것에의 욕망조차 포기하고 나면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요?
본인 뿐만 아니라 그 배우자인 여자에게도 득이 될 건 없겠죠?
여성들이시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추구하며 우리의 짝꿍 기를 살려줘 봅시다.
키워서 잡아먹는다는 말 제가 즐겨 쓰죠?
튼튼하게 키워 놓고 맛있게 야금야금 잡아먹으며 사는 게 ,
기 죽이고 무시해서 빌빌거리게 만들어 놓고 잡아먹는 재미도 못 보고 사는 것 보다 낫겠죠?
그리고 요즘은 발기부전제가 있어서 잘 활용하시면 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오리지널은 좀 비싸다죠?
오리지널과 비교해도 거의 손색이 없는 카피약이 4~5천 원 정도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섹스를 하기 한 시간 전에 먹고 하면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나이가 들어서 약도 안 들으면 삽입하는 펌프가 있어서
성욕만 있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걸로 알아요.
펌프 시술은 천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저도 나중엔 하려고 해요.
아흔아홉 살까지밖에 못 사는데 죽기 전까지 즐기다 가고 싶어서...^*^
발기만 된다고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체력 유지를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나이가 점점 들어서 하드웨어가 점점 부실해질 걸 대비해서
소프트웨어도 열심히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고요.
나도 조만 간에 저 49%의 범주에 들어가는 건 아닐까 불안하여서 미리 연막도 치고,
무능함으로 무시 등을 당하고 사는 남자들을 변호하고도 싶어서 써 봤어요.
말이 안 되는 부분도 있는데,이해하시고 주제를 파악해 주세요.
스스로 어눌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피곤해서 잘 안 되는 분들,힘 내세요!
아는 만큼 즐길 수 있으니 열심히 공부도 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행복하세요~
-----미개인-----